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불법선거 관련

개표 부정 의혹 여론 확산되나

道雨 2013. 1. 14. 12:57

 

 

 

        사라진 90표, 분노가 아니라 절망

개표시연1843+67=1910, 사라진 90표 어디로?

(서프라이즈 / 내가 꿈꾸는 그곳 / 2013-01-18)


 

 

우리는 왜 절망하는 것일까...

1843+67=1910,
사라진 90표!!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 무진장 똑똑하다. 웬만한 방정식은 눈감고도 푼다. 계산기를 앞에 두고도 검산을 거듭하는 해외의 어떤 마트 직원이라면, 죽었다 다시 깨어나도 풀 수 없거나 아예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방정식이 우리나라의 초딩들도 다 풀어낸다.

원래 타고난 지능이 스마트한 이유도 있었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학습에 학습을 거듭한 결과 '수리영역'은 도사도 혀를 찰 정도.

그런 사람들이 모여사는 대한민국에서 [1843+67=1910]이라는 결과에 대해 묻는 건, 시쳇말로 상대를 무시하거나 우롱하는 것.

문제는 덧셈의 결과가 1910이 아니라 2000이어야 옳았던 것. 왜 그랬을까.
 

"중앙선관위는 시연이 1시간 10분쯤 경과된 3시 40분 2000표가 든 첫번째 투표함의 개표를 완료했다. 전자개표기 분류와 참관인들이 분리한 각 후보별 득표는 정확하게 계량됐다.

그러나 선관위는 총 유효투표수 1843표, 무효투표수 67표, 총 투표수 2000표라고 기입하는 착오를 범하기도 했다. 책임사무원 및 위원들의 검열도 통과한 상태였다. 

선관위 측은 기자들이 '덧셈이 잘못 됐다'라고 지적하자 실수를 인정한 후, "시연회가 아닌 진짜 선거에서는 각 후보 측에서 '크로스체크'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없다"며 해명했다.<출처: 이데일리>"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을 뽑는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들은 대선 결과에 불복하고 있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투표결과에 따른 개표결과가 의심쩍다는 것.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전자개표가 문제이며 '수개표'가 생략된 '부정선거'라는 주장이었다. 필자의 블로그에 기록된 내용만 참조해 봐도 참으로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결과였다.

 

방송3사와 YTN의 출구조사도 달랐지만 방송3사의 '특별한 예측시스템'이라는 걸 차마 시인할 수 조차 없었다. 그토록 부정선거를 조심하라고 했지만 '특별한 예측시스템'에 두 손 들며 멘붕에 빠져들었던 게 지난 대선의 결과였다.

참담했다. 그런 마음이 든 건 필자 뿐만 아니라 대선이 끝난 직후 필자가 만난 사람들 다수가 그랬다. 대선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

 

그런데 적지않은 사람들이 패배감에 휩싸여 있을 때 일각에서는 '부정개표'에 대한 '검증' 바람이 거셌다. 따라서 정권교대가 막 이루어지고 있는 때 중앙선관위가 부정선거에 대한 검증을 공개적으로 시연됐다.

하지만 선관위의 검증은 시민들의 불신을 증폭시켰다. 그게 필자가 인용한 <이데일리>의 기사이며 인터넷을 통해 이같은 사실이 세상에 파다하게 전파됐다. 선관위의 공개 검증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르며 부정선거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었던 것.

 

 

 

그 결과가 위에 언급한 덧셈 [1843+67=1910]의 결과였으며, 샘플로 개표한 2000표 중에서 90표가 사라진 것이다. 그것도 '책임사무원 및 위원들의 검열도 통과'한 상태였다. 책임사무원 및 위원들은 덧셈과 뺄셈도 잘 할 줄 모르는 해외의 어떤 마트 직원 출신 알바였던가.

대선이 끝난 직후 적지않은 시민들이 부정선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었다. 전자개표와 함께 수개표를 해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한 점 없이 밝혀야 한다는 요구였다. 정당한 요구였다.

 

그런데 정작 대선 패배의 당사자인 민주당은 대선 결과에 대해 입을 다문 채 지지자들의 생각과 전혀다른 '회초리 투어'를 기획하여 실천하고 있다. 잘 못 했으니 사죄하겠다는 것. 참 크나큰 문제이자 절망을 부르는 참담한 투어였다.

당신들 더러 누가 이런 투어를 하라 했으며 당신들이 뭘 잘못했다는 말인가. 최선을 다해서 싸우고 패했다면 역량의 한계이지 잘 못 한 게 아니잖는가.

 

따라서 18대 대선에 패했다면 패인을 분석하여 차기 대선에 다시 도전하면 그만일 것. 아쉬워도 그 때까지 역량 결집을 다시 시도해야 하는 게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민주당이 정말 잘 못 하고 있는 건 지지자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뒷짐을 지고 있었던 것.

최소한 1500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준 건, 민주당을 통해서 '사람이 먼저'인 보다 나은 세상을 갈망한 결과였다.

 

유권자들이 자기의 의사를 민주당(대의민주주의)을 통해 행사한 것이다. 국민들에게 주어진 유일무이의 주권행사는 그렇게 행해졌다.

그런데 당사자인 민주당이 지지자들의 요구인 '수개표'에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어떤 생각이들까. 18대 대선은 [부정선거] 이미지와 함께 [정치권이 짜고친 선거]라는 정치권에 대한 매우 부정적인 생각으로 귀결되는 것.

선관위가 시민들의 수개표 요구에 마지못해 응한 결과는 부정선거의 개연성을 무차별 증폭시킨 결과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관위 측은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해프닝이라고 변명하고 있다. 참으로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승만의 3.15부정선거 이후 유사이래 최대의 부정선거가 저질러 질 것이라는 예상이 점점 더 맞아떨어지는 결과라 아니할 수 없다. 이렇게 탄생된 정권이 정상 가동될 것이라고 믿을 수 있겠는가.

문제는 부정선거를 한 특정 주체세력이 아니라, 이를 방관하고 옹호하는 민주당의 어정쩡한 스탠스!!...어디 하소연 할 곳도 마땅치 않은 시민들이 분노 조차 접고 절망에 빠져드는 이유이다.

 

필자는 대선이 끝난 이후부터 정치판은 물론 시사문제에 대해 한눈을 팔고 있다. 사정상 그러하기도 했지만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는 현실로부터 얼마간 떨어져있고 싶었던 것.

그러나 인터넷에 로그인만 하면 곁눈질로 보이는 황당하고 허무한 정치현실. 이런 생각을 비단 필자만 하고 있겠는가.

불과 5년 전 우리는 착한 한 대통령과 이별하는 설움을 겪었고, 그로부터 5년 후 다시금 착한 한 대통령의 친구로부터 설움을 겪는 희한한 세상에 살고 있다.

 

정권교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지난 5년동안의 문제가 홍수처럼 쏟아지며 우리를 압박하고 있는데, 우리는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찾지 못한 채 절망하고 있는 것.

 

수개표 결과를 두려워 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건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증표이며, 또한 수개표를 통해 다시금 결과에 승복하면 그만.

 

그러나 국민의 심판이 두려워 법을 바꿔가며 부정선거를 용이하게 한 정권은 곧 도망을 간다. 그 때까지 진부하기 짝이없는 회초리 투어나 할 것인가. 민주당은 부정선거의 국민적 분노를 국민적 절망으로 잇지 말기 바란다. 그 결과 민주당을 포함한 정치권은 엄청난 대가를 치루게 될 것. 선관위가 시연한 수개표 결과를 보며 느낀 점이다.

 

무조건 엎드려 잘 못 했다고 빌 게 아니라 왜 잘 못 했는지 반성하고 실천하라. 이미 지지자들의 마음으로부터 멀어진 민주당이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전략은, 회초리 투어가 아니라 [재검표 요구]라는 점 명심하라.

 

내가 꿈꾸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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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표 부정 의혹 여론 확산되나

주요 신문, ‘이정희 재검표 청원 가세’ 일제히 보도...현직 기자도 의문 제기

 

(사람일보 / 인병문 / 2013-01-13) 


18대 대선 개표 부정 의혹이 해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외면으로 일관하던 국내 언론이 점차 변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살짝만 건드리면 톡 터질 분위기다. 특히, 정치권의 움직임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가 재검표 청원에 동조하고 나서자, 국내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정희 전 후보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재검표 주장이 새 정부 정당성 훼손 음모라... 2002년 재검표 요구해 실시한 분들이 이렇게 말하면 안 돼죠. 우리도 해봤다, 깔끔하게 재검표하자고 하셔야 맞죠”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연합뉴스>와 <경향신문> 등 국내 주요 언론은 12일 <이정희 “재검표해야”...민주, 재검표 여론에 ‘부담’> <이정희도 ‘대선 재검표’ 주장에 가세> <이정희 “재검표 주장이…훼손 음모라”> 등의 제목으로 상세히 보도했다.

