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살충제 계란, 인체에 해 가할 정도 독성 없어" 의사협회 안전성 단정 어려워 식약처 "살충제 계란, 인체에 해 가할 정도 독성 없어" 식약처 살충제 5종 위해평가 결과 발표 "피프로닐 오염계란 1~2살짜리가 하루 24개 먹어도 안전" (청주=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식품의약처안전처에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오른쪽)과 최성락 식약.. 건강 2017.08.21
65세 이상 10명 중 1명 치매 환자..치료보다 예방 '우선' [치매, 국가가 해결한다 ①] 65세 이상 10명 중 1명 치매 환자..치료보다 예방 '우선' -‘치매 국가책임제’ 계기 치매 대한 관심 증가 -치매 환자 64만여명.…65세↑ 인구의 약 10% -건망증과 비슷하지만 엉뚱한 단어로 대화해 -치료법 없어…일상생활 수행 능력 유지해야 지난달 12일 경기 의.. 건강 2017.06.14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 술은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이 가장 건강하다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기존 연구 뒤집는 결과 나왔다 '술 적당히 마시면 혈액순환도 잘 되고 몸에 좋다' 애주가들이 즐겨하는 이 말을 혹시 의심해본 적은 없으신가요? 성인 남성의 하루 적정 음주량은 소주 90cc(2잔), 와인 150cc(1잔) 그리고 맥주 320cc(1캔)입니다. SBS 취재진이 주량이 .. 건강 2017.06.02
타미플루 복용 소아·청소년 신경정신계 이상 반응 타미플루 복용 소아·청소년 신경정신계 이상 반응 식약처, 허가사항 변경 예고..의료계에 모니터링 당부 독감으로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일부 소아·청소년 환자가, 경련 등 신경정신계 이상 반응을 보였다는 보고가 들어와, 보건당국이 이 약의 허가사항을 변경하기로 했.. 건강 2017.04.19
사후피임약, 한번만 먹어도 부작용.. 남용하면 난임 위험 사후피임약, 한번만 먹어도 부작용.. 남용하면 난임 위험 4년 새 처방 남용 사례 2.25배로.. 생리주기 한 번에 1회만 복용을 고용량 호르몬, 배란 체계 방해.. 경구피임약보다 피임 효과 낮아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프로게스테론이 고용량 들어 있어 '호르몬 폭탄'이라고 불리는 사후피임약(.. 건강 2017.03.29
美 내과학회, ‘만성요통치료에 침·추나 우선 시행 권장’ 가이드라인 발표 美 내과학회, ‘만성요통치료에 침·추나 우선 시행 권장’ 가이드라인 발표 1차 치료로 침, 추나, 도인요법, 레이저침, 운동요법 등 비약물요법 권장 내과학회 대표, “급성 및 아급성 요통에 불필요한 검사·마약성 진통제 처방 말아야” 지적 미국 내과학회(the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건강 2017.03.06
피자·햄버거, 한 번만 먹어도 대사 기능 손상(연구) 피자·햄버거, 한 번만 먹어도 대사 기능 손상(연구) 피자·햄버거는 한 번만 먹어도 대사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 ⓒ포토리아 과체중이나 비만,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확산은 세계적 추세다. 이러한 현상이 포화지방 섭취와 관련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과 .. 건강 2017.02.17
의사 271명 중 270명은 항암제 거부. 항암제의 최대 비극은 면역세포를 전멸시키는 것이다. 의사 271명 중 270명은 항암제 거부 ​ ​ 의사들의 가족이 암 판정을 받으면 어떠한 치료법을 선택할까? 오카야마 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기록을 조사했더니, 80%이상이 암이 아니라, 항암제나 방사선 등 ‘암치료’ 부작용이 원인이었다. 이 사실은 병.. 건강 2016.10.06
장내 미생물의 ‘두 얼굴’…병 되기도, 약 되기도 장내 미생물의 ‘두 얼굴’…병 되기도, 약 되기도 ‘좋은 학점을 받으려면 자기 똥 속 미생물을 잘 배양하고 관찰해야 한다.’ 실제로 있는 일이다. 미국의 한 대학에선 생물학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자기 똥을 받아 거기에 든 장내 미생물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운영한다는 소식.. 건강 2016.09.21
방사선 노출 심한 CT검사, 되도록 많이 하지 마세요 방사선 노출 심한 CT검사, 되도록 많이 하지 마세요 * 펫-시티(PET-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펫-시티 등 시티 검사는 부위에 따라 방사선 노출량이 최대 10밀리시버트에 이르는 만큼 질병의 진단 등을 위해 꼭 필요할 때에만 받아야 한다. 서울대병원 제공 1년에 1밀리시버.. 건강 2016.06.08
"존슨앤존슨 파우더로 난소암 발병"..미국에서 연이어 거액 배상판결 "존슨앤존슨 파우더로 난소암 발병"..미국에서 연이어 거액 배상판결 미국에서 존슨앤존슨(J&J)의 땀띠용 파우더(탤컴 파우더)가 난소암을 유발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 판결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난 2월 난소암 피해자에게 처음으로 80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온 데 이어, 2일 다른 .. 건강 2016.05.03
건강검진의 거짓말 * 아래의 글은 『건강검진의 거짓말(마쓰모토 미쓰마사 지음)』에서 부분적으로 발췌, 요약한 것입니다. ** 책의 저자(마쓰모토 미쓰마사)는 194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홋카이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40여 년 동안 의료계에서 할동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간토 의료 클리닉 원장으로 .. 건강 2016.04.22
당뇨·고혈압 환자·노인, ‘디클로페낙’(진통소염제) 복용 주의 당뇨·고혈압 환자·노인, ‘디클로페낙’(진통소염제) 복용 주의 식약처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 높아져" 당뇨나 고혈압을 앓는 사람이 진통소염제인 디클로페낙을 쓰면, 심혈관계 부작용을 겪을 위험이 커져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당뇨, 고혈압이 있거나 노인들.. 건강 2016.04.19
갑상선암 10~20%는 더이상 암 아니다. 갑상선암 과잉진료 해소 계기돼야 갑상선암 10~20%는 더이상 암 아니다 갑상선암 과잉진료 논란 재점화 미국 갑상선암 관련 위원회 발표 “다른 조직에 전이·침범없어” 이유 유두암 일부 ‘암→종양’ 명칭 변경 의학계 암병명 개정 이번이 처음 한국, 여환자 비율 세계평균 10배 과잉진료 반대 의사들 “타당한 결정” .. 건강 2016.04.18
청소년, 과일·우유로 당 섭취하면 ‘비만’ 걱정 없다 청소년, 과일·우유로 당 섭취하면 ‘비만’ 걱정 없다 과일·우유 많이 먹는 여학생, 비만 위험 절반 ‘뚝’ 서울백병원, 가톨릭대 연구팀 국제학술지에 논문 청소년기 과일과 흰 우유를 통한 당 섭취는 비만과 관련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잇따라 나와 주목된다. 서울백병원 가.. 건강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