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복원에 당장 나서야 한다 “4대강 재자연화 및 수질 개선.”이재명 대통령의 8대 환경 공약 중 첫번째다. 2008년 시작된 4대강 논란은 17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해마다 녹조를 염려하고, 16개 보에 대한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보에 가둬둔 물은 쓸 곳이 없고, 4대강 사업 이후에 사라질 것이라 장담했던 홍수 피해는 늘어나고 있다.다섯번에 걸친 감사원 감사가 있었고, 문재인 정부 시절 4대강 조사평가단 운영, 국가물관리위원회의 금강·영산강 보 처리 방안 결정 등이 있었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백지화하면서 4대강 문제 해결은 단 한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4대강 재자연화 관련하여 새 정부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 돌이켜보면 4대강 사업 이전에 한반도 대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