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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10원 한 장 피해준 것 없다'는 윤석열에... 박주민 "죄질 나쁜 사건, 전혀 적절치 않아"

'장모, 10원 한 장 피해준 것 없다'는 윤석열에... 박주민 "죄질 나쁜 사건, 전혀 적절치 않아" "얼마 전까지 검찰총장이었으면 더더욱 문제가 커" "유죄 판결이 나오면 수많은 국민들을 피해자로 만든 게 될 것"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장모의 요양병원 급여 부정수급 의혹을 부인하며 “10원 한 장 피해준 것이 없다”고 발언한 데 관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 의원은 이날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판결 선고가 확정되기까지 기다려야겠지만, 이렇게 죄질이 나쁜 사건으로 재판받는 사건에서, ‘내 장모가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는 발언을 한 건 전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윤 전 검찰총장이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윤석열의 장모(최은순)와 싸우는 사람들

윤의 장모와 싸우는 사람들 "윤석열 '10원 한장' 발언, 후안무치" 정대택·노덕봉·안소현씨, 윤의 장모 두둔 발언에 일제히 성토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장 피해준 적이 없다." 지난 5월 26일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만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 의원에게 이렇게 주장하며 "내 장모는 비즈니스를 하던 사람일 뿐"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의 장모가 오히려 피해자라는 발언이다. 이러한 발언을 언론에 공개한 정진석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처가문제에 대해 자신있는 것으로 보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와 과거 직·간접적으로 동업자였던 이들은 "후안무치이고, 철면피 같은 소리", "전부 다 거짓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하늘도 속이고, 땅도 속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