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답사여행 (답사기) (김현숙) 남해 답사 여행 - 김 현 숙 - 흘러가는 물은 항상 새롭다. 반대로 고인물은 썩는다고 했고 ― 항상 변화하는 자연의 세계처럼, 나무가 크는 순간은 포착할 수 없지만 나무가 자라고 있음은 보면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사람의 내면이 이렇게 성장하는 것을 확인한다면 얼마나 즐거운 일이겠는가! 민학.. 답사기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