윤석열(김건희, 측근) 관련 883

국가인권위원장을 이대로 둘 것인가

국가인권위원장을 이대로 둘 것인가 “여성들이 전통적으로 집안일이나 돌봄에 특화돼서 능력을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에 승진을 못 한 것… 유리천장 때문이 아니라 무능해서 그렇다.” 믿기 어렵지만 무려 국가인권위원장이 한 말이라고 한다. 특정 기관의 고위직 여성을 거론하며 “독해서 그렇다”고 말했다고 하고, 한 직원에게는 “동성애자 아니죠?”라고 물었다는 얘기도 나왔다. 엘리베이터에서 여성 직원의 머리카락을 만졌다는 제보도 있었다. 인권위 노조가 내부 게시판에서 안창호 위원장의 반인권적 언행과 부적절한 인권위 운영 등에 대한 제보를 받은 결과다. 지금까지 모두 130여건, 구체적 내용이 담긴 제보만 해도 40여건이 접수되었다고 한다.어떤 맥락에서 발언했더라도 정당화되기 어려운 발언이다.문정호 노조 지부장은 ..

김건희, ‘서희건설 목걸이’ 찾은 특검 촘촘한 수사망에 잡혔다

김건희, ‘서희건설 목걸이’ 찾은 특검 촘촘한 수사망에 잡혔다 결정적 물증·진술 확보한 특검에 끝까지 혐의 부인 특검, 진품 확보 경위 설명…적극적 증거인멸 강조 김건희 여사는 그동안, 2022년 6월 국외 순방에서 착용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가 모조품이라고 주장하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지만, 특검은 이미 서희건설 회장에게서 ‘목걸이를 내가 사줬다’는 자수서를 받고 진품 목걸이까지 확보한 상태였다.지난 7일 김 여사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증거 인멸 우려를 강조했던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2일 영장심사에서도 ‘탄로 난 거짓말’을 근거로 김 여사를 구속 수사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영장실질심사에서 끝까지 범죄 혐의를 부인했던 김 여사는 결국 구속을 피할 수 없었다. 정재욱 서울..

김건희 구속영장 발부…전직 대통령 부부 첫 동시 수감

김건희 구속영장 발부…전직 대통령 부부 첫 동시 수감 특검, 법정서 목걸이 모조품-실물 제시하며 구속 필요성 강조 주가 조작, 불법 정치자금 및 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됐다. ‘김건희 특검법’에 따라 특검이 수사를 개시한 지 41일 만이다.윤 전 대통령에 이어 김 여사까지 구속되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수감되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이 있는 서울구치소가 아닌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대기하다가 수감됐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전날, 김건희 여사에게 ‘6천만원짜리..

오래 전 샀다는 '반클리프' 목걸이, 2015년 출시‥거짓 해명 정황

오래 전 샀다는 '반클리프' 목걸이, 2015년 출시‥거짓 해명 정황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문제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는 홍콩에서 산 모조품'이라는 김건희 여사의 진술이 거짓일 가능성을 포착했습니다.특검팀은 앞서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의 장모 집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목걸이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았습니다.이는 '반클리프 앤 아펠' 모조품이었는데, 김 여사 측은 어제 특검 조사에서 "기억이 정확하게 나진 않지만 홍콩을 자주 방문한 2004년에서 2007년 사이 현지에서 산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또 "어머니 최은순 씨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이 모조품을 구입했고, 이후 순방 때 다시 빌려 착용한 것"이라고 진술..

“다이아가 큰 거라 놀라셨다”…‘통일교 목걸이’ 문자 나왔다

“다이아가 큰 거라 놀라셨다”…‘통일교 목걸이’ 문자 나왔다 김건희 특검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통일교 전 간부 윤 모 씨 사이의 선물과 관련된 문자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KBS 취재를 종합하면, 전 씨는 김 여사용 선물인 6천만 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를 받은 뒤 '부탁받은 물건 여사에게 잘 전달했다', '(김건희) 여사가 목걸이를 받고 큰 거라서 놀라워했다'는 취지의 문자를 윤 씨에게 보냈습니다.그동안 전 씨는 김 여사 선물로 윤 씨가 건넨 2천만 원 상당의 샤넬 가방 2개와 천수삼 농축차, 그라프 목걸이를 잃어버렸다며, 김 여사에게 전달한 걸 부인해 왔습니다. 하지만 특검팀은 이 문자 메시지와, 전성배 씨가 차량으로 아크로비스타에 출입한 기록을 토대로, 김 건희 여사에게 실제 선물이 전달된 거로..

