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띠, 들국화님께 별아띠, 들국화님께 지난 번 별아띠 천문대 체험시 너무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참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 관심 밖이었고, 접근하기도 어려운 분야에서, 저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기본적인 것이라도 공부 좀 해야겠다는 의욕을 가지게 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꿈.. 편지글 2019.04.10
원이 엄마 편지 옛글 원문, 부분별 번역문, 현대문 전문 원이 엄마 편지 옛글 원문, 부분별 번역문, 현대문 전문 * 귀래정에 걸린 원이 엄마 편지 복제본 원이 엄마의 편지 원본과 미투리는 안동대학교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고 하는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휴관하기 때문에 가보질 못했다. ** 원이 엄마의 옛글 편지 원문, 부분별 번역문, 현대말 번역문 전.. 편지글 2009.10.23
내가 범진이에게 보낸 편지글 (2002. 7. 19) @ 2002년 7월 19일, 내가 범진이에게 보낸 편지글 범진이에게, 날씨가 무덥기 그지없구나. 공부하느라 책상 앞에 앉아있기가 가장 힘든 계절인 것을 예전의 경험을 통해 익히 알고 있다. 어제 엄마에게 들었는데, 네가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대학진학을 운동쪽으로 고려해보고 있다는 것에 대해 얘기.. 편지글 2007.06.22
내가 김상동에게 보낸 편지글 (2002. 2. 17) @ 2002년 2월 17일, 내가 김상동에게 보낸 편지글 - 배경음악 : 김성호의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상동에게, 설 연휴를 잘 보냈나? 오늘은 일요일, 어젯 저녁 정기모임과 김삼득이 집들이로 늦게 돌아와 늦잠 자고난 후, 모처럼 한가하게 집에서 보내는 날이 되었네. 지난 번에 나.. 편지글 2007.06.22
순국선열의 날 (11월 17일) @ 2004. 11. 17 - 순국선열의 날에 즈음하여 내가 동기생 게시판에 올려놓은 글 * 순국선열의 날 어제(11월 17일)는 순국선열의날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기념일이 있는지 몰랐었는데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왜 11월 17일인가? 바로 99년전인 1905년 11월 17일에 일본의 강압에 의해, (내각.. 편지글 2007.06.16
원숭이가 공을 떨어뜨린 곳에서 다시 시작하라 @ 2003년 9월 22일, 내가 친구 및 회원들에게 보낸 편지글 한가한 진료실인지라 집사람이 사다 놓은 책을 가볍게 읽고자 했습니다. 류시화의 '지구별 여행자'라는 책인데 내용이 넘넘 좋아서 님들께도 추천하고 싶은 맘입니다. 오늘 읽은 부분 중에서 위의 제목 내용이 좋아서 뽑아봤습니다. " 원숭이가 .. 편지글 2007.06.16
내가 이경태 원장에게 보낸 답글 (2003. 7. 19) @ 2003년 7월 19일, 내가 이경태 원장에게 보낸 답글 오늘 아침 신문 사회면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구에게라도 뭔가 말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원장님이 제게 같은 내용으로 글을 주셨습니다. 글을 보내지 않더라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책을 하고 사회를 원망하고 또 .. 편지글 2007.06.16
내가 영진복지관 김은주 간호사에게 보낸 편지글(2003. 4. 17) @ 2003년 4월 17일 - 내가 영진복지관 김은주 간호사에게 보낸 편지글 지금 이시간 쯤, 진료실이 한참 바쁜 시간이겠군요. 동해랑 원장이 수고하겠고,... 이틀전, 저도 우리 한의원 식구들과 집사람과 함께 '선생 김봉두' 영화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웃기는 내용이더만, 차츰 뭔가 감동을 주고 눈물도 어리.. 편지글 2007.06.16
내가 이경태 원장에게 보낸 편지글(2003. 1. 29) @ 2003년 1월 29일 - 내가 이경태 원장에게 보낸 편지글 글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침바다의 정경이 그대로 눈에 들어오는 듯 합니다. 검은 래브라도견과 함께 수영즐기는 모습 등등을 감상하며 스쳐가며 달려가는 이원장님의 모습도 함께 보입니다. 동백섬 그리고 비치호텔과 오륙도, 달맞이언덕과 .. 편지글 2007.06.16
아내에게 보낸 편지글 (2002. 3. 13 ) 당신이 오늘 메일로 보낸 내용을 잘 읽어 보았소. 서너 번 읽어보고 답장을 쓰는 거요. 내일이 소위 화이트데이라는데, 남자가 사탕을 주는 날이라고 하던데.. 어쩔까 생각을 여러 번 했지만 멋쩍고 유치한 것 같아 그냥 넘어가기로 했소. 당신이 서운하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겠다 생각하오. 당신 입에.. 편지글 2007.06.14
우리의 자랑 범진이에게 (1995. 6. 16) 우리의 자랑 범진이에게 범진아, 우리가 눈 내리는 겨울, 미끄럼차의 아슬아슬함을 만끽하며 여행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에 접어들었구나. 그동안 우리 집은 많은 변화가 있었지? 한의원을 시작하게 되었고 ,엄마가 7년 동안 힘을 기울였던 가게도 정리하였고, 또 지금까지 살던 어느 곳 .. 편지글 2007.06.13
박대령에게 * 2002년 3월 5일, 내가 박영희 연대장에게 보낸 편지글 박대령에게 박대령이 보내준 소식지(참소리)를 잘 읽어보았네. 받은 지 며칠 뒤에 시간이 나서 모두 읽어보곤 참 잘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 소식지 뒤쪽의 연대장 핸드폰에 두 번인가 전화를 돌렸는데 연결되지 않아, 소식 전하기가 늦어졌.. 편지글 200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