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像 팔아먹은 사나이 자유의 여신像 팔아먹은 사나이 · 1920년대의 일이다.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온 어느 미국인 관광객이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 서 있는 넬슨 제독의 동상을 황홀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것을 본 스코틀랜드 출신의 아더 퍼거슨이 자칭 관광안내인으로 이 미국인에게 접근해 사기를 치는 것이었다. 즉.. 이야기, 전설, 설화 200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