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건물 이름에도 서열이 있다 건물 이름에도 서열이 있다 궁궐이란, 임금과 왕족이 거처하는 곳을 궁가(宮家), 궁방(宮房)의 뜻으로 '궁(宮)'이라 하고, 궐(闕)은 궁의 앞에 세워지는 망대(望臺) 역할의 시설을 일컫는 것이므로 궁궐의 의미는 국가의 백성 생활을 지켜 보고 다스리는 통치권의 소재를 상징하는 것이다. 즉 통치권을 행.. 문화, 문화재 2007.06.30
[스크랩] 펭귄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친구 발걸기" 지나가는 친구의 발을 걸어 넘어뜨려 얼음 속에 쳐박게 한다. ...첨이라 장난이려니... (두번째 이야기)..."친구 뒤통수 치기" 발을 거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번엔 지나가는 친구의 뒤통수를 후려쳐서 또다시 얼음 속에 쳐박게 한다. ...장난도 한 두번, 열이 뻗치고 엄청 스.. 웃어보자 2007.06.30
[스크랩] 마음이란/원성스님 마음이란 참 이상하지요 나는 여기 있는데 천 리 밖을 나돌아다니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극락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요 장마철도 아닌데 흐려졌다 맑아졌다 부뚜막도 아닌데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온도계도 아닌데 높아졌다 낮아졌다 고무줄도 아닌데 팽팽해졌다 늘어졌다 몸은 하나인데 염주.. 느낌이 있는 글 2007.06.30
[스크랩] ** ♬ "네티즌이 뽑은 최우수작"♬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 느낌이 있는 글 2007.06.30
[스크랩] 감동적인글 옮겨 왔습니다....아내의빈자리 아내의 빈 자리 아내의 빈자리 이 글의 주인공들은 실존 인물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랍니다.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 곁을 떠난지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가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 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 뒤 양복상의.. 느낌이 있는 글 2007.06.29
[스크랩] 자녀들 교육을 위한 6.25의 생생한 자료 "자녀들 교육을 위한 6.25의 생생한 자료" 6.25 전쟁을 생생하게 알 수 있고 어린이 대상의 사진이 많으며 사진 해설 내용이 교육용으로 적합하다고 느껴 재 전송하오니 손자, 손녀 등, 자녀 교육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07.6.14 김 형 원) 사진들은 알바니아 태생으로 1,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한.. 뉴스자료, 기사 사진 2007.06.28
금정산 범어사(金井山 梵魚寺) 금정산 범어사(金井山 梵魚寺) 0. 금정산 범어사의 유래 · 금정(金井)(금샘)은 금정산 상봉에 있는 5-6m 높이의 큰 바위 위에 있는데, 깊이 30cm, 둘레 3m 정도의 우물 모양의 바위 구덩이라 한다. 물이 항상 가득 차 있어 가물어도 마르지 않으며, 이곳에 오르면 낙동강 하구의 너른 물결이 한눈에 바라보.. 문화, 문화재 2007.06.28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탑 0. 석탑 시대 구분 석 탑 명 양식의 특징 미술사적 의의 비 고 삼국 시대 백제 미륵사지 석탑(익산) 목탑의 양식을 석재로써 충실하게 구현 석탑의 시원(한국 최초의 석탑) 정림사지 5층석탑(부여) 미륵사지 석탑에서 발전된 수법(목탑계 석탑) 한국 석탑 양식의 계보를 정립 .. 문화, 문화재 2007.06.28
한국 문화재 수난사 1. 한국 문화재 수난사 가. 일제하의 수난 (1) 고려청자 최대의 장물아비 이토 히로부미 · 1905년 일제의 협박하에 체결된 을사보호조약 이후 초대 통감으로 온 한국 침략의 괴수 이토 히로부미(이등박문)가 저희 천황과 기타 일본의 귀족사회에 선물한다고 수천 점의 고려청자를 수집하여 일본으로 반.. 문화, 문화재 2007.06.28
우리의 아름다움 (펌글) 우리의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 느낌이 있는 글 2007.06.28
만남 (정채봉) 만남 - 정채봉 -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 버리니까.. .. 시 모음 2007.06.28
이어령의 <말>中에서 (펌글) 이어령의 <말>中에서. "하룻밤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괜찮아질 거다!" 이것은 어렸을 때 곧잘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면 정말 작은 기적처럼 새 아침이 오고 아프던 머리가 쓰라리던 새끼발가락이 말끔히 나아 있습니다. 파란 하늘에서는 종달새가 울고 엉겅퀴에는 .. 느낌이 있는 글 2007.06.28
아름다운 손 (펌글) 아름다운 손 넘어진 친구를 위해 내미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외로움에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 편지를 쓰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하루종일 수고한 아버지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낙망하고 좌절한 이에게 내미는 격려의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 사.. 시 모음 2007.06.28
하나님과의 인터뷰 하나님과의 인터뷰 하나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 하나님께서 물으셨다. "그래, 나를 인터뷰하고 싶다구?" "예, 시간이 허락하신다면요" 하나님은 미소 지으셨다. "내 시간은 영원이니라... 뭘 묻고 싶으냐?" "인간에게서 가장 놀랍게 여기시는 점은 어떤 것들이세요?"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어.. 이야기, 전설, 설화 2007.06.28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두 천사가 여행을 하다가 어느 부자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그 집 사람들은 거만하여 저택에 있는 객실 대신 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공간을 내주었다. 딱딱한 마룻바닥에 누워 잠자리에 들 무렵, 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하고는 그 구멍을 메워 주.. 이야기, 전설, 설화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