언론은 또 국회청원 소개의원으로 나선 정청래 의원과 민주당의 미온적 분위기도 함께 전했다.

 

이런 분위기라면 시민청원단의 국회청원이 이뤄질 14일을 거쳐, 당선무효소송과 투표지 재검증 요구 유효시점인 18일 전까지가 당사자인 민주당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는 여론 확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주요 일간지 현직 기자도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허재현 <한겨레> 기자는 최근 한 인터넷신문에 <부정 개표 논란, 어떻게 봐야 할까>라는 제목의 기고에서 “인터넷에 올라온 누리꾼 의혹 제기 대부분은 과장된 것들”이라는 단서를 달면서도 “논란이 계속 사라지지 않는 데에는 하나의 이유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전자개표기에 대한 불신”이라고 밝혔다.

 

허 기자는 “선관위가 아무리 안전하다고 설명해도, 기본적으로 전자개표기는 마음만 먹으면 (설사 조작하다 현장에서 걸리더라도)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 기계이기 때문”이라며 “이경목 세명대학교 전자상거래학과 교수가 2008년 국정감사장에 출석해 전자개표기의 조작가능성을 시연하며 경고한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허 기자는 이어 “전자개표기에 대한 논의 자체가 없는 것은 문제”라며 “괜한 음모론 확산이라고만 치부할 문제가 아니다. 민주주의의 완성은 ‘빠른 개표와 개표 과정에 대한 무논의’보다는 ‘정확한 개표와 개표 과정에 대한 활발한 논의’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허 기자는 끝으로 “어차피 100만표 차이니까 부실 선거를 했더라도 괜찮은 걸까” “승패를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선거과정에 대해서 어떤 문제제기도 해서는 안되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활발한 논의와 검증 필요성을 시사했다.

 

팟캐스트와 유튜브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인터넷 <주권방송>도 특집 생방송을 통해 선거 부정 논란을 다뤘다.

<주권방송>은 10일 저녁 ‘대담 - 선거부정논란, 해법은 무엇인가?’에 한영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조위원장과 신상철 <진실의 길> 대표, 김필원 전 안기부 정치과장 등 전문가들을 출연시켜 부정선거 의혹을 심도 깊게 파헤쳤다.

 

이들은 ▲투표기간 동안 벌어진 명백한 부정선거 사례 ▲투표함 제작, 관리 절차의 문제점 등을 제시하며 선거 부정과, ▲전자개표기 사용에 대한 법적 논란 ▲전자개표기 해킹과 조작 가능성 등 정확한 근거와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개표 부정을 주장했다.


 

국내 언론 침묵 속 <주권방송> <서프라이즈> <사람일보> 등 분투

 

<서프라이즈>와 <사람일보>도 ‘개표 부정 의혹’을 연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서프라이즈>에는 누리꾼들의 선거 부정 의혹 제보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람일보>는 해외 유권자들의 여론을 전파, 국내외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문제는 여론 확산의 열쇠를 쥐고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미온적 태도다. 이석현 의원과 김정길 전 의원 정도가 진상규명에 동조할 뿐, 지도부가 나서 공론화시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석현 의원의 10일 고위정책회의 모두발언 내용을 민주당 공식 브리핑에서 “이석현 의원의 수개표 관련 발언은 당의 공식입장이 아닌 개인의견이고, 이 건과 관련해 현재 행안위 차원에서 검증과 청문이 진행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힐 정도다. 

 

23만명 누리꾼들의 서명 참여와 해외 유권자들의 집단 성명, 시민들의 대규모 촛불집회와 농성, 사회단체의 ‘국정원 선거 개입’ 국정조사 요구와 정보공개 청구, 각계 인사들의 압박 등이 이어지는 상황을 민주당이 언제까지 외면할지 주목된다.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의 요구에 따라 자연스럽게 실시했던 재검표를 두려워하는 민주당의 속내가 궁금하다.

진실규명과 공정보도를 책임진 언론의 태도 또한 지켜볼 일이다.


출처 : http://www.saramilbo.com/sub_read.html?uid=14624§ion=sc3§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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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문재인에게 <수검표>는 의무이고, 거부권은 없다.

민주당과 문재인에게 수검표는 의무이다.

(서프라이즈 / 꺾은 붓 / 2013-01-13)


 

민주당과 문재인에게는 <수 개표>를 받아들일 의무만 있고, 이를 거부할 권리는 없다.


  1. 2013. 1. 12. 16:00 덕수궁 대한문 앞! 

  지난 주말 1월 5일에 이어 2차로 거행된 <민주주의>와 <대통령당선>을 도둑맞은 격노한 시민들이 피를 토하는 절규의 한 마당이었다.

  춥고 음산한 날씨에 남녀노유 수만 명의 시민들이 구름떼 같이 모여들어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긴긴 시간 동안 단 한 사람도 중간에 자리를 뜨지 않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울분을 토로하며 빼앗긴 <민주주의>와 뒤바뀐 <대통령당선>을 되찾기 위해 절규하며 몸부림을 쳤다.


  이명박의 난정을 규탄하는 예전의 집회에서는 간간이 노래도 부르고 춤과 율동이 뒤섞인 말 그대로 문화제였으나, 지난 주말에 이어 어제의 그 집회는 수만 명의 시민이 한 덩어리가 되어 울분과 격정을 뿜어대며 민주당과 문재인을 향하여 “수 개표”를 요구할 것을 촉구하는 거대한 민중들의 분노의 한 마당이었다.

  발언자 모두가 하나같이 입에서 시뻘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울분과 격정을 토로하고, 마음씨 여린 여성발언자들은 흐느끼며 말을 이어가다 쏟아지는 피눈물에 끝내는 말을 맺지 못하고 부축을 받으며 단상을 내려와야 했다.


  한국인 뿐 아니라 보편적 인류애를 바탕으로 세계의 민주화를 바라는 수많은 노랑머리에 파란 눈의 코가 큰 외국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촛불을 한 손에 들고 시민들의 통역에 귀를 기울이며 한국 사람들을 따라 어설픈 한국어로 “스-으-개-에-피-오!”를 함께 외치며 죽어가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누가 주말을 맞아 그 추운날씨에 그 수많은 세계인들을 거리로 불러 모았나?

  새누리당과 박근혜!

  아니다.

  그들을 거기로 불러낸 것은 바로 오합지졸정상배들의 집합체인 <민주당>과 우유부단하고 무책임한 <문재인 후보>였다.

  투개표에 참관했던 수많은 시민들이 속속들이 개표과정의 불법을 폭로하고 빼도 박도 못할 증거를 수집하여 들이대고 있음에도 민주당과 문재인은 태연스럽게 <박근혜 당선!>을 선언하고 분노한 시민들의 <수 개표>에 귀를 막고 제1야당이 되어 저들이 뿌려주는 떡고물 생각만 하고 자빠져 있다.


  과거에 김대중과 김영삼 같았으면 단 한 표만 의심스러워도 분연히 “선거무효!”를 선언하고 “재검표”나 “재선거”를 선언하고 거리로 뛰쳐나왔고 시민들이 그 뒤를 따랐을 것이다.

  우리민주화의 찬란한 금자탑인 <4.19 혁명>와 <6.10항쟁>이 바로 그 증거다.

  헌데 지금 민주당과 문재인은 시민들이 코를 꿰어 잡아끌고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도 제1야당에 안주하려하며 박근혜 격양가를 흥얼거리며 태평세월이다.


  2. 대한문 앞!

  1919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황제 위를 퇴위당한 고종황제께서 붕어하시어 한만은 생을 마감하셨을 때 피를 토하는 조선백성들이 모여 통곡하고 몸부림을 치며 고종의 인산을 치렀고 마침내 그 울분이 도화선이 되어 우리 대한민국 헌법의 뿌리이자 토대인 <3.1만세 운동>의 기폭제가 되었고 상해임시정부를 태동하게 했고, 1926년 역시 부황의 길을 따랐던 순종황제께서 붕어하심에 나라를 빼앗긴 조선백성의 슬픔과 분노가 한 덩어리로 분출되어 <6. 10만세운동>으로 승화되었던 곳이다.

  지난주와 어제의 그 통분의 집회는 제 2의 <3.1만세>와 <6.10만세>를 예고하는 한 편의 준비마당이었다.


  3. 민주당과 문재인의 착각

  현행 법률적으로는 <당선무효> 또는 <선거무효>를 선언하고 <재검표≒수 검표>를 요구할 수 있는 것은 <민주당>과 오직 <문재인 후보>개인에게만 있다.

