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657

이재만, 국정원장 '특활비' 공판 증언거부..검찰엔 "대통령이 잔고 물어"

이재만, 국정원장 '특활비' 공판 증언거부...검찰엔 "대통령이 잔고 물어" 박근혜 전 대통령(66)과 공모해 국가정보원장들로부터 33억원 상당의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52·사진)이 30일 국정원장들의 공판에 나와 증언을 거부했다. 자신의 형사재판..

이재용 항소심 판결문, 이제 법원에 신청해도 못 받는다

이재용 항소심 판결문, 이제 법원에 신청해도 못 받는다 20여일만에 '공개' → '비공개'로 전환… 법원, 이 부회장 측 요청 받아들여 ▲ 서울고등법원이 이재용 부회장 항소심 판결문 사본 제공이 불가함을 알려온 전자우편. ⓒ 최지용관련사진보기 [기사 수정 : 8일 오후 7시 10분] 지난달 5..

우병우 1심, 이재용 2심 부인한 ‘김영한 수첩’ 증거능력 인정

우병우 1심, 이재용 2심 부인한 ‘김영한 수첩’ 증거능력 인정 김기춘 ‘CJ 불공정거래 의율’ 지시 기록한 수첩 법원 “김기춘 지시 유무 입증 증거로 인정 박근혜 청와대의 CJ 인식 간접사실 정황증거” ‘국정농단’ 재판중 이재용 항소심만 ‘업무수첩’ 배제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

'국정농단 묵인' 우병우 1심서 징역 2년6개월.."국가 혼란 악화"

'국정농단 묵인' 우병우 1심서 징역 2년6개월.."국가 혼란 악화" 재판 311일 만에 실형 선고..특별감찰 방해·국정농단 묵인 등 유죄 인정 '국정농단 방조' 법정 향하는 우병우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의혹을 알고도 묵인하고 직권을 남용한 혐의 등으로 재..

이재용 재판이 이상한 두 가지 이유 드러났다. 안종범 수첩과 승마 비용 

이재용 재판이 이상한 두 가지 이유 드러났다 최순실 1심, 안종범 수첩 증거 능력 인정· 삼성이 제공한 승마비용 뇌물로 판단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으로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0년형, 벌금 180억원을 선고 받은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

최순실 1심서 징역 20년·벌금 180억, 신동빈 징역 2년6개월 법정구속·안종범 징역 6년

'비선실세' 최순실 1심서 징역 20년·벌금 180억 선고 신동빈 징역 2년6개월 법정구속·안종범 징역 6년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8.2.1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상 초유의 대통령..

재수사하는 '별장 성접대'.. 표창원이 말한 檢 억지 논리 2가지

재수사하는 '별장 성접대'.. 표창원이 말한 檢 억지 논리 2가지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6일 검찰 수사의 인권 침해 및 권한 남용 등의 의혹이 있는 개별 사건 12건과 포괄 사건 2건을 ‘1차 사전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여기에는 2013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관련된 ‘별장 성접..

'박근혜 뇌물' 이재용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353일만에 석방

'박근혜 뇌물' 이재용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353일만에 석방 "포괄적 현안의 경영권 승계 작업·부정한 청탁 인정 안 돼" '승마 지원' 일부 유죄..영재센터 후원금·재단 출연금 무죄 법정형 가장 센 재산국외도피는 전부 무죄 판단 이재용, 항소심 선고 출석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이헌수 "朴, 국정원 특활비 받아 수석·비서관 나눠준다고 생각"

이헌수 "朴, 국정원 특활비 받아 수석·비서관 나눠준다고 생각" 문고리 3인방 '국정원 특활비' 재판서 증언..4월 12일 결심공판 검찰 출석한 이헌수 전 기조실장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박근혜 정부의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24일 오전..

'블랙리스트' 2심 김기춘 징역4년·조윤선 징역2년에 법정구속."朴공모"

'블랙리스트' 2심 김기춘 징역4년·조윤선 징역2년.."朴공모" 고법, 박근혜 前대통령 공모 인정.."지원배제 포괄 승인"..조윤선 법정구속 "정무실의 지원배제 관여, 조윤선 지시·승인없이 이뤄졌다고 보기 어려워" [그래픽]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인사 1심·2심 선고 형량 '블랙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