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피 묻은 돈' 열흘 4100만~1억원... 2년간 슈퍼챗만 18억 '조동연 무차별 폭로'로 그들은 얼마를 벌었나 알아보니... 제재 방법 없나 ▲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자료사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 사생활을 폭로한 10일 동안, 적게는 4100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 가량을 유튜브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생방송 과정에서 후원금 명목의 수익(슈퍼챗)만 2400만원이었다. 그동안 가세연은 유명인의 사생활 폭로로 조회수 상승을 유도했다. 가세연이 한 개인의 인격권과 일상, 정신적 건강까지 무너뜨려, '피 묻은 돈'을 벌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3일 유튜브 통계 분석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