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정윤회 문건에 “옛 애인이 낳은 딸 어떻게 배척하나”

道雨 2016. 11. 16. 17:17

 

 

정윤회 문건에 “옛 애인이 낳은 딸 어떻게 배척하나”

[해설] 정윤회 문건은 찌라시가 아닌 범죄 첩보였다… 자살한 문건 유출자, 김기춘이 문건

무마, 우병우가 수습


 ‘정윤회 문건’ 수수께끼가 풀렸다.

세계일보가 13일 공개한 3개 버전의 문서 “‘비서실장 교체설’ 등 관련 VIP측근(정윤회) 동향” 등에는 비선 실세 최순실이 언급돼 있었지만, 검찰은 문건을 찌라시로 규정한 박근혜 대통령의 수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정농단’ 수사를 사실상 뭉갠 것으로 나타났다.

 



[ 김도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