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수사가 압박으로 작용할 때 자살”…秋 “이런 검사는 다시는 없어야” 맹비난 추미애, 윤석열의 새시대위 인터뷰에…“잔인한 사고방식 갖고 검찰총장 지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0일 “인권침해를 수사기술로 여기고 있다”며,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인터뷰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검찰의 미온적 수사를 비판한 윤석열 대선 후보를 맹비난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이런 검사는 다시 없어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검사는 불가피하게 인권침해적인 일련의 수사행위에 대해 적법하도록 통제하는 인권 옹호관이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국민의힘 새시대위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영상에는 ‘오늘날 법원과 검찰, 대장동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