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모니터 연결 포트와 케이블
* 포트(PORT) : 주변 장치들(컴퓨터와 모니터) 간에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연결 부위 및 장치
* 그래픽 카드 : 컴퓨터 본체 내부에 장착되고, 컴퓨터 후면 부위에 포트가 노출되어, 모니터와 연결하는 연결고리가 됨.
컴퓨터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를 모니터에 필요한 전자 신호로 변환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하드웨어
* 모니터에서 나온 케이블을 그래픽 카드의 포트와 연결함.
* CRT(Cathode-Ray Tube) : 브라운관(진공관식) TV수상기에 사용. 단종됨.
* 변환젠더 : 연결 케이블이 맞지 않을 때 사용.
* VGA (Video Graphics Array) : 영상 출력 어댑터
1. 컴퓨터 그래픽 카드의 포트
- RGE(Red Green Blue, 빛의 3원색) : 아날로그 방식의 연결 포트. 음향 전송이 안 됨. 빨간색,하얀색 등 동그랗게 생긴 연결 포트.
- DVI(Digital Visual Interface) : 디지털 영상 전송
- HDMI(High definition Multymedia Interface) : 고선명 멀티미디어 전송. 영상, 음향, 제어의 기능.
일반, 미니, 마이크로 규격이 있고, 버전(성능 차이)이 여럿 있음.
- usb(Universal Serial Bus) : 범용 직렬 버스. 주변기기 연결 인터페이스의 사실상 독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기기가 USB로 연결되어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전원을 공급하는데 이용된다.
2. 모니터의 포트
- RGB
- RGB+DVI
- DVI(또는 RGB)+HDMI(일반, 미니, 마이크로)
- DVI(또는 RGB)+HDMI(또는 DP: Display Port) :
# DP : HDMI 포트(양쪽 모서리에 각이 짐)와 비슷하지만, DP는 한쪽 모서리에만 각이 진 형태.
- 위의 종류 + usb(c핀)
3. 케이블의종류
- 양쪽 모두 RGB : 오래된 구형 케이블
- 양쪽 모두 DVI
- DVI + HDMI : 많이 사용됨.
- 양쪽 모두 HDMI(HDMI케이블) : 요즘 추세
- usb + c핀
[ 참고사진 및 자료 ]
* HDMI 케이블 단자(표준, 미니, 마이크로)
모니터나 셋톱박스, TV, PS5와 같은 콘솔 게임 등,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케이블이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입니다. 요즘 사용되는 대부분의 디지털 A/V 기기에 지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002년에 처음 출시된 HDMI 케이블은, 영상, 음향, 제어 등 멀티미디어 기기에 통합적으로 연결해 주는 케이블입니다. 예전 TV를 보시면 뒤에 동그란 단자, 길쭉한 단자, 구멍이 뽕뽕 나있는 단자 다양한 단자들이 있었습니다. 기기와 연결할 때마다 다양한 단자들을 연결해야만 했는데요, HDMI가 출시되면서 HDMI 하나로 통합해 연결할 수 있게 된 것이죠.
HDMI 케이블은 초기 버전인 1.0부터 2.1버전까지 있는데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버전은 1.4와 2.0입니다.
버전별로 지원하는 최대 해상도와 주사율이 다른데요, 만일 4K 모니터를 사용하시면 HDMI 2.0을 사용해야 해상도와 주사율을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HDMI 1.4와 2.0의 차이에 대해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답니다 :)
* DP케이블 단자
HDMI 만큼 많이 사용되는 케이블 DP(Diplay Port)입니다.
DP 케이블은 VESA에 의해 제정된 표준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로 2006년 출시되었는데요, 영상과 음향 모두 출력 가능해 HDMI 케이블과 거의 동일하게 지원됩니다. 오히려 HDMI 케이블보다 전송 대역폭도 넓고 특허 사용료(HDMI는 제조사에서 단자 하나를 사용할 때마다 특허 사용료 지불해야 함)도 없어 점차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출시되는 고해상도 모니터들은 DP와 HDMI 단자 모두 지원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DP 케이블도 1.1 버전부터 2.0버전까지 있는데요, 주요 기기들에서 지원하는 단자는 1.2 버전과 1.4 버전입니다. 버전마다 지원하는 해상도와 주사율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는 영상기기나 모니터의 최대 해상도를 무리 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케이블 버전 또한 꼭 확인해서 연결하셔야 합니다.
DP 케이블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VGA(RGB라고도 불림) 케이블 단자 : 아날로그로 신호 전송. 점차 사라지고 있음.
PC와 모니터를 연결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던 케이블 VGA(Video Graphics Array)인데요, D-SUB 또는 RGB라고도 불리는 케이블입니다. 사다리꼴 모양에 안에 핀 이 15개 들어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VGA 케이블은 디지털 신호가 아닌 아날로그 신호를 바탕으로 화면을 송출합니다. 1280 x 1024px까지의 낮은 해상도만 지원해, 최근에는 점차 사용되고 있지 않는 케이블입니다.
최초로 상용화되어 많은 영상기기에서 사용되었지만, 낮은 해상도와 케이블 선에 품질에 따라서도 전송률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점차 사라져가고 있죠.
"USB-C, 썬더볼트"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사용하고 계실 USB-C타입 케이블 입니다.
USB 타입-C(USB Type-C)는 데이터와 전력의 전송을 허용하는 24핀 USB 단자 시스템인데요, 단자 상하가 같기 때문에 삽입 방향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 최대 전송속도는 10Gbps 입니다.
USB-C와 똑같은 모양의 케이블이 있는데요 바로 썬더볼트3(Thunderbolt3)입니다.
썬더볼트 3는 USB3.0보다 8배 빠른 최대 40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며, 영상 및 음향 신호를 전송하는 HDMI의 1.4배에 달하는 비디오 대역폭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100W의 전원을 공급할 수도 있는데요,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는 동시에 100W 출력으로 충전도 할 수 있는 효율 만점의 케이블입니다. 아이폰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기기에 지원되는 USB-C 타입과 동일한 규격으로 다양하게 호환되는 케이블 입니다.
USB-C타입과 썬더볼트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생활상식,유용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형상수(兵形象水) (0) | 2023.01.03 |
---|---|
전세권 설정과 확정일자 (0) | 2022.11.16 |
위닉스 공기청정기 AZSE430-JWK 사용법 (0) | 2021.11.02 |
반려동물에 채식을 권하면 안 되는 이유 (0) | 2021.10.23 |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제도 (0) | 2021.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