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모녀 23억이 뭐길래? 방송 '나왔다' 하면 '중징계' [해설] 김건희 여사 모녀,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로 23억 원 수익 검찰 종합의견서 명시된 내용… 심의위원 "법원 인정하지 않았다" 법정제재 남발에 뉴스타파 기자 "심의위원들 재판에 무지한 듯" 김건희 여사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로 23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보도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와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가 반복적으로 중징계를 의결하고 있다. 23억 원이 명시된 검찰의 종합의견서를 보도한 것이 공정성을 위반했다는 주장인데,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의혹 제기 자체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23억 원 수익 보도에 법정제재 쏟아져 23일 기준 방심위와 선방심의위는 '김건희 여사 모녀 23억 원 수익' 내용을 다룬 방송 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