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6

임진왜란의 숨은 영웅 이복남 장군

임진왜란의 숨은 영웅 이복남 장군 이복남(李福男, 1555년[1] ~ 1597년 9월 26일(음력 8월 16일)[2])은 조선시대 중기의 무신, 군인이며, 본관은 우계(羽溪)로 자(字)는 수보(綏甫), 시호는 충장(忠壯)이다. 무과 급제후 선전관에 초임된 뒤, 절충장군 전라도병마절도사(折衝將軍 全羅道兵馬節度使)에 이르렀다. 1588년(선조 21년) 무과 식년시(武科 式年試)에 병과로 급제, 선전관, 별장을 거쳐 1592년(선조 25) 나주 판관(羅州判官)이 되고, 그해 7월 나주판관 재직 중 임진왜란(壬辰倭亂)이 터지자, 겸 도복병장에 임명되어 전주 웅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승전의 공으로 그해 12월 당상관에 승진했다. 1593년(선조 26) 전라조방장, 전라방어사(全羅防禦使)를 거쳐 충청조방장..

전라좌수영 3포(녹도, 발포, 방답) 답사 사진(2020. 8. 16 ~ 8. 17)

전라좌수영 3포(녹도, 발포, 방답) 답사 사진(2020. 8. 16 ~ 8. 17) * 일시 : 2020. 8. 16 ~8. 17 * 답사 지역 : 보성-녹도진-발포진-사도진-여도진-방답진 * 답사 장소 : 보성 열선루-녹도진성, 쌍충사-발포진성,충무사,발포 굴강-사도마을-여호마을-방답진 선소 * 녹동 구항 입구에 있는 녹도진성지 안내판. 계단 위로 올라가면 쌍충사가 있다. * 임진왜란 발발 당시 녹도만호는 정운. 부산포해전에서 전사함. * 쌍충사 안내판. * 쌍충사 입구. 원래는 임진란 이전의 녹도만호였던 이대원 혼자 모신 사당이었는데, 이순신이 부산포에서 전사한 녹도만호 정운을 함께 모시게 해달라고 조정에 장계를 올려 승인되었고, 이때부터 이대원과 정운을 함께 모시고 쌍충사라 명명하였음. * 진성 ..

답사 사진 2020.09.24

조선 수군 수영별 관할지역과 전라좌수영의 5관5포

조선 수군 수영별 관할지역 #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 편제에 관하여 - 임진왜란 당시 서남해안 일대는 5개의 수영으로 나누었다. 구분 충청수영 전라우수영 전라좌수영 경상우수영 경상좌수영 수사 최호 이억기 이순신 원균 박홍 본영 보령 해남 여수 거제 동래 관할 13관5포 12관, 15포 5관, 5포 8관, 16포 18관, 16포 담당구역 아산-장항 군산-장흥 보성-광양 하동-김해 부산-울진 - 삼도수군통제영은 임진왜란 중 최초 한산도에 설치, 정유재란시 원균의 칠천량 패전 후, 이순신은 고하도에 잠시 머물렀다가 고금도로 이전하였고, 왜란이 끝난 후에 통영으로 옮김. - 삼도수군통제사는 종2품, 각 수영의 수군절도사(수사)는 정3품. # 전라좌수영 관할 5관 5포 - 전라좌수영 5관5포 구분 지역 지휘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