윤석열 '살권수 프레임'과 유재수 사건

윤석열 '살권수 프레임'과 유재수 사건 '조국 사모펀드 가설'에 실패한 검찰이 그 후 벌인 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2019년 11월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2019년 10월 14일 오후 5시 38분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장관 면직안을 재가했다. 임기는 당일 자정까지였다. 다들 이제 조국 사태는 일단락되었고, 셈을 치를 차례라고 생각했다. 기준은 조국 사모펀드 가설과 권력형 비리 가설이었다. 윤석열이 법무부 장관 지명자를 수사하게 된 결정적 이유, 임명권자에게 사표 운운하는 행태를 보인 본질적 이유가 이 두 가지 가설이었으니 허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 아니겠는가?11월 11일 검찰이 정경심을 기소하면서 내..

당선 1000일째 계엄 선포한 윤석열…“기미가요에 근거 있다”

당선 1000일째 계엄 선포한 윤석열…“기미가요에 근거 있다” “건진이 모신 아마테라스와 기미가요에 근거 있어” 안녕하세요. 논썰의 이재성입니다.여러분 이 육성 기억하실 겁니다.윤석열: 만약에 이놈의 새끼들 개판 치면은 당 완전히 뽀개 버리고.국민의힘 관계자: 깨버려요. 깨버려. (2023년 9월7일 더탐사)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2021년 검찰총장을 그만두고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국민의힘 입당을 준비하던 중에 나눈 대화입니다. 저열하기 이를 데 없는 상스러운 언사로 국민의힘을 완전히 뽀개 버리겠다고 말합니다. 그로부터 4년 만에 윤석열의 꿈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팀이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공천 개입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의 메인 테마라..

김건희 비화폰, 대통령과 같은 ‘A그룹’ 권한 받았다

김건희 비화폰, 대통령과 같은 ‘A그룹’ 권한 받았다 채 상병 특검, 비화폰 실물·통신내역 확보·분석김건희 특검팀과 공유…통신사 기록 살필 예정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 김건희 여사가 사용한 비화폰의 등록명이 ‘영부인님’이었으며, 통화 상대를 가장 폭넓게 열람해 연락할 수 있는 에이(A)그룹에 속했던 것으로 3일 확인됐다. 비화폰은 별도 보안 애플리케이션(앱)에 나오는 대통령실·정부 등 조직도의 등록 대상자들을 클릭해 전화할 수 있게 설계돼 있는데, 사용자의 권한에 따라 열람 범위가 다르다. 3일 한겨레 취재 결과, 김 여사의 비화폰은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실 부속실장·수행실장, 대통령경호처장 등과 함께, 에이그룹(총 5명)으로 묶여 운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비화폰을 관리하는 대통령경호처는 통화 상대 열..

김건희 '집사 게이트' KB로 번지나, 특검이 이 사람 부른 이유

김건희 '집사 게이트' KB로 번지나, 특검이 이 사람 부른 이유 황수남 전 KB캐피탈 대표 주목... IMS 20억·도이치파이낸셜 100억 투자... KB 국민은행도 연관 김건희 특검이 황수남 전 KB캐피탈 대표(현 도이치파이낸셜 대표)를 28일 소환했다.KB캐피탈은 황 대표 재직 당시 김건희 '집사 게이트'로 주목받고 있는 김예성의 렌트카 회사 IMS모빌리티(아래 IMS) 주식을 매입했다. 2024년 IMS 사업보고서를 보면, KB캐피탈은 2023년 8월 31일 IMS 주식 4만 5009주를 20억 원에 사들였다. 카카오모빌리티 등의 IMS에 대한 투자가 이뤄진 지 약 3개월 만이었다.그리고 황 대표는 2024년 12월에 도이치모터스 계열사인 도이치파이낸셜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이 때문에 ..

백 법무사 부인도 '윤석열 장모 모해위증교사' 증언했다

백 법무사 부인도 '윤석열 장모 모해위증교사' 증언했다 '위증 대가 2억 원-아파트' 수수 법무사의 부인 증인신문 확인...당시 검찰수사·법원 판결 문제점 재조명 되나 ▲2021년 7월 2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씨가 경기도 의정부지방법원에서 불법 요양병원 운영으로 요양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선고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최은순씨는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 이희훈관련사진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와 정대택씨의 '근저당권부 채권 양도·양수 관련 약정서' 사건(아래 '최은순-정대택 사건')에서 위증의 대가로 2억 원의 현금(수표)과 시가 3억 원 상당의 아파트를 최씨로부터 받았다고 양심고백했던 백윤복 법무사의 부인도 법정에서 똑같은 내용을 ..

