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기 오류 목격했다' 증언나와...

 

 

 

 '전자개표기 오류 목격했다' 증언나와...

박근혜 표로 분류된 100장 묶음에 문재인표와 무효표까지 나왔다.

(서울의소리 / 2013-01-01) 

18대 대통령 선거 전자 개표기에 오류가 있었다는 최초증언이 나왔다.

 

포털 다음 아고라에'이번에 개표 참관하거나 개표하신 분 계세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아이디 싱아(cin***)씨는 서울 서초구 양재고등학교 개표소에서 개표 막바지에 '박근혜 후보표 100장 묶음에 문재인 후보 표와 무효표까지 섞여 나오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는 글을 올렸다.

 

▲ 박근혜 후보 표로 분류된 묶음에 있던 문재인 후보 표 © 서울의소리

 

 

싱아 씨는 글에서 "개표 막바지 즈음에 박근혜후보 표로 분류되어 넘어온 표 100장 묶음에 문재인후보 표가 계속 나왔고, 무효표마저도 섞여 있는 걸 제가 봤다"며, "심사,집계 테이블에서 사무원이 '어, 이게 뭐야'하면서  걸러냈고 선관위나 새누리참관인들은, 다소 오류가 있었다고 해도 결국 여기에서 다시 확인을 하지 않느냐며 그냥 넘어갔다."고 했다. 

이어 "누군가 1번, 2번 개표기가 옛날 꺼라 그렇다, 문제가 있어서 전날 바꾸긴 했었다고말했다"며 "제가 여기에서 무효표도 제대로 구분을 못하는 사무원들이 만일 확인을 안하고 넘어갔으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항의를 했지만, 거의 그냥 묵살되는 분위기 였다"고 전했다.
 
또 "서초구처럼 자동개표 후 수 검표를 했다면 오류가 있어도 조작이 어렵겠지만 수 검표를 하지 않은 개표소가 있다면 그건 정말..." 이라며, "수개표를 하지 않은 곳이 있었는지와 그렇게 집계된 숫자가, 제대로 전산에 반영이 되었던 건지...그 과정은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게 궁금하다"고 하였다.

 

이번에 개표 참관하거나 개표하신 분 계세요? 싱아 (cin***) (http://durl.me/46w7ia)

전 서초구 개표소 양재고등학교에서 밤 1시 조금 넘어서까지 있었는데요.
제가 있던 곳에서는 수개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개표소에서는 어땠는지 알고 싶어요.
먼저, 전자개표기에서는 오류가 나올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제가 직접 봤습니다. 오류 있습니다.

개표 막바지 즈음에 박근혜로 분류되어 넘어온 표 100장 묶음에
문재인표가 계속 나왔고, 무효표마저도 섞여 있는 걸 제가 봤으니까요.
근데, 심사,집계 테이블에서 사무원이 "어, 이게 뭐야"하면서  걸러냈고
선관위나 새누리참관인들은, 다소 오류가 있었다고 해도
결국 여기에서 다시 확인을 하지 않느냐며 그냥 넘어갔어요.

아, 누군가 1번, 2번 개표기가 옛날 꺼라 그렇다,
문제가 있어서 전날 바꾸긴 했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무효표도 제대로 구분을 못하는 사무원(공무원,일반인)들이
만일 확인을 안하고 넘어갔으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항의를 했지만,
거의 그냥 묵살되는 분위기.. (김소연 후보 참관인으로 회사 동생 연락받고 간 거라..
계속 혼자 개표 참관을 하고 있었어요)

전, 제가 직접 그 과정을 봤기 때문에...
서초구처럼 수개표를 했다면, 다소 오류는 있지만
조직적인 조작까지는 어렵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지만, 수개표를 하지 않은 개표소가 있었다면....
그건 정말.............
 
저는 일단, 분류된 표를 다시 계수기로 세고, 심사.집계 테이블 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표를 세서, 최종 집계를 하는 걸 봤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수개표를 하지 않은 곳이 있었는지와
그렇게 집계된 숫자가, 제대로 전산에 반영이 되었던 건지...
그 과정은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게 궁금하네요..
 
올린 사진이, 박근혜로 분류된 묶음에 있던 문재인님 표입니다.

 

▲ 박근혜 후보 100장표 묶은에서 나온  중간 기표한 무효표 © 서울의소리

▲ 박근혜 후보 100장표 묶은에서 나온  기표하지 않은 무효표 © 서울의소리

▲ © 서울의소리

출처 : http://www.amn.kr/sub_read.html?uid=7741§ion=sc4§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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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에 대한 공식입장을 원한다

                                                                                (다음아고라 / 2013-01-01)

 

2012년 대선 불법선거의혹에 관한 민주통합당에 대한 공식입장을 원한다.

 

2012년 대선은 끝났습니다. 민주주의공화국에서 대선은 그야말로 국민의 잔치이며 그 결과에 대해선 패자는 승자에 대해 축하의 덕담을 하고 승자는 패자를 포용하는 자세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당신들이 흔쾌히 패배를 승인하고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한 시각 한 시각 흘러가면서 쏟아져 나오는 부정개표의 의혹들은 우리를 분노케하고 잠못이루게 하며 혹여 우리의 소중한 피와 땀의 한표 한표가 쓰레기소각장으로 한 줌의 재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인터넷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과연 제1야당이라는 민주통합당은 무엇을 하고 있으며 국민의 절반의 지지를 받은 문재인후보님은 무엇을 하고 있단 말입니까 ?

