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사

김백준, 첫 재판서 혐의 인정.."변명 않고 속죄하겠다" 'MB소환일'에 국정원 특활비 수수 방조 첫 공판 "잘못 변명 하지 않겠다…진실 밝혀지길 기대해"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백준(왼쪽)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

MB 재산은 얼마? 공식 150억+차명 1조원 이상불법으로 재산을 만들었다면, 이제 국가가 나서서 환수하고 처벌을 내려야임병도 | 2018-03-14 08:58:54 ▲ ‘MB 소환’ 역대 다섯번째 대통령 포토라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취재진이 설..

검찰, MB 소환 닷새 앞두고 '맏사위' 피의자 전환 2007년부터 총 22억 뇌물혐의 '포괄일죄' 적용하겠다는 입장 상황 따라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 MB, "사위가 무슨 죄가 있느냐" 이명박(오른쪽) 전 대통령과 그의 맏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 [중앙포토] 이명박(76) 전 대통령의 소환 조사가 닷..

"당선 축하금 달라" 대통령 되기 전부터 시작된 MB비리 최측근 5인으로 구성된 비밀모임이 자금 통로... '다스비자금'도 경선 비용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최측근 인사들을 통해 기업들로부터 보험금 성격의 당선 축하금을 미리 걷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KBS가 8일 보..

공적자금 3조 날린 성동조선, 책임 철저히 물어야 2010년 채권단 자율협약 방식으로 구조조정에 들어간 중견 조선사 성동조선해양이 결국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로 넘어간다. 보유 현금이 바닥나고 수주 잔량도 5척에 불과해 회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이 그동안 ..

검찰, 다스 비자금 300억대 잠정결론..MB 유입 정황도 포착 '경리직원 횡령 120억'과는 별개..MB 횡령 혐의로 조사할 듯 MB "다스는 형님 것, 차명지분 계약서 있는 것도 아니지 않나" 다스 의혹 휩싸인 이명박 전 대통령[PG] [제작 최자윤, 조혜인] 일러스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유로 의..

MB 측근·친인척도 줄줄이..이시형 등 무더기 사법처리할 듯 '형님'부터 조카·사위까지 검찰 소환..측근들도 줄줄이 사건 연루 [연합뉴스TV 제공]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이 통보한 대로 오는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나면, 그의 측근들과 친인척들도 줄줄이 사법처리될..

이명박, 끝없는 뇌물 의혹 ... 뉴욕제과서 2억 뒷돈 혐의 ABC상사 손 회장, MB 측에 금품 의혹 검찰, 최근 손 회장 압수수색 소환조사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18.02.27...

검찰 '100억 뇌물 의혹' MB에 14일 오전 피의자 소환 통보 "실체적 진실 밝히기 위해 이 전 대통령 조사 반드시 필요" 다스 소송비·국정원 특활비 등 100억대 수뢰·다스 횡령 등 혐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월17일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특수활동비 수사와 관련한 입장을 발..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구속기소... 아들 이시형도 '공범' 검찰, 이병모 구속영장 이어 공소장에도 이 전 대통령 '다스 실소유주' 표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오랜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비자금과 차명재산 관리 등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

MB 정경유착·매관매직·세금횡령 … ‘뇌물 종합세트’ 혐의 검찰 수사팀, 이번 주중 문무일 총장에 수사결과 보고 대통령 당선 전 받은 삼성 대납 다스 소송비도 ‘뇌물’ 뇌물수수액 100억 넘길 듯…3월 중순께 소환 가능성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명박(77) 전 대통..

MB, ‘100억대 금품 의혹’에도 침묵만 지킬 텐가 하루 지나면 새로운 의혹과 혐의가 속속 불거지고 있다. 검찰 조사를 통해 드러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불법 금품수수 의혹’ 액수가 100억원에 이른다. 돈을 받은 명목도 가지가지다. 그런데도 이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을 주장한 뒤 ..

MB정부 '금융 4대 천왕' 나 지금 떨고 있니?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가 지난 27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검찰은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이 이 전무를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14억5000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조사 중이다. 연..

"이팔성이 MB측에 전한 8억원은 성동조선 돈"성동조선, MB 정권때 급성장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측에 건넨 22억5천만원원 가운데 8억원은 조선업체 성동조선에서 나온 돈으로 밝혀졌다. 28일 KBS <뉴스9>에 따르면, 검찰은 이팔성 전 회장이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

정두언 "김윤옥, 대선 막판에 당락 바꿀 엄청난 실수""그 일 막느라 각서 써주고 사재 털어 돈까지 많이 줬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이었던 정두언 전 의원은 자신이 말한 MB의 ‘경천동지’(驚天動地)' 비리와 관련, “2007년 대선 막판에 김윤옥 여사가 엄청난 실수를 했다"고 밝혔다.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