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때 선관위 서버 검찰이 맡기로"…검찰, 수사 손떼야 민주당 제기 의혹, 방첩사 현장 지휘관들 확인선관위 서버 침탈, 정보사→방첩사→검찰∙국정원대검포렌식센터는 조국 수사 증거 조작의 주역검찰의 내란 공모 의혹, 경찰 수사로 밝혀져야 윤석열의 계엄 쿠데타 당시 선관위에 진입한 계엄군이 서버실을 장악한 후 기다린 것이 검찰과 국정원이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경찰과 내란 수사 주도권을 다투고 있는 검찰이, 사실은 내란의 주요 공범이었을 유력한 가능성이 대두된 것이다. 15일 저녁 JTBC는 계엄 선포 당시 방첩사 현장 지휘관들을 취재한 결과, 방첩사령부 1처장 정성우가 방첩사령관 여인형의 지시를 군사보안실장과 사이버보안실장, 과학수사실장 등에게 전달한 내용을 보도했다.이 같은 내용은 앞서 14일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