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형수 욕설사건의 진실 이재명이 피눈물을 뚝뚝 흘리며 써내려간 글 ! 어머니의 가난에 의한 모진 고통, 자식들을 위한 희생과 헌신의 하루 하루, 그런 처지의 어머니에 대해 이재명 어린이가 어머니에게 지극한 효도를 하는 대목에서는 울컥 눈물이 나다가, 어머니께서 화장실 앞에서 화장실 사용료를 받는 일을 하며 살았다는 대목에선 가슴이 꽉 막히더니, 미화원으로 취업한 누이가 과로로 죽었다는 대목에서는, 역시 여동생을 앞서 보낸 저로서도 동병상린의 지극한 슬픔을 느꼈습니다. 그러한 인생을 산 어머니에 대한 극악무도한 형과 형수의 패륜행위를 당하고도 미친 형을 죽이지 않고 참은 이재명 후보, 그런 상황이 되면, 욕이라도 해야 살지, 그냥 참다가는 피 토하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참으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