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들여올 때부터 국정원 간섭 많았다” “세월호 들여올 때부터 국정원 간섭 많았다” [인터뷰] 이태종 구원파 전 대변인 “검찰과 언론이 만든 허구, 유병언은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아니었다” 입력 : 2015-06-23 11:58:38 문형구·이재진 기자 | munhyungu@hanmail.net 검찰에 의해 청해진해운과 관계사들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유병언 전 ..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6.23
박원순 시장 “나를 잡아가라”…‘세월호 천막’ 수사 비판 박원순 시장 “나를 잡아가라”…‘세월호 천막’ 수사 비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5월15일 서울시장 후보 신분으로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의 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유족들 다 쫓아냈어야 했나…법 위반도 아냐” ..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5.28
경찰 조사받는 임종석 "헤아릴 수 없는 아픔". 세월호 유가족에 천막 제공했다고 고발 당해 경찰 조사받는 임종석 "헤아릴 수 없는 아픔" [현장] 세월호 유가족에 천막 제공했다고 '직무유기' 고발 당해 ▲ 서울시 임종석 정무부시장이 세월호 농성장 천막 지원 고발사건의 참고인 자격으로 21일 오후 서울 경운동 종로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 연합뉴스관련사진보기 "시민 안전..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5.21
정부 시행령 강행, ‘세월호특조위 고사’ 노리나 정부 시행령 강행, ‘세월호특조위 고사’ 노리나 온갖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부가 6일 국무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을 의결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바로 시행한다지만 반대와 거부는 여전하다. 유족들은 시행령 즉각 폐기를 요구했고,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5.07
세월호는 대통령이 책임질 일이다. 특조위원장 농성까지 부른 정부의 ‘세월호 몽니’ 세월호는 대통령이 책임질 일이다 몇년 전 전인권 콘서트의 제목이 바로 이랬다. ‘폼 잡는 건 쉽지, 폼 나는 게 어렵지’. 그렇구나 싶었다. 폼이야 누구나 그럴싸하게 잡을 수 있다. 그러나 폼이 나려면 명실공히 안과 밖이 어울리고, 내면에서 우러나온 무엇인가가 바깥을 자연스레 폼 ..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4.29
특조위원장 농성까지 부른 정부의 ‘세월호 몽니’ 특조위원장 농성까지 부른 정부의 ‘세월호 몽니’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참사 발생 이후 6개월도 더 지난 지난해 11월7일이었다.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조직·활동 등 세부 내용을 규정하는 시행령안은, 그로부터 다시 다..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4.28
인양된 것은 의혹 뿐 인양된 것은 의혹 뿐침몰 원인, 구조 지원 거부 및 실패, 증거 은폐 등 ‘그날’을 둘러싼 진실은 드러난 것이 없고, 정부 발표는 오히려 의심을 부추겨 1년 전 4월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 가라앉은 세월호는 여전히 많은 비밀을 품고 있다. 잔잔한 바다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을 것처..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4.24
구조엔 무능, 진압엔 잔인한 정권 구조엔 무능, 진압엔 잔인한 정권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시민들의 추모 행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작심이라도 한 듯 초강경 태도로 평화적인 집회·행진을 진압하고 있다. 참사 당시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는 그토록 부실했던 정부가, 유가족을 비롯한 시민들의 슬픔을 짓밟..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4.20
세월호 참사 1년, ‘기레기’ 언론의 끝을 보여줬다 세월호 참사 1년, ‘기레기’ 언론의 끝을 보여줬다 ‘전원 구조’ 오보 후 ‘유병언 괴물’ 만들고, 단식하는 유가족 ‘좌빨’로 매도입력 : 2015-04-15 14:39:44 노출 : 2015.04.16 17:52:10 강성원 기자 | sejouri@mediatoday.co.kr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4월 16일 사람보다는 돈을 ..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4.18
지구촌 향한 거대한 촛불... 4160개 촛불로 만든 세월호, 기네스북 등재 성공 지구촌 향한 거대한 촛불... 미국인 응답 "한국 정부 잘못" [현장] 4160개 촛불로 만든 세월호, 기네스북 등재 성공 ▲ 세월호 들어 올린 4160개 촛불 17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1주기를 맞아 4160명의 촛불로 세월호 형상을 만들어 기네스북 등재를 도전하고 있다. 최종인원은 주..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4.18
참으로 슬프고도 억울한 4월 ‘찬란한 슬픔’의 4월 정부가 참사 1주기 이전에 해야 할 일은 배·보상이 아니다 정운현 | 2015-04-08 11:04:19 긴 겨울의 터널을 뚫고 춘삼월을 지나니 다시 4월이다. 계절은 단 한 번도 사람을 속이는 법이 없다. 온 산하는 봄을 맞아 비로소 기지개를 켰다. 봄비 소식에 이어 들녘에는 푸른 ..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4.08
또 다른 난파선,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진실을 덮으려는 세월호 시행령 꼼수 또 다른 난파선,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표류하고 있다. 권한과 조직, 예산을 축소하고, 법의 취지를 왜곡하는 시행령안 때문이다.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을 들여다보면 “가만히 있으라!”는 익숙한 그 목소리가 들려온다. 세월호 침몰 당시 선내 방송..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4.08
세월호 인양 ‘적극검토’ 뒤에 숨어있는 발톱들 세월호 인양 ‘적극검토’ 뒤에 숨어있는 발톱들 시행령 공포되면 특위는 ‘진상조사기구’ 아닌 ‘정부기구’ 육근성 | 2015-04-06 18:00:01 세월호 유족들이 특별법 정부시행령 폐지와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상복을 입고 삭발까지 했다. 그리곤 희생자의 영정을 안고 울부짖었다. 정부가 ..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4.07
경실련 "세월호 시행령안, 특위를 정부 하부조직으로 전락" 경실련 "세월호 시행령안, 특위를 정부 하부조직으로 전락" "특위 업무와 기능도 무력화, 즉각 철회해야" 경실련은 6일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해 "특별조사위원회의 업무와 기능을 무력화시키고, 특위를 행정부의 하부조직으로 전락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경실련..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4.06
'세월호 시력표'... SNS에서 눈물과 공감. "지난해 세월호 봤던 그 눈으로 다시 봐달라" 정철 카피의 '세월호 시력표'... SNS에서 눈물과 공감 "지난해 세월호 봤던 그 눈으로 다시 봐달라" ▲ 정철 카피의 '세월호 시력표' ⓒ 정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지만 관심은 침몰하고 있는 건 아닌지." 지난 2일 한 줄의 카피에 이어 '시력표'라는 제목의 이미지가 걸렸다. 카피라이터 .. 세월호 참사 관련 201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