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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장관 크로아티아행…천무 6800억 수출 계약

안규백 국방장관 크로아티아행…천무 6800억 수출 계약 교체 앞둔 ‘문민 장관’의 사실상 마지막 해외 임무한화에어로 K239 천무 18문 수출 서명위해 출국 * 다연장 정밀유도무기 ‘천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크로아티아를 방문해, 6800억원 규모의 천무 다연장로켓 수출 계약 서명식에 참석한다.천무는 폴란드·에스토니아에 이어 크로아티아까지 공략해, K-방산의 유럽 공략에 새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9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부터 1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크로아티아를 방문한다. 10일(현지시간)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와 면담한 뒤, 천무 수출 계약 서명식에 참석하며, 크로아티아 측 국방 지도부와도 만날..

북한 공작원에 줬다는 이재명 뇌물, 그런데 국정원 판단은

북한 공작원에 줬다는 이재명 뇌물, 그런데 국정원 판단은 [국정원 2급 비밀 입수 3] 법원 판단과 배치되는 내용... "리호남은 마닐라에 없었다" 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 국가정보원 2급 비밀 문건을 입수했다. 국가정보원이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한 특별감사 결과와 미공개 자료인데, 검찰 공소사실·법원 판결과 배치되는 내용과 윤석열 정부 국정원의 개입 정황 등이 담겨있다. 는 국가정보원 2급 비밀 문건을 최초 공개한다. '국정원 2급 비밀 입수' 글 싣는 순서1. [단독] 대북송금 검찰 압수수색 9일 전, 국정원에서 벌어진 일2. [단독] 윤석열 취임 두 달 뒤, 수상한 국정원 TF 가동3. [단독] 북한 공작원에 줬다는 이재명 뇌물, 그런데 국정원 판단은4. [단독] 이재명 뇌물이라는 그것....

국가기관 댓글 공작, 극우와 만나 '정치사업'으로 진화

국가기관 댓글 공작, 극우와 만나 '정치사업'으로 진화 [청년 극우화 파헤치기 ⑧]광우병 촛불집회 놀란 MB정부 댓글 관리 시작원세훈 심리전단에서 극우 활동가 외곽팀 운영가짜 신념·경제적 보상 결합해 자발적 참여 위장국군 사이버 사령부까지 국내 정치 공작에 동원댓글 심리전에서 한 단계 진화한 인지전 시대로판단 기준 자체를 흔들어 민주주의의 토대 공격청년의 좌절·분노를 조직화 해 정치 공격에 이용일부는 댓글 공작을 애국·공익 활동으로 착각도 앞선 글에서는 불평등과 경쟁, 무너진 공론장이 청년의 분노를 어떤 상태로 남겨두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불만이 저절로 하나의 정치적 분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흩어진 불만에 같은 이름을 붙이고, 같은 적을 가리키며, 같은 말을 반복하게 만드는 조직과 기술이..

시사, 상식 10:41:01

푸른옷에 실려간…‘늙은 군인의 노래’

푸른옷에 실려간…‘늙은 군인의 노래’ [곽병찬의 청년 김민기 이야기] ㉝전역 앞둔 선임 하사와의 술 자리서 탄생김민기 부대에서 애창, 사단으로 퍼져나가부대 행군할 때 군가 대신 행군가로 불리기도'군 사기 떨어뜨린다 '…양희은 음반서 퇴출노동자·농민들에겐 투사의 노래로 불려현충일, 유해 봉환식에서 되살아난 금지곡출정가로 불린 ‘천리길’, 사라진 ‘수색중대가’ 1976년 김민기는 12사단 51연대 1대대 중화기 중대에서 근무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원통)이었다. 산이 사방을 에워싸고 있어 대한민국에서 하늘이 가장 좁다는 곳이었다. 1970년대 그곳에 배치받은 사병들은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다”고 한탄했다. 그러나 김민기에게 그 높은 산 좁은 하늘 아래, 빡빡 기는 생..

“고심에 찬 선택”

“고심에 찬 선택” “대통령이 된 지금 저의 선택은 제 개인의 선택일 수 없습니다. 그 결정에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2003년 4월2일,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 국정연설에서 이라크 파병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당시 사담 후세인 정권의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을 이유로 이라크에 대한 선제공격에 나섰다. 미 의회에서 무력 사용 권한을 승인받았으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는 얻지 못한 상태에서, 영국·오스트레일리아 등 우방국과 함께 전쟁을 시작한 것이다. ‘명분 없는 침략전쟁’이란 비판으로 국내외가 들끓던 와중에, 노 대통령은 미국의 파병 요청서를 받아들였다.“이라크 파병은 옳지 않은 선택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예견하면서도, “옳다고 믿..

