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선, YTN 예측조사가 가장 정확했다

 

 

 

 17대 대선, YTN 예측조사가 가장 정확했다

                                                                                 (서프라이즈 / 철이21 / 2013-01-04)

 

 

2007년 17대 대선 때 YTN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 예측조사에서 YTN이 모든 지상파 방송사를 제치고 가장 정확하게 결과를 예측해냈다"고 자랑했다.

YTN은 "오후 6시 투표마감과 동시에 공개된 각 방송사 출구조사를 보면, YTN은 49.0%로 선관위 최종집계인 48.7%에 불과 0.3% 포인트 밖에 벗어나지 않았다"며 "이는 KBS와 MBC의 공동조사인 50.3%, SBS의 51.3% 보다 5배에서 8배까지 월등히 정밀한 예상 득표율"이라고 YTN 예측조사의 정확성을 높이 평가했다.

 

YTN은 투표율 예측도 정확했다. YTN 예측조사는 대선 결과 뿐 아니라 투표율까지도 63.4%로 중앙선관위 집계(63.0%)와 거의 유사하게 맞췄다.

YTN은 "기존의 출구조사는 면접원에 대한 통제가 완전하지 못한 단점이 있는데, 이번 휴대전화 예측조사는 지역별 연령별로 엄정하게 선정된 유권자 5,500 명에게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미리 받아 휴대전화 응답자 선정과정에서의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YTN 예측조사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YTN은 "또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인 투표일 6일 전부터 대선 때까지 매일 1,000명씩 사전 조사를 해오면서 꾸준히 민심의 흐름을 파악해왔다"고 덧붙였다.

 

17대 대선에서 정확성을 인정받던 YTN 예측조사가 이번 18대 대선에서는 선관위 결과와 7.2%나 차이가 난다. 1위 예측도 틀렸다.

YTN은 19일 밤 "1, 2위 후보자를 구분해 방송하지는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예측이 정확하지 못해 시청자들에게 혼선을 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는 자막으로 사과방송을 했다.

총선이나 지방선거에서 YTN 예측조사는 정확성이 떨어졌다. 그러나 그때도 민주당 후보는 실제 결과보다 낮게, 새누리당 후보는 높게 예측했다.

 

17대 대선에서 가장 정확히 예측했고, 총선과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에 불리하게 나왔던 YTN 예측조사가, 1명 뽑는 이번 대선에서 선관위 결과와 7.2%나 오차를 내며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우세를 예측한 것은 미스터리한 부분이다.

 

18대 대선 재검표를 실시해 수검표로 확인해야 한다. 서초구 개표소에서 박근혜표 100장 한 묶음에서만 문재인표가 10장 이상 나와 오류가 확인된 전자개표기의 검증이 필요하다.

 

 

YTN 예측조사 가장 정확 어제 실시된 대통령선거 개표방송 예측조사에서 YTN이 모든 지상파 방송사를 제치고 가장 정확하게 결과를 예측해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투표마감과 동시에 공개된 각 방송사 출구조사를 보면, YTN은 49.0%로 선관위 최종집계인 48.7%에 불과 0.3% 포인트 밖에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KBS와 MBC의 공동조사인 50.3%, SBS의 51.3% 보다 5배에서 8배까지 월등히 정밀한 예상 득표율입니다. YTN 예측조사는 대선 결과 뿐 아니라 투표율까지도 63.4%로 중앙선관위 집계와 거의 유사하게 맞췄습니다. 이러한 정확도는 YTN이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리서치와 기획한 세계최초의 휴대전화 이용 조사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의 출구조사 보다 과학적으로 여론을 추적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출구조사는 면접원에 대한 통제가 완전하지 못한 단점이 있는데, 이번 휴대전화 예측조사는 지역별 연령별로 엄정하게 선정된 유권자 5,500 명에게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미리 받아 휴대전화 응답자 선정과정에서의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YTN은 또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인 투표일 6일전부터 대선때 까지 매일 1,000명씩 사전 조사를 해오면서 꾸준히 민심의 흐름을 파악해왔습니다. 2007-12-20 02:38 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1&key=200712200238019700&q=%C3%D6%C3%CA

 

철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