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거지가 기도했다.
"부처님 도움으로 만원을 번 다면
그 절반은 부처님꼐 바치겠습니다."
그닐 저녁 오천원을 번 거지는
기뻐하며 말했다.
"부처님은 역시 놀라워 !
먼저 당신의 몫을 챙기 시다니 !"
출처 : 포병을 사랑하는 모임(포사모)
글쓴이 : 김윤중 원글보기
메모 :
'웃어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염라대왕 앞의 흥부와 놀부 (0) | 2009.07.21 |
---|---|
추억의 작업용 멘트 (0) | 2009.05.22 |
[스크랩] 웃어요 웃어봐요 (0) | 2009.01.09 |
[스크랩] 환장하긋다 남푠~~~ㅠㅠ (0) | 2009.01.09 |
포수와 참새 (0) | 2008.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