  이게 <문재인 후보>에게 주어진 절대 권리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친일매국과 군사독재 후예에게 더 이상 정권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국민들의 염원을 민주당과 문재인이 엄숙히 받들겠다고 해서, 국민들이 “그러면 어디 너희들이 한 번 해 보라!”고 그 권한을 한시적으로 민주당과 문재인에게 위임을 했을 뿐이다.

  절대로 영원히 일임한 문재인후보의 고유 권리가 아니다.

  그랬던 선거에게 관권이 개입한 명박한 불법이 저질러졌고, 개표과정에서  불법과 편법으로 개표를 진행한 증거들이 속출되고 있음에도 왜 민주당과 문재인은 “재검표 ≒ 수 검표”를 요구조차 하지 않고 제1야당으로서 안주하려 하는가?

  시민들의 <수 검표 요구>는 민주당이 취사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니라 무조건 받들어야 하는 의무다.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민주당을 지지했고, 민주당이 내세운 문재인을 선택했던 것은, 그 선거의 뒷마무리까지 민주당과 문재인후보가 책임지고 뒷설거지를 하라는 국민들의 지엄함 명령이었다.


  4. 민주당에 보내는 성명서


<민주영령들이 민주당과 문재인에게 명령한다.>


  민주당과 문재인은 수 개표를 엄숙히 받아들일 의무만 있고, 이를 거부할 권한은 없다.

  지난 대선에서 <2번>을 선택한 48%이상의 국민들은 민주당과 문재인을 선택한 게 아니라, 광복 60년이 지나도 척결치 못하고 있는 친일매국과 군사독재의 후예들에게 또다시 정권을 맡겨 일제식민지를 연장할 수 없다는 자각에 <대한민국 사람>에 의한 <대한민국 정부>를 세워, 그 정권으로 하여금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8천만 겨레의 꿈에도 소원인 <평화통일>의 길을 열고자 문재인에게 표를 주었던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이런 국민들의 엄숙한 명령을 받들지 못하고 당선을 도둑맞고 말았다.

  이에 <민주주의>와 <당선>을 도둑맞은 국민들이 분연히 떨쳐 일어났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과 문재인이 하고 있는 작태가 무엇이란 말인가?


  민주당과 문재인은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어서 빨리 <수 개표>를 요구하고 도둑맞은 <당선>을 되찾는 길에 민주당과 문재인이 앞장 설 것을 촉구한다.

  이것은 민주당과 문재인이 거부할 수 없는 국민의 명령이고, 이 땅의 <민주화>를 이루려다 먼저가신 민주열사 영령들의 지엄한 명령이다.


  민주당과 문재인이 앞장서라!

  <민주주의>와 <당선>을 두둑 맞은 민주시민들의 피눈물로 먹을 갈고 생 머리카락을 뽑아 붓을 삼아 하늘에서 울려오는 민주영령들의 지엄한 명령을 그대로 받아써서 민주당에 명 하노라!

  민주당은 수 개표 요구에 앞장서라!


  5. 내 인생 이것으로 끝이란 말인가?

  지난 대선결과가 그대로 굳어진다면 내 인생은 거기서 끝났다.


  내 인생 12월 19일 밤 끝났다.

  조국도 고향(충남)도 버렸다.

  남은여생의 희망(민주주의, 평화통일)도 포기했다.

  남은 생명, 개돼지가 되어 “암탉각하 만세!”나 외치다 뒈지련다.

 

꺾은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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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유력신문 '부정선거의혹' 보도

‘AGORAVOX' 18대대선 부정선거의혹 기사보도

(플러스코리아 / 이형주 / 2013-01-13)


[서울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1월 11일 프랑스 유력 신문인 ‘AGORA VOX(http://www.agoravox.fr/actualites/international/article/fraude-electorale-en-coree-du-sud-128678)’ 가 대한민국 18대 대선 선거부정 의혹을 심도있게 다뤘다.

▲ 프랑스 유력 신문인 ‘AGORA VOX'가 18대 대선 부정선거 의혹관련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 장면.     © 이형주 기자


이 신문은 포털 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와 ‘SNS’를 통해 불거진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비교적 상세하게 언급하고 마지막으로 한국의 이명박정권이 자행한 언론 상황을 보도해 파장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 1월 4일 선거소송인단에 의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당선무효 및 재검표의 수개표 요구 소송을 법원에 제소한 것을 비롯해 선거부정 의혹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을 짚었다.

이어서 “여성이(박근혜가) 최초로 당선됐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한반도의 두 나라인 남한과 북한이 독재자의 자손에 의해 주도된다”면서 '독재자의 자손'으로 서슴 없이 표현하고 있어 한국인의 자존심을 떠나 창피한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는 점을 꼬집고 있다.

이 신문은 온라인 사진과 수학으로 식별된 문제의 동영상과 증인을 공유하며, 수동으로 재검표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15도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나서고 있다는 점을 보도하고, 선거 기간 동안 확인 된 컴퓨터 계수 장치의 사용 (제5조 선거 법 일정) 및 수동 계산의 누락 (선거 법 제178 ) 의 이유로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1월 4일 제소한 사진을 실었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항과 한국의 선거법은 전자계산(전자개표기)은 선거법 위반이며, 미국 백악관 사이트에 2월 18일까지 25,000명 서명 청원서가 걸려있다고 소개하고, 지난 1월 4일 당선무효, 직무정지가처분과 재검표 요구에 의해 법원이 재검표하라는 판결과 함께 재검하여 결과가 나오면 대통령 선거를 취소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대한민국의 언론 상황에 대해 이명박 정권 내에서 박근혜 후보와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제어되는 남한의 대부분의 언론들이라며 이러한 상황은 “2012년 mbc 170일, kbs 95일 파업발생”으로 이어 졌다며 “파업은 특히 공정하고 공평한 미디어를 위해 이명박 정부에 의해 ‘낙하’된 그들 보스의 사임을 요구했다. 이 파업의 끝은 해고 및 전보발령 등의 처벌로 이어졌다. SNJ (기자연합), 지난 5 년 동안 이명박 - 박(박근혜 의미임)의 정부에서 20명의 기자가 ‘해고’, 135명의 저널리스트가 자신의 직무에서 ‘일시 중지’, 66명의 기자는 ‘감봉’, 120명 기자는 ‘경고’. 62명 기자는 직무에서 ‘일시 중지’되었다.”고 보도했다.
 

▲ 한영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조위원장이 선거소송인단 대표를 맡아 18대대선무효소송을 접수하기전에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자개표만으로는 선거는 무용지물이 될 수 있음을 밝히고 18대대선무효소송을 제기했다.     © 플러스코리아편집부


참고로 이 신문에서 보도한 주요 내용과 전문에 따른 네티즌 해석을 싣는다.

▲ 제19대(18대인데 잘못 표기됨)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부정선거의혹을 국민에 의해 1월 4일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당선무효소송 및 재검표의 수개표 요구 소송)법원에 제소했다는 점. 

▲ 2012년 12월 19일 한국에서 18대 대통령 선거를 개최했다. 결과는 여성이 최초로 당선됐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한반도의 두 나라 남한과 북한이 '독재자의 자손'에 의해 주도된다는 점.

▲ 그러나 한국과 외국의 주요 미디어 매체(언론)의 침묵에도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선거부정 대한 논쟁이 매우 활발하고 있으며, 많은 국민의 실망에도 패배 당사자는 현재 매우 신중하며, 공식적으로 결과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는 점

▲ 현재, 네티즌은 온라인 사진과 수학으로 식별된 문제의 동영상과 증인을 공유하며, 수동으로 재검표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15도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선거 기간 동안 확인 된 컴퓨터 계수 장치의 사용 (제5조 선거 법 일정) 및 수동 계산의 누락 (선거 법 제178 ) 의 이유로 1월 4일부터 대법원에 소를 제기하고 거리로 나서고 있다는 점.

▲ 이 재판은 대통령 선거를 취소 할 수 있다. 유일한 전자계산(전자개표. 특히 38% 개표했을 때 3대 TV에서 특정후보의 당선을 발표했는데 두 후보 간의 격차가 0.93%으로 동결되는 점)는 선거법 위반이며, 선거부정 의혹으로 백악관 사이트에 2월 18일까지 25,000명 서명 청원서가 걸려있다고 소개. 국내 및 국제 미디어가 침묵하고 있다는 점.

