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염라대왕 앞의 흥부와 놀부 염라대왕 앞의 흥부와 놀부 드디어 흥부내외와 놀부내외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염라대왕 : 흥부 놀부는 듣거라. 지금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느니라. 각자 어느 통에 들어가겠는고? (놀부 잽싸게 먼저 말한다.) 놀 부 : 저는 꿀통에 들어 가고 싶습니다. 염라대왕 : 그런가? 허는 수 없군, 놀부는 .. 웃어보자 2009.07.21
추억의 작업용 멘트 <추억의 작업용 멘트> 1. 혹시 그쪽 아버님이 도둑이세요? (아뇨...) 그럼 어떻게 하늘의 별을 훔쳐서 당신의 눈에 넣으셨죠? 2. 동전 좀 빌려 주시겠어요? (뭐하시게요?) 어머님께 전화해서 꿈에 그리던 여자를 만났다고 말하게요. 3. 응급처치 할 줄 아세요? (아프세요?)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 웃어보자 2009.05.22
[스크랩] 거지 늙은 거지가 기도했다. "부처님 도움으로 만원을 번 다면 그 절반은 부처님꼐 바치겠습니다." 그닐 저녁 오천원을 번 거지는 기뻐하며 말했다. "부처님은 역시 놀라워 ! 먼저 당신의 몫을 챙기 시다니 !" 웃어보자 2009.04.23
[스크랩] 웃어요 웃어봐요 웃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웃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산다. 건강은 실제로 웃음의 양에 달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제임스 월쉬- 웃음은 전염된다. 웃음은 감염된다. 이 둘은 당신의 건강에 좋다. -윌리엄 프라이-스탠포드 의대 교수- 당신이 웃고 있는한 위궤양은 악화되지 않는다. -패티우.. 웃어보자 2009.01.09
[스크랩] 환장하긋다 남푠~~~ㅠㅠ 아내가 설거지를 하면서 말했다. "애기 좀 봐요!" 그래서 난 애기를 봤다. 한 시간 동안 쳐다보고만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탱이를 얻어 맞았다. 아내가 청소를 하며 말했다 "세탁기 좀 돌려줘요." 그래서 난 낑 낑 대며 세탁기를 들고 빙 빙 돌렸다. 힘들게 돌리고 있다가 아내가 던진 바가지에 뒤통.. 웃어보자 2009.01.09
포수와 참새 포수와 참새 어느날 포수가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고 있었다. 한참 길을 가고 있는데 머리에 뭐가 떨어졌다. 만져보니 참새가 똥을 눈 것이었다. 화가 난 포수가 참새에게 “야! 이 ××야! 넌 팬티도 안입고 다니냐!” 그러자 참새가 사냥꾼 보고 “야! 이 ××야! 넌 팬티입고 똥싸냐!” 웃어보자 2008.11.12
[스크랩] 웃음연구소가 뽑은 TOP 10 웃음연구소가 뽑은 TOP 10 1. 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 웃어보자 2008.11.12
[스크랩] 그래?~ 한번 해 볼껴? 싸움굿 그래?~ 한번 해 볼껴? 떵개하고 수탉하고 한판 붙었슴다. 어디~~~~~~~~어떻게 결판이 날래나 함보자? "야! 이 닭가시나야 부라자 열지말고 꺼져!" 닭은 숫컷도 부라자하냥?....ㅋㅋ 닭으로 태어났어도 싸이나당! 떵개 주재에 놀고있네~ " "씨2~ 이 떵개 시키를 기냥, 콱! ~ 내가슴 보고도 정신 멀쩡한 넘이 정상.. 웃어보자 2008.11.06
[스크랩] 통하였느냐??? . 통하였느냐??? . . -_-a 좀 긴데 잼나네여... 친구놈 중 유난히 '내기'를 좋아하는 놈이 한명 있다. . 이놈은 일상 대화 중에라도 쫌만 의심나면 . "지이랄하고 앉았네...나랑 내기하까?" . "얼마빵 할래? 만원빵 하까?" . 라면서 시도때도 없이 내기를 권유하곤 한다. . 내가 지금껏 저놈에게 따먹은 돈만해도.. 웃어보자 2008.11.06
[스크랩] 무서운 비밀 밤늦게 자율학습 끝나고… 학교 정문을 막 나서는데, 한 할머니 한 분이 보자기를 펼쳐놓고 연습장처럼 보이는 걸 팔고 계셨다. 학생은 마침 연습장을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라 하나 사려고 할머니에게 가까이 갔다. 그런데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겨, 등이 오싹해졌다. “할머니, 이 연습장 사고.. 웃어보자 2008.07.18
[스크랩] 못 말리는 할머니 ▒ 못 말리는 할머니 이웃의 잠을 설치게 할 정도의 높은 고성도 모자라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집어 던지며 싸움을 밥먹듯이 하는 노 부부, 그날도 한바탕 활극을 펼친후 분이 풀리지 않은 할아버지가 벌겋게 상기된 얼굴로 씩씩 거리며 할머니께 하는말. "할망구, 각오해! 내가 죽으면 관 뚜.. 웃어보자 2008.07.14
[스크랩] 엔돌핀 유머 / 너무 유식한 ? ! " 쥐 " 어느 집에 똑똑한척 하는 쥐 한마리가 살고있었지 제법 영어 몇 마디도 알고... 근데 이놈이 제일 좋아 하는게 설탕.. 꿀..같은 단걸보면 환장하는거야. 아무리 숨겨놔도 여지없이 &#52287;아내서 주인 간을 뒤집어놓곤했지.. 주인이 고민..고민하다가 요놈이 제법 똑똑하다는걸 알고.. 묘안을 내었지. .. 웃어보자 2008.07.12
우리 집은 구파발이요 우리 집은 구파발이요 어느 산부인과의 분만실 앞 복도에 남편들이 여러명 앉아 있었다. 잠시 후 분만실에서 간호사가 나와 말한다. “한남동에서 오신 분, 아들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웃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5분 뒤 간호사가 다시 나온다. “쌍문동에서 오신 분, 쌍동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 웃어보자 200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