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가는 심우정, 즉시항고 또 거부…'윤석열 친위대' 자인 "상급심 판단 필요" 대법원 지적마저 정면 무시천대엽 법원행정처장 "금요일까지 기간 남아"대검, 실체적 논거 없이 '묻지 마 거부' 입장문법적 장애 없다는 데도 '윤석열 방탄' 필사적'검찰 마음이니 더 말할 것 없다‘ 노골적 오만명태균‧김영선 "나도 풀어달라" 구속취소 청구민주 "검찰, '즉시항고 포기서' 제출 안 한 상태""윤석열 석방 효력 없어…심우정 도주원조죄" '내란 우두머리'라는 대한민국 최악의 중범죄 피고인을 막무가내로 풀어줬던 검찰 수뇌부가 "즉시항고를 통해 상급심 판단을 받아보라"는 대법원 측 의견마저 철저히 무시했다.이렇다 할 이유 제시도 없는 '묻지 마 거부'였다.국민적 규탄과 일선 검사들 반발이 아무리 거세도, 윤석열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