▲ 보수적인 이명박과 현재정부에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제어되는 남한의 대부분의 언론들. 이명박의 미디어 개입은 그의 재임기간 동안 특히 중요했다. 이러한 상황은 2012년 mbc 170일, kbs 95일 파업발생. 파업은 특히 공정하고 공평한 미디어를 위해 이명박 - 박 정부에 의해 "낙하"된 그들 보스의 사임을 요구했다. 이 파업의 끝은 해고 및 전보발령 등의 처벌로 이어졌다. SNJ (기자연합), 지난 5 년 동안 이명박 - 박의 정부에서 20명의 기자가 해고, 135명의 저널리스트가 자신의 직무에서 일시 중지되었다, 66명의 기자는 감봉, 120명 기자는 "경고". 62명 기자는 직무에서 일시 중지된 점.


▲ 거리로 나선 시민들. 사진=AIMHIGH INTL     © 이형주 기자



Fraude électorale en Corée du Sud
한국의 부정선거 
vendredi 11 janvier 2013
2013년 1월 11일(금요일)자 기사 

Soupçons de fraude électorale portant notamment sur le déroulement et le résultat du dépouillement de l’élection présidentielle du 19 décembre 2012 et plainte déposée le 4 janvier 2013 par les citoyens coréens mobilisés contre la CCCE (Commission Centrale de Contrôle des Elections)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의 과정과 투표 결과를 포함한 부정선거 의혹과 2013년 1월 4일 한국 시민들이 집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기한 소송(에 관한 기사)

Le 19 décembre 2012 a eu lieu en Corée du Sud la dix-huitième élection présidentielle. Park Geun-Hye, candidate du GPN (Grand Parti National, conservateur) et fille du dictateur Park Chung-Hee (1917-1979), remporte contre son adversaire, Moon Jae-In du PDU (Parti Démocratique Uni, centre gauche). Ce résultat signifie que le pays va être dirigé pour la première fois par une femme mais, ironie de la situation, les deux pays de la péninsule coréenne, le Sud comme le Nord, seront dirigés par des descendants de dictateurs. 
2012년 12월 19일 한국에서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고,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의 후보이자 독재자 박정희(1917~1979)의 딸인 박근혜가 야당인 중도좌파 정당,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 결과는 이 나라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음을 의미하지만, 한반도의 두 나라, 즉 남한과 북한이 독재자의 후손들에 의해 통치된다는 아이러니를 의미한다.

Cependant, malgré le silence de grands médias coréens (voir la fin de ce texte sur le silence des médias) et étrangers, les résultats ont suscités beaucoup de scepticisme et des contestations au sein de la population qui allait s’exprimer sur les réseaux sociaux et en particulier sur Twitter. Des nombreuses irrégularités, des autorités qui ne respectent pas la loi électorale sud-coréenne, et un débat très intense mobilise les citoyens : – sur le nécessaire recomptage manuel des votes ; – sur la réalité de la victoire de Park Geun-Hye ; – sur le caractère organisé et prémédité de la fraude.
그러나 한국의 메이저 언론들과 외신들의 침묵에도 불구하고(언론의 침묵에 관해서는 이 기사의 하단 참조),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들 사이에서는 SNS, 특히 트위터 상에서 많은 의혹과 이의제기가 일어났다. 많은 불법행위와 한국의 선거법을 존중하지 않는 정부기관들, 그리고 수개표의 필요성과 박근혜가 과연 승리한 것인지의 여부,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선거)부정에 대한 아주 격렬한 논쟁이 시민들을 모이게 했다. 

Le parti perdant, le PDU, reste pour le moment très prudent, au grand désarroi des citoyens mobilisés, et n’a pas encore officiellement dénoncé la fraude et contesté les résultats.
이번 선거에서 패배한 민주통합당은 현재 우려하는 시민들에게는 대단히 실망스럽게도 매우 신중한 자세를 취하면서, 공식적인 부정선언과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를 하지 않고 있다.

Actuellement, des internautes continuent d’une part de mettre en ligne des photos et des vidéos des témoins oculaires des problèmes relevés sur les lieux du dépouillement. Ils se mobilisent pour réclamer un dépouillement manuel. Des citoyens ont manifesté le 4 janvier malgré le froid (-15 degrés).
http://cafe.daum.net/SwDharmaAntar/EgCj/3673?docid=1Qq8hEgCj367320130105210008&sns=twitter
현재 네티즌들은 개표 현장에서 인지된 문제들에 대한 사진과 영상 증거들을 온라인상으로 계속 공유하고 있다. 그들은 수개표를 요구하기 위해 집회에 모인다. 시민들은 1월 4일 영하 15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회에 모여 의사표시를 했다. http://cafe.daum.net/SwDharmaAntar/EgCj/3673?docid=1Qq8hEgCj367320130105210008&sns=twitter




 
Le prochain rassemblement est prévu pour le samedi 12 janvier.
다음 집회는 1월 12일 토요일에 있을 예정이다.

Un dépôt de plainte a été effectué le 4 janvier 2013 pour un procès contre la CCCE (Commission Centrale de Contrôle des Elections) concernant les nombreux cas de fraude relevés lors des scrutins, l’utilisation d’appareil de dépouillement informatique (article 5 de l’Annexe de la Loi électorale) et l’omission du dépouillement manuel (article 178 de la Loi électorale) (voir les photos du dossier de la plainte : http://cafe.daum.net/electioncase/EzjK/752). Ce procès pourrait faire annuler cette élection présidentielle. 
2013년 1월 4일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선거과정에서 확인된 많은 부정사례와 전산개표장치의 사용(선거법 부칙 5조) 및 수개표 절차의 생략(선거법 178조)의 건으로 소송이 제기되었다. (소장 사진 참조 : http://cafe.daum.net/electioncase/EzjK/752). 이 소송은 이번 대통령 선거를 무효화할 수도 있다.

Différents problèmes lors de ces élections relevés par des citoyens mobilisés
시민들이 이번 선거에 대해 제기한 다양한 문제들

- Le dépouillement par la seule voie électronique : une infraction à la loi électorale
- 전자개표 처리만 한 것은 선거법 위반

Selon la loi électorale sud-coréenne, on ne peut pas utiliser le dépouillement informatique pour une telle élection. Les erreurs dues au mauvais fonctionnement de ces appareils ont été déjà rapportées avant cette élection présidentielle (élections législatives d’avril 2012). Des votes pour le parti opposant ont été découverts, soit classés comme votes pour le parti majoritaire, soit invalidés. C’est pourquoi des citoyens se sont indignés contre l’utilisation de la machine pour le dépouillement. Sur ce point, la CCCE répond que les machines en question étaient de simples machines de tri des votes, alors qu’elles sont reliées à un système informatique interne. Il aurait fallu, de toutes les façons, un dispositif supplémentaire pour trier des votes selon un tri manuel.
한국의 선거법에 따르면, 선거개표 및 집계에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다. 그런 장치의 오작동으로 인한 오류는 이미 대선 이전의 2012년 4월 총선에서 알려진 바 있다. 야당표가 여당표나 무효표로 분류되는 것이 발견되었던 것이다. 시민들이 전산개표기 사용에 분노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이 점에 관해 중앙선관위는 문제의 기계들은 단순한 투표분류기라고 말했지만, 그것들은 인터넷 컴퓨터 시스템에 연결되어 있다. 어쨌든 수작업 분류에 따라 투표지를 분류하는 보조장치가 있어왔다. 

Lors du dépouillement de cette élection, le nombre des votes sortant de la « machine du tri » était immédiatement comptabilisé sur ordinateur et annoncé publiquement comme résultat du dépouillement. Ce que demandent ces citoyens mobilisés, c’est justement le dépouillement manuel. Une pétition est actuellement ouverte sur une page du site de la Maison Blanche, « Your Voice In Our Government » (voir la fin du texte pour signer la pétition : 25,000 signatures nécessaires jusqu’au 28 janvier 2012).
선거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투표분류기”를 통한 투표수는 즉각 알 수가 있었고 개표결과로서 공개되었다. 집결한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바로 수개표다. 현재 백악관 홈페이지 "Your Voice In Our Government"에는 청원이 개설되어 있다(청원 서명을 위한 하단부를 보면 2012년 1월 28일까지 2만 5천명의 서명이 필요하다.) 

