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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림으로 망국을 개탄한 어진화사 채 용 신

월간문화재사랑 그림으로 망국을 개탄한 어진화사 채 용 신 국운이 스러져간 19세기말, 혼란한 정치·사회적 상황으로 문화적 역량 또한 저하되어 조선의 미술은 양식과 기법 면에서 퇴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초상화’ 또한 사실성을 확보하면서도 절제된 단아함을 보여주었던 조선후기의 초상화..

[스크랩] 조선왕조실록과 놀다 <11> -- 최영의 최후 “잘 가시오”

조선왕조실록과 놀다 &lt;11&gt; 최영의 최후 “잘 가시오” 2001-12-14 오전 10:11:21 우왕은 도망쳐 돌아와 도성의 화원(花園)으로 들어갔습니다. 최영은 맞서 싸우려고 백관에게 무기를 가지고 곁에서 호위하도록 지시하고 수레를 모아 거리 입구를 막았습니다. 6월 1일, 이성계는 숭인문(崇仁門) 밖 산대암(..

[스크랩] 조선왕조실록과 놀다 <10> -- 이성계,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리다

조선왕조실록과 놀다 &lt;10&gt; 이성계,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리다 2001-12-13 오전 10:12:20 우왕은 사람을 보내 장수들에게 금 은으로 만든 술그릇을 내려주었습니다. 5월에 대부대가 압록강을 건너 위화도(威化島)에 머물렀는데, 도망병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우왕은 그 자리에서 목베라고 명했으나, 도망..

[스크랩] 조선왕조실록과 놀다 <9> -- 요동 정벌-우왕과 최영의 계략

조선왕조실록과 놀다 &lt;9&gt; 요동 정벌-우왕과 최영의 계략 2001-12-12 오전 10:11:34 당시에는 이인임(李仁任)이라는 사람이 지금의 총리에 해당하는 시중(侍中) 자리에 앉아 권세를 마음대로 부리고 있었습니다. 정부 격인 문하부의 맨 윗자리를 자신이 차지하고 바로 그 다음 자리인 찬성사에는 도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