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지역구] 대통령실 출신 14인, 얼마나 살아남을까 '윤석열 후광 효과'는커녕 정권 심판 1순위 대상 대구‧경북 2곳 외엔 당선 보장 선거구 1곳도 없어 윤 핵심 측근 강승규‧김은혜‧주진우‧이원모 '휘청' '보수 전사' 전희경 열세…장성민은 '엑스포 책임론' '정우택 대타' 서승우, '6개월 차관' 박성훈도 위태 행정관급 김기흥 역부족…조지연은 최경환에 밀려 31.28%라는 역대 총선 최고의 사전투표율에서도 증명되듯,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 열기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그 심판의 1차적 대상은 용산 대통령실, 즉 '용와대' 출신 국민의힘 후보들이 될 수밖에 없다. 윤 정권의 전방위적 국정 농단을 기획‧입안‧실행했던 주범들이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가운데 대통령실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