- Des soupçons d’irrégularités !
- 부정행위에 대한 의혹들

Tout d’abord, lorsque 35 % des votes furent dépouillés, les trois principales chaînes de télévision (toutes trois proches du parti au pouvoir) annoncèrent en direct la candidate Park Geun-Hyé comme « vainqueur certaine ». Mais ce qui le plus troublant, c’est qu’à partir de 68% des bulletins dépouillés et ce jusqu’à 100 %, l’écart entre les deux candidats n’a plus varié (51,6% pour la candidate Park du parti sortant et le 48% pour le candidat d’opposition Moon). Autrement dit, l’écart est resté le même, à la décimale près, avec 10 millions de bulletins supplémentaires.
우선, 개표가 35% 이뤄졌을 때, 방송 3사(모두 친여당 성향)는 박근혜 후보를 “당선 확실” 이라고 생방송으로 공표했다. 그러나 가장 의심스러운 것은 개표율 68%일 때부터 100%가 될 때까지 두 후보 간의 차이가 전혀 변동이 없었다는 점이다. (박후보 51.6%, 문후보 48%). 즉, 아직 천만표가 미개표된 상황에서 차이가 소수점 1자리 수까지 일정하게 유지된 것이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7718  (사진 및 <제 18대 대통령 선거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해외 유권자 및 동포들의 성명서> 참조)




 


•Selon l’animation suivante, l’écart entre les deux candidats aurait resté figé le même à 0,93% pendant presque 7 heures ! http://4.bp.blogspot.com/-WTFineepRBw/UNnwCRRnocI/AAAAAAAAAG4/mjzhWCE0dmo/s1600/%EC%84%A0%EA%B1%B0%EB%B6%80%EC%A0%95_%EC%8B%9C%EA%B0%84%EB%B3%84.gif
다음의 그래프를 보면 두 후보 간의 격차율이 거의 7시간 동안 0.93%로 고정된 채 똑같이 유지되었다. http://4.bp.blogspot.com/-WTFineepRBw/UNnwCRRnocI/AAAAAAAAAG4/mjzhWCE0dmo/s1600/%EC%84%A0%EA%B1%B0%EB%B6%80%EC%A0%95_%EC%8B%9C%EA%B0%84%EB%B3%84.gif




 

 


- La CCCE dénoncée pour son laxisme, un laxisme qui fait penser à la couverture de fraudes
중앙선관위는 부정을 은폐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자신들의 부실(을 지적하는 주장들)에 대해 반박을 내놓았다. 

La CCCE avait déjà été l’objet de sévères critiques de l’opposition lors de la dernière Législative du 11 avril 2012 en raison de son mauvais contrôle de l’élection.
중앙선관위는 이미 2012년 4월 11일 총선에서 선거관리 부실로 인해 강한 비판의 대상이 된 바 있다. 

Lors du dépouillement de cette présidentielle, la CCCE a, par exemple, passé sous silence les problèmes de « votes en liasse », mungchipyo, plusieurs bulletins de votes pliés ensemble. De nombreux témoignages ont également signalés des problèmes liés à la position du sceau sur les bulletins : des bulletins qui devaient être annulés parce que le sceau avait été posé entre deux candidats ont été comptabilisés pour Park ; des bulletins marquant clairement des votes pour Moon ont été comptabilisés comme nuls (voir la photo à la fin de l’article :
http://news.zum.com/articles/5055776)
예를 들면, 대선 개표 중, 중앙선관위는 여러 장의 투표지가 함께 겹쳐져 있는 “뭉치표”의 문제를 무시했다. 많은 증인들은 투표용지 상의 기표 위치에 관한 문제를 알리기도 했다. 두 후보 란의 중간에 기표되었기 때문에 무효표로 처리되어야할 투표지가 박 후보의 표로 처리된 것이다. 또 문 후보 란에 분명히 기표된 표들이 무효표로 처리되기도 했다. (다음 기사 상단의 사진 참조 http://news.zum.com/articles/5055776  )



 

De plus, alors que l’on utilisait des urnes en métal à l’époque du président Roh Moo-Hyun, la CCCE a utilisé des urnes en carton lors de la dernière législative (avril 2012) et a cette fois autorisé des urnes en plastique dont la solidité du système de fermeture semblait douteuse (voir des photos des urnes de vote vers la fin de cet ARTICLE (EN ANGLAIS) TRES COMPLET : http://2012skpreselection.blogspot.fr/2012/12/the-actual-vote-counting-hasnt-started.html et un court article sur CNN iReport http://ireport.cnn.com/docs/DOC-904967)
게다가,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에는 철제 투표함이 사용되었었는데, 중앙선관위는 지난 총선(2012년 4월) 때는 종이상자 투표함을 사용하기도 했고, 이번에는 봉인의 강도가 의심스러워 보이는 플라스틱 투표함을 허용했다. (다음 글 하단의 투표함 사진들 http://2012skpreselection.blogspot.fr/2012/12/the-actual-vote-counting-hasnt-started.html
및 CNN iReport의 짧은 기고 글 http://ireport.cnn.com/docs/DOC-904967  참조) 
 


 





 







La période de cette campagne présidentielle était également une véritable guerre sur Les réseaux en ligne : la Police Nationale a fini par arrêter une employée de 28 ans de l’Agence Nationale de l’Information pour avoir diffamé durant la période de campagne le principal candidat de l’opposition, Moon Jae-In, en utilisant 16 Identifiants différents (lire cet article en anglais sur ce sujet : http://www.upi.com/Top_News/World-News/2013/01/04/S-Korea-spy-agency-agent-questioned/UPI-87361357313873/)
이번 대선 선거운동 기간 중 온라인 상에서는 일대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경찰은 결국 28살의 국정원 직원을 야당의 가장 강력한 문재인 후보를 16개의 다른 아이디를 사용해서 폄훼한 혐의로 조사했다. (역자 주 : 원문은 체포이나 오류이므로 수정번역) (이러한 내용의 UPI의 영문기사 http://www.upi.com/Top_News/World-News/2013/01/04/S-Korea-spy-agency-agent-questioned/UPI-87361357313873/  참조)

 LE SILENCE DES MEDIAS NATIONAUX ET INTERNATIONAUX…
국내외 언론들의 침묵 ...

Le paysage des médias sud-coréen est majoritairement maîtrisé par des personnalités proches de l’actuel gouvernement du conservateur Lee Myung-Pak, président dont le mandat touche bientôt la fin. L’interventionnisme du gouvernement de Lee Myung-Pak dans les médias a été particulièrement important pendant son mandat : les deux directeurs de MBC et de KBS, les deux chaînes majeures de la télévision, ont été remplacés par les personnages de droite et de pro-gouvernementaux. Globalement, la période Lee Myung-Pak (du même parti que Park Geun-Hye, un président coréen ne pouvant faire qu’un seul mandat) a été marquée par l’affirmation croissante de la tendance progouvernementale dans l’ensemble des grands médias.
한국의 미디어 지형은 주로 보수파인 임기 말 이명박 대통령의 현 정부에 가까운 인사들에 의해 장악되어 있다. 이명박 정부의 언론개입은 그의 재임기간 중 특히 중요한 일이었다. 한국의 양대 TV 방송사인 MBC와 KBS의 두 사장들은 친정부적 우익인사들로 교체되었었다. 전반적으로 이명박 재임시는 모든 메이저 언론에서 친정부적 경향이 점점 더 두드러졌었다. 

Cette situation a déclenché en 2012 des grèves sans précédent de 170 jours à MBC et 95 jours de grève à KBS. Les grévistes réclamaient un média équitable et impartial et surtout la démission de leurs patrons « parachutés » par le gouvernement Lee Myung-Pak. La fin de ces grèves a été suivie de licenciements et mutations-punitions tous azimuts. Selon le SNJ (Syndicat National des Journalistes), durant les cinq dernières années du mandat de Lee Myung-Pak, 20 journalistes ont été licenciés, 135 journalistes ont été suspendus de leurs fonctions, les salaires des 66 journalistes ont été réduits en guise de punition, 120 journalistes ont fait l’objet des « avertissements » et 62 journalistes ont été suspendus de leur fonction. Certains évoquent même le plus grand massacre de la presse depuis la période de Chun Doo-Hwan, l’auteur du Coup d’état militaire après l’assassinat de Park Chung-Hee, feu le père de Park Geun-Hye.
이러한 상황은 2012년 전례 없는 170동안의 MBC 파업과 95일 간의 KBS 파업을 촉발시켰다. 파업참가자들은 공정방송과 특히 이명박 정부가 ‘낙하산’ 인사로 임명한 그들의 사장 해임을 요구했었다. 이 파업이 끝나자 해고와 처벌적 성격의 전보 조치가 전방위적으로 뒤따랐다. 전국언론노조에 따르면, 이명박 재임 기간 5년 동안 20명의 기자들이 해고되었고, 135명의 기자들이 직무정지들 당하고, 66명 기자들의 감봉 조치를 당했다. 이를 박근혜의 아버지인 박정희의 피살 이후 군사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 이래 가장 큰 언론 대학살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출처 :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18796§ion=section32§ion2=정치/이슈
참고 : http://www.agoravox.fr/actualites/international/article/fraude-electorale-en-coree-du-sud-12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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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표 증거] '가지런한 박근혜표'와 '흩어져 있는 문재인표'

                                                                                             (서프라이즈 / 철이21 / 2013-01-12)


 

▲ 박근혜표를 세던 중 나온 무표효와 문재인표만 따로 빼놓은겁니다. (강씨가 제보한 사진)

 

▲ 박근혜 후보 100장표 묶음에서 나온 기표하지 않은 무효표 © 서울의소리

 

싱아 님 설명

사진을 보시면 박근혜표는 가지런히 모아져 있고, 그 옆에 그 속에서 나온 무효표와
그 위쪽에 있던 흩어져 있던 문재인표가 확인되실 겁니다.
박근혜표를 세던 중 나온 무표효와 문재인표만 따로 빼놓은겁니다.