그렇게 한표의 지지를 호소하며 전국에서 칼바람을 맞아가며 유세를 하였고 한명이라도 더 투표장에 나오라고 투표독려를 했던 그 열정은 어디가고 혹여나 부정선거가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수많은 의혹은 젊잖은 목소리로 묵살하면 가슴에 달은 금뺏지가 더 빛난단 말입니까 ?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입니까 ? 김대중대통령이 수많은 죽음의 위기를 극복하고 피눈물의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살갑지 않은 김종필과의 연대를 통해 최초로 제대로 된 민주정부를 이루셨고 이를 토양으로 서민의 대통령인 노무현대통령이 참여정부 5년동안 많은 개혁을 이루고자 하셨지만 수구의 역습으로 말미암아 결국 퇴임후에 목숨까지 내놓으셔야 했습니다.

지난 5년간 이명박정권하에 경제대통령이라는 허울아래 재벌과 1% 부자들만 살판나는 세상이 되었으며 99%의 국민은 눈감고 귀막고 벙어리 아닌 벙어리로 살며 한곳에선 철탑위에서 목숨을 걸고 투쟁하고 한곳에서 실낱같은 희망을 버린채 죽음의 행렬에 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희망이었던 대선승리마저 물건너 갔으니 우리에게 남은 희망은 무엇이 있단 말입니까 ?

우리는 박근혜가 승리했다고 우리가 지지한 후보가 패배했다고 몽니를 부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렇게 치졸한 인생을 살지도 않았으며 그만큼 불의한 세상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과연 이번선거가 투명하게 개표가 되어 정말 우리가 패배하였는지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헌법상 우리에게 주어진 권한이며 국민의 알권리입니다. 또한 이번에 선거과정 전체를 투명하게 밝혀내지 못한다면 향후 5년,10년 아니 100년후까지도 어떻게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투명하게 실행된다는 확신을 가질수 있겠습니까 ?

만약 그러한 확신이 안된다면 우리의 미래와 우리 후손들에게 이렇게 치열한 국제환경에서 어떻게 경쟁력있고 자부심있는 조국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

 

우리는 몽니를 부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민주통합당과 문재인후보님에게 묻습니다. 이것은 한 사람 한사람의 국민의 명령이며 당신들은 우리의 지지를 받은 단일후보를 낸 제1야당으로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을 내놓아야 합니다.

 

1.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정한 선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법적체계는 이루어져 있었는지 인사시스템과 선거감시체계는 정확히 이루어져 있었는지에 대해 묻습니다.

2. 선거전에 가동되었던 민주통합당 산하 선거관리감시단의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실적은 무엇인지 과연 허울좋은 명목상의 기구는 아니었는지에 대해 증명하여 주십시오.

3. 특히, 전자개표기라는 시스템에 대하여 부정개입의 여지는 없었는지 사전에 그 시스템에 대해 얼마나 숙지하고 관리가 되고 있었는지, 흔히들 말하는 해킹의 여지는 없었는지에 대해 증명하여 주십시오.

4. 세계선거역사상 유례가 없는 개표3시간만에 상황종료가 되는 이러한 개표과정에 대하여 선거가 끝난 이 시점에 개표과정에 대해 다시금 승복하는지 또한 승복한다면 어떠한 근거로 승복하는지에 대하여 증명하여 주십시오.

5. 수많은 국민들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하여 근거를 제시하고 있으며 재외국민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또 어떤이는 전문적인 지식을 동원하여 그 근거를 제시하고 있으며 심지어 백악관에 청원이 쇄도하고 있는 이 시점에 과연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

6. 우리는 민주통합당인 야권단일후보 문재인후보님을 지지하였으며 흔쾌히 한표를 행사하였습니다. 그러나 과연 개표과정은 정의로왔습니까 ? 선거가 끝난후 지금까지 뭘 하셨습니까 ? 우리는 하루하루 잠을 못자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검증의 칼날을 갈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녁만리 떨어져있는 해외동포들은 그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 선거가 끝난후 민주통합당과 문재인후보님은 뭘 하셨는지 보고하여 주십시오.

7. 부재자투표,재외국민투표,또한 선거바로미터라는 선거구 모두 거의 압승을 한 문재인 후보가 어떻게 투표소투표에서는 일방적으로 밀렸으며 개표초기에 왜 일방적으로 박근혜후보가 일방적으로 유리한 투표소만 유독 먼저 개표되었습니까 ? 또한 무슨 근거로 개표2시간만에 선거유력후 9시에 당선유력이라고 띄운 방송국은 무슨 근거로 당선유력을 띄웠는지 감독은 하였습니까 ? 사후 검토라도 하였습니까 ? 그 활동 내역을 보고하여 주십시오.