시사, 상식 09:24:28

탄탈로스와 그 후손들

탄탈로스와 그 후손들 1. 탄탈로스 · 제우스와 플루토의 아들. 리디아의 왕. 아내는 아틀라스의 딸 디오네. 딸 니오베, 아들 펠롭스, 브로테아스 · 탄탈로스는 신들에게 예쁨받는 존재였다. 인간임에도 제우스의 초대를 받아 올림포스의 연회에 참석했고 환영을 받았으나, 교만해진 탄탈로스는 신들의 음식인 암브로시아와 넥타르를 훔쳐, 신들의 비밀을 인간들에게 알리려 한 죄를 범하였다. · 신들의 지혜를 시험하고자 자기 아들인 펠롭스를 죽인 뒤 스튜로 만들어서 신들에게 대접했다. · 근친살해와 신성모독죄를 저지른 탄탈로스는, 격노한 제우스의 명령을 헤르메스에게 끌려가 타르타로스로 압송되었으며, 탄탈로스에게 내려진 형벌은 영원한 공복과 갈증에 고통받는 것이었다. · 이후 펠롭스는 모이라이 중 한 명인 클로토..

대법관 재제청 사태의 불편한 진실

대법관 재제청 사태의 불편한 진실 대법관 증원 등을 밀어붙인 이재명 정권에 대한 법관 사회의 반감을 이해 못 할 바 아니지만, 이번 ‘대법관 재제청’ 사태에 대한 판사들의 날 선 반응에는 공감할 수 없는 대목이 적지 않다.대표적인 게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을 마치 사법권 독립의 보루인 양 포장하는 것이다.대법관을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는 헌법 조항(104조 2항)을 들어, 제청권과 임명권이 동등한 것처럼 말하기도 한다. 대법관 제청권의 연원을 살펴보면 이해가 안 가는 주장이다.헌법에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이 처음 들어간 것은, 박정희 육군 소장이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지 1년 만인, 1962년 제정된 제3공화국 헌법이다.“대법원판사인 법관은 대법원장이..

시사, 상식 2026.09.04

'절체절명' 이란 손 잡은 SCO…미국 군사 공격·제재 규탄

'절체절명' 이란 손 잡은 SCO…미국 군사 공격·제재 규탄 EU, 교역 중단 지지에 트럼프는 군사 공격 강화트럼프 "최대 공격 대기…이란 남는 건 없을 것"레자이 "미, 스스로 만든 지옥서 결코 못 나와"SCO 정상들, 폭사한 알리 하메네이 사망 애도비슈케크 선언, 이란의 평화적 핵 이용도 지지페제시키안, 푸틴·모디와 회담, 시진핑과 환담미나브·라메르드 참극 거론하며 미국 비판 미국이 경제 고사 작전과 강도 높은 군사 공격을 통해 이란을 전방위로 압박하는 가운데, 고립무원에 빠질 수도 있었던 이란에 뜻밖의 '외교적 구원군'이 등장했다.다름 아닌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해온 반서방 연대인 상하이협력기구(SCO)의 10개 회원국 정상들이다. 이들은 SCO 창설 25주년을 기념해 1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시사, 상식 2026.09.03

그리스 신화에서의 제우스의 자식들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의 자식들 제우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수많은 신들과 영웅, 요정들의 아버지로 등장하며, 그 관계가 매우 광범위합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이고 잘 알려진 아들과 딸들의 이름과 그들의 어머니를 정리해 드립니다.1. 올림포스의 신들이 된 자녀들아테나 (딸)어머니: 메티스 (지혜의 여신)설명: 제우스가 첫 아내인 메티스를 삼킨 후, 제우스의 머리에서 완전무장한 채로 태어났습니다. 지혜와 전쟁, 기술의 여신입니다.아폴론 & 아르테미스 (아들과 딸, 쌍둥이)어머니: 레토 (티탄 신족의 여신)설명: 델로스 섬에서 태어났으며, 아폴론은 태양·예언·음악의 신, 아르테미스는 달·사냥·처녀성의 신입니다.헤르메스 (아들)어머니: 마이아 (아틀라스의 딸이자 님프)설명: 신들의 전령이자 상업, 여행, 도둑들의..

