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충근 딸 지영양 결혼식 사진(2010. 4. 11)
어제(2010. 4. 11) 공충근 동기생의 딸 지영양의 결혼식이 서울에서 있었습니다.
동래 지하철역에서 관광버스로 11시에출발, 결혼식은 오후 5시, 식사하고 저녁 7시에 출발하여 부산에 도착하니 밤 12시가 조금 지난 시각...
어제 찍은 사진 몇 장 올리니 감상하시길...
* 청도휴게소에서 쉬는 중에 한 컷...
* 여기가 결혼식장인가 보네...
* 자,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으니 잠시 한 숨 돌리고 들어가 볼까요?
*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공충근 동기생
* 멀리 부산에서 올라온 동기생(가족)들과 사진을 찍어야죠...
* 오늘의 주인공(신부)인 공충근의 딸 지영양과 친구들. 신부대기실에서...
* 7중대 동기생(가족)들과 함께
* 재부일사회 김삼득 회장님...몸살 나서 고생하면서도 꿋꿋하게 ...
* 가족들(장연구, 김인준, 김용덕). 뒤에 변이규 동기생과 서울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딸 혜영양...
* 자녀 결혼식이 남의 일만은 아니죠. 곧 우리에게도...?
* 신부 입장하기 전에 신부(딸)와 함께 서 있는 공충근 동기생. 어떤 마음일까요...?
* 신부 우인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대형 화면에는 신랑 신부가 축가를 경청하고 있다.
* "봉 잡았다!" 소리치며 만세 부르는 신랑. 이에 신부 지영양은 "나는 봉이다!" 라고 화답...
* 혼주석의 공충근 동기생 부부.
* 피로연장에서...
* 권용집 동기생 오랫만일세...안호 동기생과 함께...
* 중대모임이 활성화된 자랑스런 생도 7중대...
* 권용집 동기생, 부산에서 근무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가족들과 함께 한 컷...
* "하나, 둘, 셋! 박아!"
* 장훈재 동기생, 부산 내려오는 버스에서 신갈까지 오면서 이어진 입담으로 즐거움을 연장...
*** 나는 목도 쉬고 피곤하여 자는 척했지만, 부산까지 내려오는 내내 노래와 관광버스춤으로 흥겨움이 고조되어 여운이 남는 듯...
특히 "제가 공충근이 자형입니다." 로 분위기를 한껏 달구어주신 공충근 자형님!
처조카딸 지영이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내내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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