또 선관위에서는 그게 미분류된 표일 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오늘 서초구선관위 항의방문하신 분과 전화 통화를 했음)
미분류표들은 일반 개표사무원들이 분류하지 않습니다.
테이블당 한 사람의 직원만이 미분류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amn.kr/sub_read.html?uid=7846§ion=sc4§ion2=

 

서초구 개표소에서 '박근혜표 100장에 문재인표 10장 이상이 섞여 있었다'는 글과 사진을 아고라에 올린 싱아 님이 사진으로 당시 상황을 부연 설명했다. 싱아 님은 서초구선관위에 의해 서초구 개표소 김소연 후보 참관인으로 확인됐다. 싱아 님은 "박근혜표는 가지런히 모아져 있고, 그 옆에 그 속에서 나온 무효표와 그 위쪽에 있던 흩어져 있던 문재인표가 확인되실 것"라이라며 "박근혜표를 세던 중 나온 무표효와 문재인표만 따로 빼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자가 아래 사진에 표시를 했다.

 

위 두 사진의 사진정보를 보면, 두 사진 모두 찍은 날짜가 12월 20일 0시 17분으로 기록돼 있다. 사진 속 상황은 서초구 개표소에서 자정께 벌어진 일이다. 위 두 사진을 연결해 보면, 박근혜표는 가지런히 있고, 문재인표는 흩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박근혜표 묶음에서 문재인표를 빼놓은 것이다.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의 박근혜표와 문재인표는 같은 것이다. 위 사진의 문재인표 끝부분이 아래 사진에 있는 문재인표 모양과 일치한다.

서초구선관위는 어제 위 사진 속 표들이 미분류표라고 주장했지만, 싱아 님은 "미분류표들은 일반 개표사무원들이 분류하지 않고, 테이블당 한 사람의 직원만이 미분류표를 담당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위 문재인표들을 보면 완전무결한 문재인표다. 전자개표기가 저 문재인표들을 미분류표로 분류할 이유가 없다. 아래 사진의 가지런한 박근혜표를 봐도 맨 위에 있는 표는 완벽한 박근혜표다. 서초구선관위가 저 표들이 미분류표라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이 정말 수상하다.

싱아 님의 부연 설명으로 '박근혜표 100장에 문재인표 10장 이상이 섞여 있었다'는 싱아 님의 증언은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18대 대선 재검표를 해야 하는 뚜렷한 물증이다. 이 사진을 보고도 재검표의 근거가 희박하다고 주장한다면 양심이 불량한 사람이다. 수개표로 확인해 개표부정 의혹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

 

철이21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수개표가 검색되지 않는다

                                                                 (서프라이즈 / 철이21 / 2013-01-13)


 

http://twitter.com/keepsasase

 

 

한 재미동포가 미국에서 수개표를 촉구하는 1인시위 사진을 올렸다. 미국인이 '선거 사기개표를 부정한다, 한국 대통령선거 무효'라고 적힌 피켓을 들로 시위하고 있다. '수개표 없인 대통령도 없다'고 적힌 피켓시위도 있다.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수개표를 검색하면 36건이 검색되는데, 34건이 자유게시판에서 국민들이 수개표를 요구하는 내용이다. 나머지 2건은 "2002년에 실시된 대선에서도...수개표로 재검표를 실시"했다는 내용만 검색되지 수개표와 관련된 선관위의 설명은 없다. 수개표에 대한 내용이 선관위 홈페이지에 없으니 당연히 개표 과정에서 수개표가 실시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국민들의 수개표 요구에 선관위는 수개표 주장은 쏙 빼고 "개표 전 과정을 참관인들이 지켜보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당 1명씩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며 마치 철저한 감시가 이뤄진 것처럼 말하지만 개표 과정은 '개함부 ---> 전자개표기 ---> 심사·집계부' 3단계 과정을 거치므로 참관인 수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

한 민주당 참관인은 "개표장 가기 전 당측으로부터 수개표에 대한 어떠한 내용의 설명도 듣지 못했다"고 밝혔고, "전자개표기만 처다봤다"는 참관인들도 많았다. 심사·집계부에서 후보자별로 분류된 100장을 손으로 한 장씩 확인하는 과정이 빠졌다.

핵심은 수개표다. 그런데 선관위는 수개표를 하라는 어떤 지침도 없었고, 민주당도 수개표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었다. 선관위는 선거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개표 요구가 있는데도 수개표를 했다고 발표한 적이 없고, 민주당도 참관인들이 수개표를 확인했다고 밝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번 18대 대선 개표과정에 수개표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보통 일반인은 은행이나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을 때 돈을 세어 맞는지 확인한다. 은행이 준 대로 현금인출기에서 나온 대로 그냥 지갑에 돈을 넣는 사람을 없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기계가 후보자별로 표를 분류했으니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한 장씩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은 필수적이다. 수개표 없는 개표는 절대 믿으면 안 된다.

 

철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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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성토장된 대한문

                                                                            (다음아고라 / 세계여행 / 2013-01-12)



서프 신상철 대표가 연설하며 핵심으로 몰아가는 중.
민주당과 문재인후보님은 당신들에 준 표가 아니라 우리 국민의 미래를 위해 투표한 것이다.
지금 우리미래가 부정으로 도둑맞았다.
당선무효소송 안하면 처절한 책임추궁을 당할 것이다. 시민들은 목표는 하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57275

대한문 직찍 추가! 사람 무지 많아요!

지난주와 인원수 비슷하다고 뻥치는 십알단 말은 걍 무시하세요! 사람 무지 많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57283 

 


 

수개표 촉구집회 (1월 13일(일) 오후 3시 영등포 민주당사 앞)
정청래 의원 방문!

(서프라이즈 / 제프 / 20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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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확인함. 박그네 찍었다는 50대이상이 부정선거 시위

 

                                                                        [ 다음 아고라, 친환경의무급식 (susu****) ]

 

 

부정선거  시위에  나선분들이  거의  50대 이후  세대들이  훨씬 많음.

 

박그네  찍은  50대  어디있나?  물론  노인네들중  골수들은  찍었겠지만. 

 

대다수  50대이상은  독재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라  아무리  그  시절  호의호식한  박그네 일가들의  녹을 먹고  살았던  사람이  아니라면  그리고  지독하게  세뇌된  사람이  아니라면  거의  50대이후 세대들  뼈저리게  독재에  대해  그리  달갑지 않지.  경험해  보지  않은  세대들은  모르겠지만.  물론새누리당이  imf 를  몰고온  것으로  고통받은  젊은세대들도 있겠지만    정치에  깊이  관심  갖지  않는  세대들은  모를  그런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을  농락한거 맞아.

 

그래서  지금  50대  이후가  뿔난거지.  울화통이  치밀어서  잠이  안오는거고.   최류탄에  눈물  흘리고  폭력과  고문이  자행되는걸  다반사로  하던  시대를  경험한 사람들이  그  독재자가  다시  하겠다는데  그것도  그런 경험을  한  사람들이  지지해 줬다고  하니  열  아니 받겠냐고?   부정선거가  드러나는데도  침묵하는  세력은  다시는  정치  못할것이다.  

 

 

 

 

선관위 개표결과보다 SBS 개표결과가 앞서가네요...

개표데이타를 선관위에서 방송사로 송출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뭐지...거꾸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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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님에게 드리는 글

 

 

                                                                                   (다음 아고라, 유형주)

 

 

이글이 문재인님이 결정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문재인님께

전해주십시요. 그리고 문재인님을 방문하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이글을

그분들께도 전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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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민으로서 문재인님께 말씀 드립니다.

저희는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님이 승리하셨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심증적인 확신이 아니라 물증이 있는 확신입니다.

 

당 창원에서 소송을 하지 않고 문재인님이 홀로 소송을 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당 차원에서 소송을 하지않는다면 문재인님이

단독으로라도 소송을 하실 것을 주장합니다. 그 이유는 물증이 있는 확신 때문입니다.