윤한홍, 21그램 소개하며 "김 여사 업체라는 것 노출되지 않아야"

윤한홍, 21그램 소개하며 "김 여사 업체라는 것 노출되지 않아야" 종합특검 "윤 의원, 명의대여 거절당하자 재압박 후 강행"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1일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6.8.1 ⓒ 뉴스1 최지환 기자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 관저 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서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다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위장 도급을 지시한 것으로, 2차 종합특검 수사 결과 드러났다. 1일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국회에 제출한 윤 의원과 김 여사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공소장에 따르면, 윤 의원은 2022년 4월 8일 김 여사로부터 21그램을 소개받았다.공소장에는 이..

통일교 한학자 총재 1심, 징역 2년 선고

구형 '반의 반'도 안된 한학자 형량... 재판부가 내건 양형 사유는? [현장] 서울중앙지법, 정치자금법 위반 등에 징역 2년 선고... "실현 여부와 무관하게 죄책 가볍지 않다" ▲'정교 유착' 의혹에 연루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기사 보강 : 31일 오후 5시 19분]"통일교에서의 지위나 역할, 윤영호 피고인에게 책임 전가하는 태도 등을 고려할 때 한학자 피고인에 대하여 실형 선고가 불가피합니다."재판 내내 하급자인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 책임을 전가하던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퇴로를 재판부가 막았다. 그러나 정작 재판부가 선고한 형량은 징역 2년이다. 특검 구형(13년)의 1/6에도 못 미치..

국회 유리창 깨고 선관위 체포조 구성…‘계엄의 밤’ 지휘관들의 1심은

국회 유리창 깨고 선관위 체포조 구성…‘계엄의 밤’ 지휘관들의 1심은 김현태 12년·이상현 10년…계엄 현장 지휘관 잇단 실형여인형·이진우 30년 구형…군 수뇌부도 선고 앞둬 * 비상계엄이 선포된 2024년 12월4일 자정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관으로 계엄군이 진입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군 간부들에게 잇따라 실형이 선고됐다. 현장 지휘관들에 대한 1심 판단이 나온 가운데 병력 동원 등을 지시한 군 수뇌부의 재판도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37-2부는 지난 27일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 등 전직 군 간부 7명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렸다. 재판부는 결국 계엄의 위법성을 인식하..

빙하와 암석 붕락이 부른 히말라야 홍수, 온난화 실증

빙하와 암석 붕락이 부른 히말라야 홍수, 온난화 실증 홍수 이틀째, 사망 359명·실종 1400명 넘겨규모 5.2 상당 진동 느껴질 정도로 큰 충격파해발 5200m 협곡에 빙하 조각과 암석 붕락인공 댐 만들어졌다가 일순간 범람해 물난리카트만두에 전력 공급 수력 발전소도 문제전문가들, 지구 온난화가 근본적인 배경 지목2만 5000개 빙하호 형성돼 돌발홍수 388건같은 지역 지난해에도 홍수 덮쳐 30명 희생 인도 시킴과 우타라칸드도 빙하 붕락 경험네팔과 티베트, 인도 초국경 조기경보 절실 * 홍수 덮친 네팔 바그마티주 [AFP=연합뉴스] 중국 티베트(시짱 자치구)와 국경을 이루는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이틀째인 27일(현지시간) 사망자 수가 359명으로 급증하고 실종자 수..

"유튜브서 법치 저항" 김현태 징역 12년 구속... 다른 지휘관도 중형

"유튜브서 법치 저항" 김현태 징역 12년 구속... 다른 지휘관도 중형 [계엄군 지휘관들 1심 선고] 김현태 전 707단장에 가장 높은 형... 5명 유죄 후 법정구속, 2명은 무죄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1심 선고를 받기 전 법원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을 한 뒤 전한길 전 한국사강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김현태씨는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권우성 12·3 내란의 밤, 헌법기관인 국회와 중앙선관위원회를 침탈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계엄군 지휘관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윤석열 내란 발생 약 1년 8개월 만이다.내란전담재판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7-2부(재판장 오창..

파리스의 심판(그리스 신화)

* 아래의 글은 위키백과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파리스의 심판 파리스의 심판은 그리스 신화에서 트로이 전쟁의 발단이 되는 사건이다. 파리스가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네 중 가장 아름다운 여신을 고르게 되었는데 아프로디테를 고르게 되어 발생하였다. 신들의 여왕 헤라, 지혜의 여신 아테나,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로마 신화에서는 유노, 미네르바, 베누스)는 천상의 아름다운 3대 여신으로 누가 가장 아름다운지를 가리고 싶어했다.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을 축하하는 결혼 잔치에는 모든 신이 초대되었는데, 불화의 여신 에리스 만은 초청받지 못했다. 화가 난 에리스는 연회에 참석하여,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주는’ 황금 사과를 던졌다.이 사과를 놓고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가 서로 다투었다.제우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