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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전역 부사관 신규 임관자 2배 넘어”···軍 허리인 부사관 ‘이탈 러시’ 상사 전역·휴직자, 정원 대비 10% 수준최근 두 달 52명 특전부사관 전역 ‘눈길’정년 포기 군(軍) 떠나는 부사관도 증가 *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경례하고 있다. 사진 제공=육군 병사 봉급 205만 원 시대에, 군 허리인 부사관의 간부 처우 개선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이탈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실에 따르면, 육군 중사·상사 계급의 장기복무자 가운데 희망전역·휴직자는 2020∼2024년 증가세가 빨라지고 있다. 이 기간 중사는 연간 희망전역자가 2020년 480명, 2021년 430명,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