문재인님이 이번 선거에서 이기셨다는  확신(증거들이 충분한 확신) 때문입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문재인님이 단독으로 소송을 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큰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감히 문재인님께 단독으로 소송을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문재인님이 큰 위험을 당할 것이 염려되어 문재인님이 단독으로 소송을 하시는 것을 막고 싶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만약 문재인님이 소송을 하신다면 해외교민들도 모든 방법과 힘을 동원하여

문재인님을 후원하고 도울 것입니다. 싸울 일이 있다면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것입니다.  

아직 국민 대부분이 부정선거임을 모르는 것이 큰 부담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힘써 알리겠습니다. 조중동과 싸워 국민들에게 알리겠습니다.

 

문재인님을 방문한 사람들이 제시하는 증거들을 검토하시고 의견을 들으신 후에

결정해주십시요. 민통당이 당 차원에서 소송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만약 문재인님이 단독으로 소송할 것을 결정하신다면, 그 결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문재인님이 소송하지 않겠다고 결정하신다면, 그 결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문재인님의 뛰어난 판단 능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해외교민들도 문재인님을 돕고 싸울 적극적인 마음의 자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알려드리는 것은 문재인님이 어려운 결정하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님이 어떤 결정을 하시든 문재인님의 결정이 맞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결정하시기 전에 문재인님을 방문한 분들이 제시하는 증거들을

충분히 검토하시고 그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주시기 부탁합니다.

                                                              

                                      문재인님이 우리나라  대통령이심을 확신하는 유형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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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서체 광명체라고? KBS도 썼다.

                                                                                        (다음 아고라, PIN-PIN)

 

어제 대한문 수개표 촉구 한시민이 들고온 플랜카드를 아프리카 TV 에서 생중계한 화면을 본 일베사이트 수구꼴통 일베충들이 "북한서체 광명체"라고 물타기하고,수구언론(조선일보,중앙일보등)에 제보하고 심지어 국정원이 나서 밝혀라고 개설레발을 치고..저질스럽게 북한글씨체 폰트로 종북으로 몰아가고 있더군요..

급기야 일베충들의 제보를 받아 수구찌라시들이 기사화하기까지 했습니다.

 

 

참.미치고 환장할 따름입니다.. 수구언론이나 일베충 쒸레기나 어쩜 이리도

저질에 아마츄어 같은지..이게 대한민국 현재 모습입니다..

정권에 반대하면

빨갱이로 덧칠할려고. 해방후  현재까지 이짓거리가 통할거라 생각하는지.

 

일베충 쉬렉기들아!!~~

 

북한서체는 2011년도 그것도 KBS 오락프로에서도 사용을 했고, 국내에서도 복고풍을 자아 내기위해  옥류체,광명체,천리마체를 포스터나 현수막으로 계속 써오고 있단다.....

 

 

북한에서 개발한 옥류체(玉流體),, 밑에 당시 오락프로 "'낭만을 부탁해'에서 사용한 북한 옥류체 사진

 

 

 

 

위 내용을 2011년도 7월9일 찌라시 <조선일보>에도 인정을 하여, 북한체 폰트를 한국에서 일반화 되어, 포스터, 현수막에 사용한다고 기사까지 냈습니다...

 

[기사요약]

,,,,,,,,,,,,,,,,,,,

 

그런데 최근 북한 폰트가 그래픽 디자인계의 복고풍 바람을 타고 있다. 

 

폰트 개발업체 '폰트뱅크' 손동원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대한 피로감, 아날로그 시대에 대한 향수로 투박한 글씨체로 그래픽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픽디자이너 A씨는 "최근 1~2년 새 복고풍 폰트를 찾으며 북한 폰트를 쓰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이는 기존에 사용되지 않던 폰트를 써 참신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선이 굵고 투박한 북한의 폰트가 예스러움을 준다는 것이다.


실제로 북한 폰트는 인터넷 P2P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서체학자 박병천 경인교대 명예교수는 "방송자막은 물론 포스터·현수막 등에서도 심심찮게 북한 폰트를 찾아볼 수 있다"고 했다. 북한 폰트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복고풍 분위기를 자아내고 싶을 때는 어려움 없이 북한 글씨체를 쓸 수 있게 된 셈이다. 

 

가장 폭넓게 쓰이는 옥류체를 비롯해 가로획이 가늘고 세로획이 굵은 광명체(光明體), 정사각형 획에 굵은 글씨체인 천리마체 등 국내에 소개된 폰트 수만도 200여개에 이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8/2011070801104.html

 

 

어떻게던 민주시민들의 대선부정선거 수개표 요구에 대해 약점을 찾고,

엮어 넣을려고 찾은게  고작 시민들이 들고온 플랜카드에 적힌 북한 글씨체

 

일베충 찌질이들아...북한 글씨체는 국내에 소개된 폰트수만 200여개로

누구나 다운받아 현재도 포스터나,현수막으로 널리 쓰고 있단다.

 

일베충들  그만 아닥하고 찌그려져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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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별 득표수도, 이렇게 사전에 세팅되어 조작 될 수 있다.

 

                                                                          [다음 아고라, 그루터기추억 (chf****) ]

 

 

 

만약 누군가가, 박근혜와 문재인 두 후보의, 지역별 총 득표수를, 사전에 세팅해서 맞추어 놓았다면
아마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득표수 조작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가장 먼저, 두 후보의, 최종 표차이 < 박근혜-문재인 >에 대한, 지역별 기여도(%)를 사전에 세팅한다.
 
박근혜-문재인의 최종 표차이를 총 < 1,000,000 표 >로 설정하고, 이 값 전체를 < +100 % > 로 규정한다.
 
그런 후에. 박근혜에게 < 유리한 모든 지역은 + > 로 정하고, 박근혜에게 < 불리한 지역들은 - > 로 정한다.
 
< 서울시와 광주시, 전남과 전북 > 지역은
박근혜에게 불리한 지역이므로, 이들 지역의 득표차 기여도 값은 < - > 로 세팅한다.
 
지지성향이 거의 백중라고 판단한 < 대전시와, 세종시, 제주시 > 는 그 값을 < 0 > 으로 설정한다.
즉, 이들 지역에서는, 박근혜-문재인의 득표 차이에 대한 기여도가 0 % 인 것이다.
 
그 밖에 < 나머지 지역은, 모두 다 > 박근혜에게 유리하다고 가정하고, 그 값을 < + > 로 세팅한다.
 
그런 후에, 전체적으로는 박근혜에게 < 불리한 지역의 합이, -250 % > 가 되도록 세팅하고
박근혜에게 < 유리한 지역은, 그 합이 +350 % > 가 되도록 세팅한다.
 
이렇게 하여, 전국적인 최종득표차 기여도는, 총 < -250 + 350 = 100 % > 가 되도록 만든다.
 
구체적으로는 가장 먼저, < 서울시는 -20 % > 정도, 박근혜에게 불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세팅한다.
실제로, 서울 지역에서 두 후보간 지지성향은, 박근혜 후보에게 불리하고, 문재인 후보에게 더 유리하다.
 
이렇게 하면, 박근혜에게 불리한 전체 비중 -250 % 가운데, 서울 지역을 제외하고 -230 % 가 남게 된다.
  
남은 -230 % 를, 유권자수에 비례해서, 광주시와 전북, 전남의 순으로, 불리한 정도를 높여가면서 배정한다.
남아 있는 불리한 지역이 모두 세 지역이므로, 남은 -230 % 의 평균값은 대략 -75 % 정도가 된다.
 
그나마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가 조금 있었던 광주시는, 이 평균치 보다 5 % 정도 적은 -70 % 로 세팅하고

그리고 전북 지역은 평균치인 -75 % 로 세팅한다. 그러면, 남은 지역인 전남은, 자연히 -85 % 로 세팅 된다.
  
나머지 부산시, 대구시, 울산시, 경남, 경북,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인천시는
박근혜가 유리한 것으로 가정하여, 이들 지역의 득표차 기여도 값을 모두 < + > 로 세팅한다.
 
이들 지역 가운데, < 인천시, 경기도, 충남, 충북, 강원도 >는, 박근혜의 지지도가 크게 높지 않으므로
이들 지역의 득표차 기여도 최대값을, 서울지역의 기여도 값과, 그 크기가 같은 < +20 % > 정도로 세팅한다.
 
과거에 야성이 강했던, 인천시는 가장 작은,  +5 % 로 세팅해 놓고
울산, 경기, 충북 지역은 이보다 약간 높은, +10 % 로 세팅해 놓는다.
 
또한 충남지역은 박근혜 지지가 조금 더 높으므로 +15 % 로 세팅한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여권 지지성향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강원도는, 가장 높은 +20 % 로 세팅한다.
 