8. 투표만 하면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노량진에서 컵밥을 먹는 고시생들부터,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학생들부터, 아이를 키우며 고생하는 워킹맘들부터, 등록금마련에 허리가 휘어지는 학생들과 학부모들부터, 여의도칼바람에 천막에서 투쟁하는 해고언론인부터, 허울좋은 국가경쟁력강화라는 미명하에 명퇴당한 중년들까지, 투표근을 단련하며 줄에 줄을 잇고 투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졌습니까 ? 왜? 답을 언론이 합니까 ? 그 언론이 이미 수구의 나팔이 된건 당신들이 먼저 알고 있는바 아닙니까? 바로 그 답을 할 의무는 우리의 피와 땀이 있는 투표지를 꿀꺽한 당신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패배했다고 울분에 차서 한잔술에 시름을 달래는 것은 우리의 몫이요, 그 원인을 파악하고 보고해야하는 것은 당신들의 몫인 것입니다. 국회의원124명을 가지고 뭘 하는 겁니까 ? 국민의 권리를 대행하지도 않고 의무를 실행하지도 않으면 모두 사퇴하고 당은 해산해야 할것입니다. 당신들이 우리의 한표가 4,800만원이라고 하였습니다. 당신들이 대행받은 권리와 의무를 실행하지 않는다면 사퇴를 하더라도 당재산과 국회의원재산까지 털어서 우리에게 손해배상을 하여주십시오.

9.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통계치를 보고하여 주십시오. 지금까지 당차원으로 얻어낸 부정선거증거와 투표통계치를 내놓으십시오. 통계치가 엉망진창이다보니 지역구별, 연령별 투표결과에 대한 통계치가 없습니다. 이래서야 어떻게 승복하겠습니까 ?

문제있는 선거구마다 미리 예정된 그래프를 따라가지 않나..들어올리면 완벽하게 일치하는 투표소가 나오지 않나..심지어 투표함이 쓰레기통에 가있지 않나 ...이런데도 강넌거 불구경하는 당신들은 어느나라 정당이며 어느나라 국회의원입니까 ?

다시금 말씀드리거니와 우리도 승복하고 싶습니다. 세계에 웃음거리가 되고 싶은 생각은 추오도 없습니다. 비록 독재자의 딸이라 하더라도 민주적 절차를 거쳐 승리하였다면 패자로서 당연히 축하를 드리고 다시금 우리가 무엇이 부족하였는지 반성하고 반추하며 조국의 발전에 기꺼이 힘을 보탤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입니까 ? 이 소중한 민주주의를 얻기위해 얼마나 많은 열사의 피과 얼마나 많은 민초들의 희생이 있었습니까 ? 그러기에 이 말도 안되는 개표과정에 대해 승복하지 못하는 것이며 우리의 표를 꿀꺽한 민주통합당과 문재인후보님에게 1차적으로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당장 대선선거검증위원단을 발족 가동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법으로 주어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선을 다해 행동하여 주시고 그 결과를 내놓으십시오. 박근혜의 콘크리트지지율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2002년 대선에서 재검표과정을 반추하여 보십시오. 거기에 비하면 민주통합당은 정말로 어리석고도 어리석은 당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무슨 법인가를 만들어 투표지도 선거일 한달 후면, 아니 이제 2주후면 소각된다고 하니 한시각 한시각 지지자들은 애가 타고 천불이 납니다. 혹시나 모를 부정선거의혹은 밝히지도 못한채 나의 4800만원짜리 투표지가 쓰레기 소각장앞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당장 언론에 당차원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검증을 하겠다고 공시하시기 바랍니다. 몇몇 의원의 립서비스를 원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이번 부정선거의혹에 대해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후보님은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그들이 떠벌이는 역풍은 없습니다. 오히려 최선을 다한다면 더 튼튼한 지지를 보낼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모든 것을 버릴 각오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국민은 싹수가 노란 잎에 더이상 물을 주지 않을것입니다.

-아고라 문재인을 지지한 사람들 배상-

 

2012년 1월 4일 금요일 오후 3시 민주통합당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내일 연줄을 대어 상담일시를 조정해 보겠습니다. 위의 성명서는 민주통합당과 문재인후보님에게 공식적으로 질의서를 보내고 공식적인 답변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당차원에서 최대한 빨리 대응할 수 있도록 압박을 할 것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참여의사를 주시고 ,참여가 여의치 못하면 아고라 청원응원링크로 가셔서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의 대표성을 가지고 행동할수 있도록 최대한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그것을 앞장세우고 갈 것입니다. 공식적인 답변을 못얻어내면 답변을 얻을때까지 민주통합당사에서 무기한농성을 할 예정입니다. 계속적으로 활동상황을 아고라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만약 무기한농성에 들어간다면 시간이 되시는 분은 언제든 합류하여 힘을 보태주십시오.

조국이 백척간두의 위기에 있습니다.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세상에 정의가 살아있슴을 알립시다.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42742

 

청원응원 링크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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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41893

재검표비용이 걱정된다면 우리가 자원봉사를 할것이요....자금이 모자란다면
우리가 모금을 할것입니다.

[촛불집회공지] 1월 5일날 토요일날 오후 5시 대한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