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거야

- 최규석 원작. 웹툰,  jTBC드라마 '송곳' 3회 대사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거야"

 

* 아래의 글과 사진은 '해피아이 앤 깡맘'님의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벌써 오래전 ... 드라마 미생에 열광하고 흥분하고 공감 100%

최근 미생과 비스하면서도 소재는 다른 드라마 "송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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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조합, 강제해고 등등에 대한 ​

이시대의 현실적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현우 안내상 김희원

특히나 난 김희원 (정민철부장 역)에 많은 몰입도가 ... ​

 

 

드라마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송곳"

분명히 하나쯤은 어디선가 뚫고 나온다. 송곳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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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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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직장

가족같이 생각

가족처럼 대우

그들은 정말 가족을 그렇게 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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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도 없는 그런곳에 일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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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나 갑인 회사는 그렇다 치고, 동료가 믿음이고 희망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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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 허과장 정부장

중간관리자 어쩜 제일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

나쁜역할 하면서 가슴으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

어쩜 지금의 나의 모습?과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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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씬중 정부장과 인사상무와의 독대

맞는말일까? 혼란스럽다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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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상담소 구소장 역의 안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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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신호등이 꺼져 있다는 것이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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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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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항상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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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분야에 뛰어든 게 벌써 17년 즈음

그리고 현재 직장에서만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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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2007년 수첩을 열어보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고려할 사항은 비슷하다. 아니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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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9일자

불편해져라 -> 몸,정신​

기대, 보상 부분은 잠시 ...

개인의 발전, 조직의 발전을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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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스크랩도 하고

가슴으로 주목하게 하는 사람이 되고자 했는데

결국 세상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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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이란 드라마 기획 의도와는 다르게

난 많은 것을 지금 생각하고, 고민하고, 변화시키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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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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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 거야 - "송곳" |작성자 해피아이 앤 깡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