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교육계, 예술계 윤석열 망언에 분노! 주120시간 노동,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한다, 주52시간제 폐지, 최저임금제 폐지 발언 등으로, 노동자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던 윤석열이, 이번엔 교육계와 예술계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윤석열은 김건희의 허위 경력 의혹이 계속 확산되자, 여의도 당사에 들어가며 만난 취재진들에게 이렇게 말하며 역정을 냈다. “가까운 사람 중에 대학 관계자 있으면 한 번 물어봐라. 시간강사를 어떻게 채용하는지, 무슨 교수 채용 이렇게 하는데, 시간강사라는 거는 전공 이런 거 봐서 공개채용하는 게 아니다. 어디 석사과정에 있다 박사과정 있다 이러면 얘기 하는거야. 현실을 좀 잘 보시라고요.” 참으로 황당하고 적반하장 식 태도가 아닐 수 없다. 세상 모든 걸 가진 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