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한 가지를 더 보태라 삶에 한 가지를 더 보태라 모든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라. 단지 그대의 삶에 한 가지를 더 보태라. 지금까지 그대는 삶에 오직 물질만을 보태 왔다. 이제 그대의 존재에 뭔가를 보태라. 그러면 그것이 음악을 가져오고, 기적을 일으키며, 마술을 행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스릴과 새로운 젊음, 새로운 .. 금언, 귀감이 되는 말 2008.02.14
UN 조각공원의 야외 조각작품들 사진 (2008. 2. 10) UN 조각공원의 야외 조각작품들 사진 (2008. 2. 10) * 부산박물관 옆에 야외조각공원이 있습니다. 국내외의 조각가들의 작품이 수십점 설치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구경을 하고 나서, 산책을 겸하여 이곳에 들러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각각의 작품들 앞에는 제목이 있지만, 여기에서.. 행사, 일상생활사진 2008.02.11
부산박물관 야외전시물 사진 (2008. 2. 10) 부산박물관 야외전시물 사진 (2008. 2. 10) * 만덕터널 지나 오른편에 있는 만덕사터에서 옮겨온 고려시대의 만덕사지 삼층석탑. 만덕사는 고려말 공민왕 때 왕위계승을 둘러싼 다툼의 희생양이 되었던 왕실사찰로 전해진다. 만덕사지에는 인위적으로 파괴된 대좌나 초석 등 흔적들이 남아 있다. * 조선.. 답사 사진 2008.02.11
[스크랩] 감은사지 서삼층석탑 복원 감은사지 서삼층석탑 복원 2006년 4월 보수를 위해 해체됐던 경북 경주 감은사지 서(西)삼층석탑의 3층 옥개석이 복원됐다. 1일 국립문화재연구소 경주석탑보수정비사업단 관계자가 제모습을 찾은 옥개석을 살펴보고 있다 경북 경주 감은사지의 서(西)삼층석탑이 보수를 위해 해체된 지 22개월만에 제모.. 문화, 문화재 2008.02.02
[스크랩] 그림이 있는 조선풍속사 [그림이 있는 조선풍속사] (4) 빨래터의 여자와 남자 김홍도의 그림 ‘빨래터’다. 아낙네 몇이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다. 그림 왼쪽의 어린아이가 딸린 여성은 머리를 풀어헤쳐 감은 뒤 다시 땋고 있다. 앞에는 빗이 놓여 있다. 재미있는 것은, 어린아이다. 아랫도리를 홀랑 벗고 있는데 이놈은 심.. 미술(그림, 조각, 기타) 2008.02.01
[스크랩] 조해훈의 유적순례 <14> 경남 양산 부부총 경주 유물과 유사한 금동관 등 출토 피장자-신라 연관 추정 여섯빛깔 문화이야기 양산 부부총 석실 내부. 동아대박물관 발굴조사 결과 횡혈식이 아닌 횡구식석실분으로 밝혀졌다. "일제 강점기에 부부총이 발굴 조사됐으나 의문점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부총의 입구와 호석(護石), 석실 내부를.. 문화, 문화재 2008.01.31
[스크랩] 보문 부부총 출토 귀걸이 보문 부부총 출토 귀걸이 얇은 금판을 둥글게 말아 만든 것으로, 신라 귀걸이 중 가장 크고 화려하다. 중심고리[主環]에 금알갱이를 붙여[累金技法] 거북등무늬와 세잎무늬, 연결고리[遊環]에도 작은 금알갱이를 붙여 세잎무늬를 표현하였다. 중간고리 장식[中間飾]에는 눈테[刻目]가... 문화, 문화재 2008.01.31
양산 향교와 효충사 답사사진 (2008. 1. 27) 경남 양산의 양산 향교와 효충사 답사 사진 (2008. 1. 27) * 홍살문 옆으로 담장을 잇대어 놓고, 반드시 홍살문 밑으로 들어가게 한 구조를 하고 있어 상당히 위압적인 느낌을 준다. * 담장 너머에서 바라본 향교의 모습. 정면의 누각(풍영루)이 시야를 가리며 역시 위압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 향교의 정.. 답사 사진 2008.01.30
경남 양산 용화사 답사 사진 (2008. 1. 27) 경남 양산 용화사 답사 사진(2008. 1. 27) 일요일 오후, 가까운 곳 나들이 삼아 양산지역을 답사하기로 하였다. 통도사 등 너무 많이 알려진 곳을 제외하고, 비교적 덜 알려진 곳만 골라 몇 군데만 돌아보았다. 용화사는 보물로 지정된 석조여래좌상이 있어서 전에도 가보려 했다가 길을 지나쳐 가보지 못.. 답사 사진 2008.01.28
지아비의 마음 지아비의 마음 신사임당의 남편, 이원수 이원수(李元秀)라고 합니다. 옛? 잘 모르시겠다고요. 내 참. 제가 스스로 대학자 율곡(栗谷)의 아비이며, 현모양처의 귀감인 신사임당(申師任堂)의 남편이라고 말해야 되나요. 며느리의 억울한 죽음을 듣자니, 어찌나 마음이 아프고 쓰리던지 듣고만 있을 수가 .. 역사, 인물 관련 200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