윤석열 장모는 왜 법무사에게 현금 2억과 아파트를 줬나

윤석열 장모는 왜 법무사에게 현금 2억과 아파트를 줬나 다시 주목 받는 '장모 최은순·정대택 약정서' 작성한 백 법무사..."모해위증의 대가" 주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 지난 21일, 최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법부의 확정판결이 끝났어도, 그 과정에서 위법하거나 부당하게 행사된 사법권으로 인해 본래의 공정성과 독립성이 훼손될 경우, 헌법재판소가 인권보호 차원에서 이를 다시 심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라며 "가장 결정적인 사례가 이 사건이다"라고 말했다. 최 의원이 "가장 결정적인 사례"로 든 것은 '정대택-최은순 사건'이다.'정대택-최은순 사건'이란, 지난 2003년 정대택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씨가 272억여 원짜리 오금스포츠프라..

‘김건희 목걸이’ 모조품 주장, 국격 추락 끝은 어디인가

‘김건희 목걸이’ 모조품 주장, 국격 추락 끝은 어디인가 김건희 여사가 국외 순방 때 착용했던 고가의 목걸이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확보했다.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동행하면서 착용했던 6200만원짜리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인데, 당시 공직자 재산공개 때 포함되지 않아, ‘고의 누락’과 출처에 관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특검팀은 지난 25일 김 여사 오빠 김진우씨 장모의 집을 압수수색하던 중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발견했다.나토 방문 때 이 목걸이 등이 논란이 되자, 당시 대통령실은 “일부는 지인에게 빌렸고 일부는 소상공인에게 구입했다”고 해명했다. 지난 5월 서울중앙지검에는 당시 대통령실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며 “모두 모조품이고 잃어버렸다. 지인에게 빌린 것이 아..

“김건희가 심어놓은 용산 검사들이 움직였다”... 박정훈 대령 변호인 김정민 변호사

“김건희가 심어놓은 용산 검사들이 움직였다”... 박정훈 대령 변호인 김정민 변호사 '특검 도우미' 박정훈 대령 변호인 김정민 변호사 채 해병 사건은 단순 사망 사건이 아니다. 최고 권력자인 국군통수권자가 수사에 개입했다는 점에서, 초대형 권력형 비리 사건이다. 대통령을 정점으로, 이 사건에 연루된 고위 공직자들은 거짓말로 진상을 가리고 국민을 속였다. 이른바 ‘VIP 격노설’과 관련해, 최근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이 2년 만에 ‘자백’을 한 것이 단적인 예다. ‘한국판 워터게이트’라 할 만한 이 추악한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게 된 데는,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희생’을 빼놓을 수 없다. ‘감히’ 대통령의 뜻을 거스른 죄로 보직해임 당한..

“김건희 위한 언론사 필요” 통일교 키맨, 건진에 ‘YTN 인수’ 청탁

“김건희 위한 언론사 필요” 통일교 키맨, 건진에 ‘YTN 인수’ 청탁 * 김건희 여사(왼쪽),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오른쪽). 연합뉴스 ‘김건희 선물용’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아무개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이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김건희 여사를 위한 보수적인 언론사가 필요하다”며 통일교 현안인 와이티엔(YTN) 인수를 청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최근 윤 전 본부장을 불러 전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역의 진위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윤 전 본부장은 2022년 11월께 전씨에게 “통일교는 보수적인 종교단체이고, 김 여사를 위해 보수적인 언론사가 필요하..

‘통계 조작’ 꾸며낸 검찰의 꼬리 자르기

‘통계 조작’ 꾸며낸 검찰의 꼬리 자르기 2025년 7월16일은 검찰 역사에서 가장 치욕스런 순간의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검찰은 대전지법 형사12부(재판장 김병만) 심리로 열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통계조작 의혹 사건’ 1심 재판에서, 공소장 내용 중 주택가격 변동률의 ‘조작’을 ‘수정’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검찰 쪽 증인인 부동산원 간부가 “당시 청와대의 직접적인 조작 지시가 없었다”고 거듭 밝힌 직후였다.‘문 정부의 통계 조작’을 입에 달고 살았던 검찰이, 스스로 ‘꼬리 자르기’에 나선 것이다.취재 차 방청석에 있었던 기자는 이 역사적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 검찰은 지난해 3월14일 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11명을 통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검찰의 보도자료 제목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