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불법선거 관련

딴지일보 기자 -로지스틱 논란을 읽고

道雨 2013. 1. 3. 12:06

 

 

 

   딴지일보 기자 -로지스틱 논란을 읽고

                                                                                              (서프라이즈 / rmfTms / 2013-01-03)


딴지일보 기자님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저는 수학 전공자입니다. 라지스틱함수 그래프에 관한 기본적인 특성을 알죠.
알지만 그 그래프가 개표 결과로 나오는 것은 이상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말하지 않은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1.누구나 당연하게 이상하게 여길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그래프를 증거로 내세워 부정선거라고 주장해봤자 씨알도 안먹힐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뻔뻔스럽게 개표 조작을 한 사람들이 그래프를 증거라고 제시한다면 조작을 인정할 것 같습니까?  절대 인정안합니다.  말이 안되는 핑계들을 대가며 말장난을 할 것은 뻔합니다.

 

그래프를 언급하지 않던 제가 '왜 S형 그래프가 개표조작 증거인가?'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유는 그래프가 아무 문제가 없다. 정상이다 라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 그래프를 놓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지.
물론 선관위나 조작을 한 사람들은 말할 수 있죠. 아무 문제가 없다고.
그러나 보통 사람이 어떻게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지...

 

그루터기추억님이 그래프에 관한 자료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수학을 전공했을 뿐 통계학자가 아닙니다. 단지 수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그.추.님이 올린 자료를 읽었습니다. 별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추.님이 '조작을 했다. 사기를 쳤다'는 주장이 제기 됐습니다.
그리고 '그래프가 아무 문제가 없다. 정상이다'라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습니다.

 

왜 S형 그래프가 개표 조작 증거인가?에서 충분히 논리적으로 설명을 했기 때문에 그래프가 왜 비정상인지는 여기서 언급을 안하겠습니다.

저도 라지스틱 함수 그래프를 증거로 소송에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관위를 압박하는 것에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딴지일보 기자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처음에 그래프가 이상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왜 "S형 그리프가 개표 조작 증거인가?"라는 자료를 계속 올리겠습니까?
"그래프가 정상이다"라는 거짓된 주장을 수학적 논리로 반박하기 위함입니다.

그래프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당신 생각이 맞습니다."라고 말하기 위함입니다. 개표 부정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주장이 맞습니다"라고 말하기 위함입니다.

근거와 논리 없이 무조건 맞다고 말하는 것은 힘이 없으니까. 힘있게 말하기 위해 수학적 논리로 설명한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느라 머리 터질뻔 했습니다.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라지스틱 함수 공식 다시 봤습니다. 그러느라 시간을 많이 뺏겼습니다)  

 

라지스틱 함수 그래프는 수학개념 안에서는 개표 부정을 확신을 할 수 밖에 없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그러나 아니러니컬하게도 수학 개념 밖에서는 별 힘을 쓰지 못합니다.이것이 순수 학문과 현실의 괴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자들이 "팩트가 중요하다. 팩트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51대 49의 비밀'이라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맨 밑에 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중요한 말을 합니다.


"프로그램 조작을 절대로 알 수 없다. 수개표를 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이 말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선관위에게 그래프 증거로 대봤자 소용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그래프만 소용이 없을까요? 팩트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선관위에게 어떤 팩트를 들이대도 소용 없습니다. 요리조리 빠져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자들이 기사를 못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상한 그래프와 많은 팩트를 소중히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부정 선거임을 논리적으로 사실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설명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결집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프와 팩트가 선관위를 공격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없지만.

그렇다면 선관위를 공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없습니까? 있습니다.

수개표는 법입니다. 수개표를 하지 않은 개표 결과는 불법입니다.
이 주장이 선관위를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입니다.
이무기가 강력한 파괴력을 갖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밖으로 뛰쳐나와 외쳐야 합니다.
밖으로 뛰쳐나와 외치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을수록 이 무기의 파괴력은 강해지겠죠.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뛰쳐나와 외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밖으로 뛰져나와 외칠 수 밖에 없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그래프와 많은 팩트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백악관 청원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저는 백악관에 청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 부정 선거를 청원한다는 것이. 그러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결과는 회의적입니다. 미국이 한국 선거를 관여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니까요. 청원하신 분이 이것을 모르고 청원했겠습니까?

