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 (불들의 납골당) 화로 - 불들의 납골당 인간이 만든 불의 용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하나는 불을 피우고 일으키는 기구이고, 하나는 불을 담고 보전하는 기구이다. 서양의 페치카나 스토브는 모든 도가니와 동질적인 것으로 불을 일으켜 태운다. 그러므로 아궁이와 굴뚝의 원리를 그 원형으로 삼고 있다. .. 수필 2008.06.16
빵 대신 떡 빵 대신 떡 글루텐 함량 높여 더 바삭·쫄깃해진 밀제품보다 당지수 낮은 쌀을 선택하라 ▣ 안병수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지은이 baseahn@korea.com “밀것은 되도록 피하세요.” 병원에서 진료받고 나올 때나 약국에서 약을 받을 때 가끔 듣는 말이다.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당분간 먹.. 건강 2008.06.16
잘 익은 사람 잘 익은 사람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 금언, 귀감이 되는 말 2008.06.14
지구온난화 지구온난화 * 지구 평균기온이 섭씨 2도 올라가면 그린란드가 전부 녹아 해수면이 7m쯤 따라 올라가고, 지구 생명의 3분의 1이 사라지게 된다. 만약 3도가 올라가면 아마존 전체가 사막화돼버린다. 4도가 상승하면 시베리아에 매장돼 있던 수 천억t의 탄소가방출된다. 6도가 오를 경우 북극권까지 사막화.. 뉴스자료, 기사 사진 2008.06.13
음식 소화에 대한 진실과 오해 식후 커피한잔의 맛이란… 위장은 '죽을 맛' 소화상식 진실과 오해 음식을 먹고 배설하는, 소화와 관련된 기능은 우리 몸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질환의 징후가 있어도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저마다 '특효'라며 떠도는 수상한 속설도 넘쳐나기 때문에 좋은 정보.. 건강 2008.06.12
재부일사회 (A팀) 정기모임 결과 (2008. 6. 11) 재부일사회 (A팀) 정기모임 결과 (2008. 6. 11) 어제 저녁 재부일사회 A팀 6월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최익환 총무님이 추천해주신 곳으로, 수영의 한우백화점에서 한우고기를 맛있게 양껏 먹었습니다. 촛불집회에 대한 열띤 토론도 있었고, 전통의 동양화 감상도 있었고, 마지막으로는 가까운 노래연습.. 일사회 관련(글,사진) 2008.06.12
[스크랩] 괘릉 석인상은 문인 아닌 무인상이다 괘릉 석인상은 무인, 冠 장식 곤충은 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문인ㆍ매미 주장 뒤집어 신라 원성왕릉으로 추정되는 경북 경주시 외동읍 괘릉(掛陵)의 '서역인 석상'과 마주 배치된 '카이저 수염'의 돌로 만든 문인상(文人像)은 문인이 아닌 무인(武人)이며, 그가 쓴 관(冠) 전면 중앙에 장식된 곤충도 .. 문화, 문화재 2008.06.11
[스크랩] 태극기 창안자는 박영효 아닌 이응준 태극기 창안자는 박영효 아닌 이응준 "태극기 창안자는 박영효 아닌 이응준" "1882년 5월 朝美통상조약때 첫 게양" ●독립기념관 '국기 원형 보고회'서 결론 美, 조인식 앞두고 조선에 국기 사용 요구 역관 이응준이 함정 '스와타라' 안에서 만들어 박영효는 1882년 9월 일본 수신사로 가던 중 '이응준 태극.. 역사, 인물 관련 2008.06.11
[스크랩] 거북선의 모양은 후대 이르러 변모했다 거북선, 후대 이르러 변모 내부 구조 2층에서 3층으로 고대선박 전문가 이원식 씨 "임진왜란 당시 2층 → 18세기 3층" "거북선은 임진왜란 때인 1592년 2층으로 제작됐다가 200여 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3층으로 변해 갔다." 고대 선박 전문가인 이원식 원인고대선박연구소장이 1일 거북선 내부 구조에 관해 .. 역사, 인물 관련 2008.06.11
[스크랩] 조선왕조실록과 놀다 <8> - 김매는 한충과 김인찬을 만나다 조선왕조실록과 놀다 <8> 김매는 한충과 김인찬을 만나다 2001-12-11 오전 10:19:53 우왕 8년(1382) 7월, 이성계는 동북면 도지휘사가 됐습니다. 이때 여진 사람 호발도(胡拔都)가 동북면 인민을 사로잡아 갔는데, 이성계가 대대로 그 지방의 군사 업무를 맡아 지역 사정에 밝으므로 그를 보낸 것이었습니.. 역사, 인물 관련 2008.06.10
소 팔자 (조선의 청백리 맹사성과 소) 소 팔자 맹사성 선생과 청백리 단원(檀園) 선생이 그린 경작도(耕作圖)란 그림을 본 적이 계세요? 없다고요. 그렇다면 1996년 초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단원 김홍도 탄신 250주년 기념 특별전’을 관람하시지 않으셨군요. 사는 것이 아무리 바빠도 몇 군데의 전시회는 꼭 찾아보는 문화적 취미.. 역사, 인물 관련 200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