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눈 사람의 눈 '사람의 눈은 흰 부분과 검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어째서 하느님은 검은 부분을 통해서만 사물을 보도록 만들었을까?' 그 답은 이렇게 적혀 있다. '인생은 어두운 곳을 통해서 밝은 곳을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 '탈무드' 에서 - 금언, 귀감이 되는 말 2008.02.20
오르막과 내리막길 오르막과 내리막길 숲길은 오르막과 내리막 길로 적절하게 이루어져 있다. 최근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숲의 오르막과 내리막 길 모두 각기 다른 효과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험 결과,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 참가자들의 혈당이 없어지고, 포도당에 대한 내성이 증가되었다.. 금언, 귀감이 되는 말 2008.02.20
[스크랩]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은수저의 색깔이 변했을 때...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 생활상식,유용정보 2008.02.19
우리 가곡 '비목'에 얽힌 이야기들 비 목 - 한명희 작시, 장일남 작곡 -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머어언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옛.. 노래, 음악 관련 2008.02.19
황희 정승과 아들 황수신 황희 정승과 아들 황수신 황희 정승의 아들 황수신에겐 사랑하는 기생이 있었다. 아버지가 기방 출입을 끊으라고 여러 차례 엄하게 꾸짖었으나, 아들은 말을 듣지 않았다. 어느 날 수신이 밖에서 돌아오니, 황 정승이 관복을 차려입고 문까지 나와, 마치 큰 손님 맞이하듯 했다. 아들이 놀라 엎드리며 .. 역사, 인물 관련 2008.02.19
[스크랩] 조선왕들의 진기록 조선 시대 역대 왕들의 진기록 1] 32년간 세자로 있었던 임금은 순종 조선 마지막 왕인 순종 임금은 2세때에 세자로 책봉되어 32년간을 세자신분으로 지냈다. 2] 죽어서 왕이 된 인물은 조선조에는 죽은후에 왕으로 추존된 인물이 다섯명인데 * 덕종은 세조[수양대군]의 아들로서 세조1년에 세자로 책봉.. 역사, 인물 관련 2008.02.19
야속한 서방님 야속한 서방님 윤관 장군의 연인과 그의 죽음 오호 통재라, 오호 애재라..... 세상에 나처럼 불쌍하고 원통하게 죽은 여자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생각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지고 원한이 사무쳐 눈물마져 말라 버렸습니다. 진정코 아깝고도 야속한 것은 하나 뿐인 목숨입니다. 서방님을 위하여 초개처럼.. 역사, 인물 관련 2008.02.19
조선시대의 충과 효에 관한 일화 조선시대의 충과 효에 관한 일화 조선 태종 12년(1412) 8월, 전사직장(벼슬 이름) 박욱이 역모에 참여한 혐의를 받은 부친 박계생과 관련하여 투옥되었는데, 역모의 연좌죄가 아니라 부친이 3개월 동안 투옥되었는데도, 가 보지 않았다는 '불효죄'였다. 부친의 혐의는 무고로 밝혀졌지만, 효를 중시한 차.. 역사, 인물 관련 2008.02.18
이웃들과의 윷놀이 사진(2) (2008. 2. 16) 이웃들과의 윷놀이 사진(2) (2008. 2. 16) * 앗! 낙이냐, 아니냐? 끄트머리가 약간 닿아있으니 살았다고 판정... * 직업정신을 발휘하셔서, 어떻게 던지면 잘 나오는지 윷 던지는 방법에 대해 지도하시는 윤선생님... "자 이렇게 손에다 올려놓고 던지는것이야" 열심히들 경청하고 있죠... * 강의를 듣긴 들었.. 행사, 일상생활사진 2008.02.18
이웃들과의 모임(윷놀이) 사진(1) (2008. 2. 16) 이웃들과의 모임(윷놀이) 사진(1) (2008. 2. 16) * 지난 토요일 저녁, 친하게 지내는 이웃들과 식사를 같이하고, 우리 전통의 윷놀이를 하고 놀았습니다. 윷놀이란 것이 일단 판을 벌여놓으면 웃음을 가득 일으키게 하는 마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으니, 이웃과 가족 끼리간.. 행사, 일상생활사진 2008.02.18
집잡기 놀이 집잡기 놀이 내가 어렸을 때 동네 친구들과 모여 여러 가지 놀이를 했는데, 그 중에 ‘집잡기’라고 하는 놀이가 있었다. 두 개의 팀이 서로 자기 집을 지키고 남의 집을 빼앗는 놀이다. 놀이의 규정과 요령은 다음과 같다. 우선 두 개의 집을 정한다. 집은 전봇대나 나무, 기둥 등 홀로 서 있는 것은 모.. 수필 2008.02.16
[스크랩] 조선왕조실록과 놀다 <3> -- 아들 건국기반 아버지가 닦아주다 조선왕조실록과 놀다 <3> 아들 건국기반 아버지가 닦아주다 2001-12-04 오전 10:07:15 이행리가 의주에 사는 동안 두 아들을 낳은 먼저 부인 손(孫)씨가 죽자, 등주(登州, 安邊) 호장(戶長) 최기열(崔基烈)의 딸을 후처로 맞아들였습니다. 아들이 없었던 이들은 지금의 강원도 양양(襄陽)에 있는 낙산(洛山.. 역사, 인물 관련 2008.02.15
[스크랩] 조선왕조실록과 놀다<2>--전주 이씨가 함경도로 간 까닭은 조선왕조실록과 놀다 <2> 전주 이씨가 함경도로 간 까닭은 2001-12-03 오전 9:59:10 조선(朝鮮)이라는 새 나라를 연 것은 다 알다시피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입니다. 그는 임금이 되고 난 뒤 이름을 단(旦)으로 고쳤습니다. ‘아침’이라는 뜻인데, 재미있게도 나라 이름 ‘조선’에도 ‘아침’이 들.. 역사, 인물 관련 20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