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불법선거 관련

박근혜정권 5년 인내할 내공이 있으십니까?

道雨 2013. 2. 13. 13:18

 

 

 

박근혜정권 5년 인내할 내공이 있으십니까? 안철수 결단해야!

                                                                                      (서프라이즈 / 정진 / 2013-02-12)


2012대선은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작과 공영방송의 여론몰이, 국정원, 경찰 등 국가기관들의 국내정치개입 금지한 법 위반 중대범죄, 박근혜 직인 찍힌 임명장 등 불법선거사무실 운영 등 사전 부정선거가 자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수개표에 의한 투표지효력심사 생략한 공직선거법 제178조 위반한 선거무효상황 발생 및 투표지분류기와 제어용 컴퓨터와 프린터가 연결된 전산조직으로 개표조작한 사전,사후 총체적 부정선거입니다.

 

안철수의 대선출마,
야권이 박근혜 대세론을 무너뜨릴 후보를 보유하고 있지 못한 딜레마 속에서 안철수를 불쏘시개로 이용하려 했던 민통당과 시민사회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으며 삼성공화국이란 비아냥 속에서 민심이반을 초래한 참여정부 출신의 대통령비서실장이 민통당 대통령후보에 당선되자 대선승리가 요원한 상태에서 안철수는 국민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정권교체 여론이 63%로 아무리 높았어도 10%에 불과했던 문재인 개인에 대한 국민 지지율은 정권교체여론과 박근혜 지지율에 형편없이 못미쳤기에 인물경쟁력에서 밀렸습니다. 만약 안철수가 대선출마를 하지 않았다면 문재인은 박근혜 대세론을 꺾지 못한 채 진짜로 대선에서 패배했을 것입니다.

안철수 덕분에 박근혜 대세론을 꺾을 수 있었고, 2012대선에서 개표에선 졌지만 득표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75.8% 높은 투표율 및 문재인의 대선득표 절반의 공은 안철수의 지지층이 이동한 것으로 바로 안철수의 공입니다.


2012대선 승리의 증거는 개표 직전 미국CIA,삼성,YTN조사 등에서 문재인 승리를 예측했고 전자개표하지 않고 수개표한 부재자,재외국민 선거에서 문재인이 승리한 것이 그 증거이며 지금까지도 터져 나오고 있는 개표현황표, 방송사 개표방송과 다른 선관위 자료, 작위적인 쌍둥이그래프 등을 비롯한 부정선거의 수많은 증거들이 그 증거입니다.

 

그러나 문재인은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당선무효소송을 통한 수개표 요구로 50대 89.9%투표율 등과 같은 부정선거의 결정적 증거를 찾아내는 천우신조의 기회를 날린 것입니다. 민통당이 나서주는 것이 최선이었지만 절대로 민통당이 나서주지 않을 상황이었기 때문에 후보 개인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문재인 역시 이용당했다고 보는 게 옳습니다. 거대 기득권 카르텔의 하수인들에 의해 조종되어진 불쌍한 희생양이었을 뿐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짓은 같은 실수를 두 번 되풀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민통당은 노회한 기득권 카르텔의 하수인들이 만년 야당으로서의 기득권을 누리기 위해 문재인을 철저하게 이용하고 처참하게 내버렸습니다.

안철수 신당설이 제기되자 다시금 문재인을 이용하려고 하지만 더 이상 속아선 안됩니다. 문재인은 스스로와 대한민국과 그 국민들을 위해서 더 이상은 이용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민통당은 불임정당 맞습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민통당은 대선후보를 의도적으로 키우지 않으며 수권 시스템을 원천 차단한 채  만년 야당의 기득권만 오래오래 누리려는 수구기득권카르텔의 하수인인 제2인자들의 아지트일 뿐입니다.
문재인은 19대 대선후보를 바라십니까?  꿈 깨고 현실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문재인은 민통당을 탈당해야 합니다.
민통당을 탈당하고도 사상구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은 지킬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야권단일후보의 승리를 위해 의무사항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지원행보를 펼쳤던 안철수에게 그 빚을 갚는 것이 문재인의 인간적인 도리입니다. 문재인은 안철수 신당에서 사상구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면 됩니다.

안-문 쌍끌이로 부정선거 실체 규명해야 합니다.
사전부정선거는 문재인이 맡고, 개표부정과 IT전문영역인 전자개표기 폐기 수개표 입법은 안철수가 맡고 서로 도와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야 합니다.

 

문재인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고발한 주체입니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이 '무혐의'로 종결될 경우 역으로 '무고죄'로 고소당할 수 있습니다. 민통당이 문재인을 지켜줄 것 같습니까? 문재인은 언제까지 민통당 만년2인자들에게 이용만 당할 것입니까! 한 번 속지 두번, 세번 속을 것입니까?

 

대선 패배는 안철수 탓?
삼성공화국인 참여정부에서 친재벌정책을 주도하고, 이광재와 함께 한미FTA 적극 찬성파인 김태년이 이렇게 언론플레이하고 있는데 그 배후 실체가 뻔합니다.

대선은 패배하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안철수 탓도 아닙니다. 결초보은까진 못하더라도 적반하장의 패륜은 삼가야 할 것입니다.

안철수 비난하는 특정인 지지자 및 야권세력들은 아직 정신 못차렸습니다.
박근혜정권 출범해서 앞으로 5년, 뼈도 못추릴 정도로 당해봐야 정신차릴 것입니까?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더니 안철수를 비토한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친노,비노 싸울 것 없습니다.
친노 중에서도 제대로 된 친노는 새정치에의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친노 중에서 만년야당 2인자 실세, 삼성하수인들만 분리하면 됩니다.
진보시민단체세력 포함한 범진보세력들이 안철수,문재인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합니다.
안철수, 문재인, 표창원, 김정길, 이석현, 정봉주…

 

안철수는 부정선거 진실규명을 화두로 컴백해서 새정치에의 의지와 능력이 되는 이들을 규합해 친일기득권 재벌경제권력의 공고한 카르텔을 깰 수 있는 국민정당을 창당해야 합니다.

안-문 쌍끌이로 12대 총체적 부정선거에 대항하여 도둑맞은 국민의 참정권을 되찾고 쓰러진 대한민국의 여린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울 수 있습니다. 최상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문재인의 역량이 그렇지 못하다면 철저히 따로 가야 합니다.

 

정치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부디 타이밍에서 실기하지 말기 바랍니다.

박근혜 정권 출범 후엔 부정선거 진실을 규명하는데 더 큰 국민적 희생과 어려움이 따를 것입니다. 전자개표기가 존속되는 한 향후 수구기득권의 장기집권은 명약관화합니다.

안철수 역시 부정선거에 대해 침묵한다면 그들과 마찬가지이며 그에게 새정치란 빛좋은 개살구로 권력을 잡기 위한 수단에 불과함을 드러내는 것일 겁니다.

 

부정선거, 반경제민주화, 친일기득권의 공고한 카르텔... 이런 것들이 결국은 뿌리가 하나입니다.
정권교체, 새정치 그리고 부정선거 진실규명!
문재인에게 두 번의 기회를 줘서 두 번 모두 실패했으니 이제 안철수에게도 기회를 줘야 공정하지 않겠습니까!
안철수를 중심으로 야권은 똘똘 뭉쳐서 한 목소리 내기 바랍니다.
박근혜보다야 훨씬 낫지 않습니까!

벌써부터 노동자들이 죽어나가지 않습니까!
정녕 박근혜 정권 5년을 인내할 내공들이 있으십니까?

 

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