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물 관련 284

백성이 힘겨워 쓰러지면 이미 늦은 것이다 (안정복)

백성이 힘겨워 쓰러지면 이미 늦은 것이다 성호 이익의 제자, 목천현 수령 안정복… 좋은 사례 수집하고 공부해 부역의 고단함 덜어 조선 후기 실학자 성호 이익이 나무 심는 사람을 보고 깨달은 바가 있었다. 가문 해에는 항상 나뭇잎이 마르기 전에 뿌리에 물을 주어서 나무가 죽지 않고 살아나게 하..

[스크랩] 신라에 불교를 전한 검은 피부의 이방인들

신라에 불교를 전한 검은 피부의 이방인들 신라 법흥왕 15년(528)에 불교신자였던 양(梁) 무제(武帝)가 법복(法服)과 향을 보내왔는데, 신라 왕실은 그 용도를 알지 못했다. 일선군(一善郡:경북 선산군)의 모례(毛禮) 집에 용도를 아는 사람이 있었으니 고구려에서 온 묵호자(墨胡子)다. '삼국사기' 법흥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