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 寶王三昧論(보왕삼매론) 1. 몸에 病(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病(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기를 '病(병)으로써 良藥(양약)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2. 세상살이에 곤란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하는 마음이 생기나.. 금언, 귀감이 되는 말 2007.06.16
내가 이경태 원장에게 보낸 답글 (2003. 7. 19) @ 2003년 7월 19일, 내가 이경태 원장에게 보낸 답글 오늘 아침 신문 사회면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구에게라도 뭔가 말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원장님이 제게 같은 내용으로 글을 주셨습니다. 글을 보내지 않더라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책을 하고 사회를 원망하고 또 .. 편지글 2007.06.16
무재칠시(無財七施) * 이경태 원장이 나에게 보낸 편지글 중에서 발췌 무재칠시(無財七施) .. 어떤 이가 부처님을 찾아가 호소를 하였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부처님께서 말하였습니다.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털.. 금언, 귀감이 되는 말 2007.06.16
내가 영진복지관 김은주 간호사에게 보낸 편지글(2003. 4. 17) @ 2003년 4월 17일 - 내가 영진복지관 김은주 간호사에게 보낸 편지글 지금 이시간 쯤, 진료실이 한참 바쁜 시간이겠군요. 동해랑 원장이 수고하겠고,... 이틀전, 저도 우리 한의원 식구들과 집사람과 함께 '선생 김봉두' 영화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웃기는 내용이더만, 차츰 뭔가 감동을 주고 눈물도 어리.. 편지글 2007.06.16
내가 이경태 원장에게 보낸 편지글(2003. 1. 29) @ 2003년 1월 29일 - 내가 이경태 원장에게 보낸 편지글 글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침바다의 정경이 그대로 눈에 들어오는 듯 합니다. 검은 래브라도견과 함께 수영즐기는 모습 등등을 감상하며 스쳐가며 달려가는 이원장님의 모습도 함께 보입니다. 동백섬 그리고 비치호텔과 오륙도, 달맞이언덕과 .. 편지글 2007.06.16
야구장,삼성궁,재부일사회 총회,송년회, 일사농장,용덕수퍼 * 2002 사직 야구장 아시안게임 한일전 * 기장 일광의 일사농장에서 * 삼성궁에서 * 김용덕 슈퍼 * 재부일사회 2002 정기총회 * 재부일사회 2000년 송년회 * 재부일사회 2000년 송년회 일사회 관련(글,사진) 2007.06.15
여름철 건강음료 오미자차 여름철 건강음료 오미자차 * 오미자(五味子)는 신 맛, 쓴 맛, 단 맛, 매운 맛, 짠 맛 등 5가지 맛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그 중에서도 신 맛이 가장 강하다.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독성은 없다. 肺(호흡기 계통)와 腎(비뇨생식기 계통)에 좋다. 감기가 오래가거나 감기의 후유.. 건강 2007.06.15
아내에게 보낸 편지글 (2002. 3. 13 ) 당신이 오늘 메일로 보낸 내용을 잘 읽어 보았소. 서너 번 읽어보고 답장을 쓰는 거요. 내일이 소위 화이트데이라는데, 남자가 사탕을 주는 날이라고 하던데.. 어쩔까 생각을 여러 번 했지만 멋쩍고 유치한 것 같아 그냥 넘어가기로 했소. 당신이 서운하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겠다 생각하오. 당신 입에.. 편지글 2007.06.14
우리의 자랑 범진이에게 (1995. 6. 16) 우리의 자랑 범진이에게 범진아, 우리가 눈 내리는 겨울, 미끄럼차의 아슬아슬함을 만끽하며 여행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에 접어들었구나. 그동안 우리 집은 많은 변화가 있었지? 한의원을 시작하게 되었고 ,엄마가 7년 동안 힘을 기울였던 가게도 정리하였고, 또 지금까지 살던 어느 곳 .. 편지글 2007.06.13
엄마 (정채봉),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정채봉) 엄 마 - 정채봉 - 꽃은 피었다 말없이 지는데 솔바람은 불었다가 간간이 끊어지는데 맨발로 살며시 운주사 산등성이에 누워 계시는 와불님의 팔을 베고 겨드랑이에 누워 푸른 하늘을 바라본다 엄마 ...... ******************************************************************************************* 엄마가 휴가를.. 시 모음 200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