 

그렇다면 백악관 청원을 왜 해야 합니까? 

한국의 부정 선거를 세계 이슈화 시키기 위해 해야 합니다.
UN청원도 회의적입니다. 한국 정부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UN이 한국 선거에 개입할 여지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계속 많은 사람이 UN 청원 해야 합니다. 한국의 부정 선거를 세계 이슈화 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해외언론에 제보하는 글을 올리며 여러분께 제보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보한 것을 해외 언론이 기사화한다는 확신 없습니다. 계속 제보할찌라도 기사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기사화 된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지만)기사화 되지 않을찌라도 계속 제보해야 합니다. 기사는 되지 않을찌라도 담당자들이 우리가 보낸 제보를 봅니다. 그들도 기자이기 때문에 기사화하는데는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낸 증거들을 보며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독재자의 딸과 인권변호사" 세계적인 이슈였습니다.

 

기사는 쓰지 못할지라도 기자들의 입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들의 입을 통해 한국의 부정선거가 세계 이슈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해외언론에 제보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증거를 보내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들도 기자이기 때문에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제보했다고 해서 기사화되는 것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세계 이슈화 시켜서 선관위에게 수개표를 하게 해야 합니다(재검표가 아닙니다)
만약 수개표를 하기 전에 투표용지를 소각한다면 수개표를 하지 않은 개표는 불법이기 때문에 다시 선거를 해야 합니다.

만약 문재인, 박근혜 두사람 중에 누가 되든 별차이가 없다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별차이가 없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렸습니다. 국민 대다수의 생존권이 달렸습니다.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입니다. 앞으로 5년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에 수개표를 하지 못한다면 5년후에도 10년 후에도 못합니다.
정권이 바뀌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문재인을 위해서 우리가 수개표를 요구하는 것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해, 다시 말하면 우리 자신을 위해, 자손들을 위해 수개표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국회의원들을 압박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재인은 압박해서는 안됩니다.
문재인을 앞에 내세워서는 안됩니다. 문재인은 보호해야 합니다.
문재인이 앞장선다면, 선관위와 새누리당이 문재인에게 총공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이 문재인을 제거할 기회로 활용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 문재인에게 앞장서 달라고 하면 안됩니다.
개표 부정을 밝히는 것은 마치 문재인과 전혀 상관 없는 것처럼 진행해야 합니다.

 

선관위와 새누리당이 무서워하는 것은 국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많은 사람이 앞에 나서야 합니다. 수개표를 하라고 외쳐야 합니다.
(UN 청원, 백악관 청원, 해외 언론 제보는 수개표를 하라는 압박용일 뿐입니다.) 
수개표를 하게 하기 위해서는 수개표를 하라고 사람들이 외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제는 집단적인 행동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개표부정임을 알려야 합니다.
수개표가 합법이요, 전자개표는 불법임을 알려야합니다. 그럼으로서 더 많은 사람을 끌어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이 수개표를 외쳐야 합니다.

제 2의 516쿠테타가 일어났음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아버지에 이어 딸이 516 쿠테타를 일으켰음을 알려야 합니다.
딸이 일으킨 쿠테타는 은밀히 있어났음으로 더 무섭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쿠테타를 아는 사람은 더 분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쿠테타임을 안 사람들이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시작하지 않는다면 이번 쿠테타는 성공으로 끝날 것입니다.
그리고 제 2의 쿠테타가 일어났음이 역사에 기록조차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영원한 비밀이 될 것입니다.

 

만약 UN과 백악과 청원, 선거 무효소송, 해외 언론 제보하는 것 외에도 할 것이 있다면 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한국에 제2의 쿠테타가 일어난 것을 알릴 수 없습니다. 알리기 위해 무엇이든지 해야 합니다. 알려야 많은 사람이 쿠테타에 저항하기 위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크게 알리기 위해 밖에서 많은 사람이 외쳐야 합니다.

 

부탁합니다. 이제는 외쳐주십시요.

(딴지일보 기자님께 이 글을 전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김무성이 선거기간 내내 씨부렸따!!! "51대 49의 싸움이다"

MB가 김능환 선관위장을 21일 도망시키고 선관위장을 갈아치웠따!!!

 

지긋지긋한 '51대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