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장을 이대로 둘 것인가 “여성들이 전통적으로 집안일이나 돌봄에 특화돼서 능력을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에 승진을 못 한 것… 유리천장 때문이 아니라 무능해서 그렇다.” 믿기 어렵지만 무려 국가인권위원장이 한 말이라고 한다. 특정 기관의 고위직 여성을 거론하며 “독해서 그렇다”고 말했다고 하고, 한 직원에게는 “동성애자 아니죠?”라고 물었다는 얘기도 나왔다. 엘리베이터에서 여성 직원의 머리카락을 만졌다는 제보도 있었다. 인권위 노조가 내부 게시판에서 안창호 위원장의 반인권적 언행과 부적절한 인권위 운영 등에 대한 제보를 받은 결과다. 지금까지 모두 130여건, 구체적 내용이 담긴 제보만 해도 40여건이 접수되었다고 한다.어떤 맥락에서 발언했더라도 정당화되기 어려운 발언이다.문정호 노조 지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