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사터 답사사진 (2007. 10. 7) 단속사터 * 단속사(斷俗寺)는 속세와 인연을 끊는다는 뜻을 가졌지만, 이름과 달리 절터에 집들이 들어서 있다.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대나무 숲속의 낮잠, 그리고 뱀을 조심하라"는 말로 기억되기도 하는 곳이다. 단속사는 통일신라 때의 어진 충신 신충이 경덕왕 22년(763)에 지리산에 .. 답사 사진 200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