이렇게 해서, 강원지역의 득표차 기여율 +20 % 가, 서울지역의 불리한 득표차 -20 % 를 상쇄하도록 만든다.
 
다음에는, 박근혜 우세지역이지만, 문재인 후보가 선전한 부산과 경남지역을, ( +40 ~ 50 % ) 로 세팅한다.
 
특히, 문재인 후보의 연고지인 부산은, 박근혜 기여도가 이 범위 가운데 낮은 값인 +40 % 로 세팅하고
경남 지역은 더 높은 값인 +50 % 로 세팅한다.
  
반면에 박근혜에게 대단히 유리한 대구 경북지역은, 득표차 기여도를 ( +90 ~ 100 % ) 로 세팅한다.
 
선거유세 중에, 그래도 문재인 후보에게 약간의 호감을 보였던 대구지역은, +90 % 로 세팅하고
경북지역은, 박근혜 후보의 완전한 우세지역이라는 가정하에, +100 % 로 세팅한다.
  
이렇게 하면, 앞서 말한 것처럼, 박근혜에게 불리한 지역의 득표차 총기여도는 < -250 % > 가 되고
박근혜에게 유리한 지역의 득표차 기여도는 모두 < +350 % > 가 되어, 전체 합이 < +100 % > 가 된다.
 
특히, < 경북 >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박근혜에 유리한 지역의 모든 합이 + 250 % 가 되도록 세팅하여
이들 값으로, 나머지 불리한 지역의 득표차 기여도 -250 % 를 상쇄시켜, 그 합이 < 0 % > 가 되게 한다.
 
그러면, 박근혜 후보는, 오직 < 경북 > 지역에서 얻은 득표 차이(즉, 박근혜-문재인 득표수)만 가지고도
전체 표차이인 < 100 만 표의 100 % > 를 얻어서, 당선이 확정 된다. 이런 방식으로 먼저 기여도를 세팅한다.
 
이제, 이렇게 사전에 세팅된, 지역별 최종득표차 기여도(%) 는, 아래 표와 같이 된다.
  

  
두번째로, < 지역별 투표율 > 을 세팅한다.

 

구체적인 지역별 투표율은, < 최종적인 실제 투표율이 알려진 직후에 >, 여러가지 시나리오 가운데서
< 평균 투표율이 75 % > 내외인 것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선택해서, 아래와 같이 세팅한다.
 
문재인 후보의 집중 지지 지역인 < 전남과 전북 > 지역은, < 평균 투표율보다 5 % 낮은, 70 % > 로 세팅한다.
반면에, 박근혜 후보의 핵심 연고지인 < 대구시 >는, < 평균 투표율보다 5 % 높은, 80 % > 로 세팅한다.
 
그리고 < 나머지 모든 지역 > 은, < 평균 투표율 75 % > 로 세팅한다.
   
이런 방식으로 투표율을 모두 세팅해 놓고, 세팅된 지역별 투표수를 산출해 보면, 아래 표와 같이 된다.

   

   
그리고 세팅된 지역별 투표율에 따라서, 지역별 투표자수를 구한다.
   
또, 구한 < 지역별 투표자수의 99.0 % > 를, 박근혜와 문재인의 지역별 투표수 < 합계 > 가 되도록 세팅한다.
이 때, 나머지 1 % 는, 무효표와 여타 군소 후보의 표가 되는 것으로 가정한다.
   

따라서 < 박근혜+문재인 >의 총 득표수는, < 지역별 유권자수 X 세팅된 투표율 X 0.99 > 의 값으로 산출된다.
지역별로 세팅된 < 박근혜 - 문재인 > 의 득표차와, 지역별 투표율 및 그 투표수는 아래 표와 같다.
   

  

   
이제, 이렇게 세팅된 자료를 이용해서,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의 지역별 득표수를, 실제로 추정해 보자.
 
먼저, 세팅된대로 미리 계산해 놓은 < 박근혜+문재인 >의 '총득표수를 반으로 나눈다 ( 이를 A 라 하자 ).
여기에, 미리 세팅해 놓은 < 박근혜-문재인 >의 '득표차도 역시 반으로 나눈다( 또, 이를 B 라고 하자 ).
 
그런 후에, 박근혜 후보의 득표수는 < A + B > 를 해서 구한다. 전체 득표차이의 절반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의 득표수는 < A - B > 를 해서 구한다. 이는 전체 득표차의 절반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구한,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의 추정된 지역별 득표수와 실제 득표수 및 오차율은 아래 표와 같다.

  

  
 
그럼, 추정한 지역별 박근혜 후보의 득표수와, 선관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박근혜 후보의 득표수를
그래프로 비교해 보자. 먼저 작은 표 차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막대그래프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그리고, 추정치와 실제 값이 얼마나 비슷한 가를 알아보기 위해
꺽은선 그래프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추정치와 실제값이 거의 일치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재인 후보의 지역별 추정득표수와, 선관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문재인 후보의 지역별 득표수도

역시 그래프로 비교해 보자. 작은 표 차이라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막대그래프는 아래와 같다.

  

    
또한, 추정치와 실제 값의 일치여부를 잘 알아 볼 수 있는, 꺽은선 그래프는 아래와 같다.

   

    
이 그래프에서도, 비록 박근혜 그래프 보다는 오차가 생기는 모습이 조금 큰 것 같지만

그럼에도 추정치와 실제값이, 거의 일치하는 모습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지금까지 추정한 지역별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 실제값 - 추정치 > 에 해당되는 < 오차값 > 그래프를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박근혜 후보의 오차값 그래프다. 
  

    
최대 오차가 약 6 만표 정도 된다.
박근혜 오차는 주로 자신의 지지지역인 부산시, 울산시, 대구시, 경남, 경북 지역에서 크게 나타나고 있다.
  
다음은 문재인 후보의 오차값 그래프다. 

  

     

  
최대 오차는 박근혜 보다 조금 커서, 약 9 만표 정도 된다.
문재인 오차도 역시, 주로 자신의 지지지역인 광주시, 전남, 전북 지역에서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오차들은, 오차 그래프의 모양을 보면, 어떤 규칙이 없이 랜덤(무작위)하게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오차들까지 모두 반영하려면, 산출한 지역별 추정치에다, 랜덤 값을 추가로 처리해 주면 된다.
 
예를 들면, 이곳 아고라에 글을 올린, 김정수님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려서
자신이 개표조작 프로그램을 직접 짜서, 그 추정치에다 랜덤처리까지도, 모두 다 해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김정수님의 이 글이 있는 주소는 아래와 같다.
 
[ IT 밥만 20년 넘게 먹고 있는디,,,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254913&bbsId=D115&pageIndex=14
  
( 이 분은 또, 다음과 같은 글도 올려서, SBS 의 로지스틱 그래프를 만든 것을 보고도, 한 마디 했었다. )

  

  

  
 
이처럼 추정한 데이터 값에다 랜덤처리를 하면, 나중에 어떻게 추정했는지를 파악하기가 조금 어려워진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추정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랜덤요인을 반복해서 제거하면 되니까.
 
아무튼, 랜덤처리를 하는데 아주 손쉽게 사용되는 기본적인 분포들이 몇가지 있다.
그것은 통계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일양분포와 이항분포, 포와송분포, 정규분포와 같은 것들이다.
  
사전에 적절한 초기치들을 미리 주고서, 이들의 분포를 하나씩 그려보면, 아래 그래프와 같은 모양이 된다.
이런 값들을 이용해서, 랜덤처리를 하거나 더 복잡한 기법으로 랜덤처리를 하면, 오차값도 더 줄일 수 있다.

   

 

 

 

      
이상으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의 지역별 총득표수도, 사전에 세팅시킨 후, 그 값들을 추정해 냄으로써

  
실제 개표한 득표수 자료가 없더라도 
얼마든지 이번에 선관위에서 발표한 것과 같은, 지역별 총득표수 숫자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살펴보았다.
    
그러므로 만약, 이번 대선에서 발표된 각 후보의 득표수 집계 결과가, 이처럼 프로그램에 의해서
사전에 세팅되고 조작된 것이 아니라면, 각 개표소별로 매 분당 득표수 보고 자료가 반드시 있어야만 되고
 
또 이를 집계해서 보다 더 넓은 광역권으로 합산된, 상위 지역의 매 분당 득표수 자료도 존재해야만 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전국적인 매 분당 득표수 집계 자료가 반드시 있어야만 되는 것이다.
 
개표소에서 집계된 득표수 수치들을 전화로 받아서, 손으로 옮겨적고, 계산기를 눌러서 계산한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각 개표소에 있는 컴퓨터로부터 메인 서버로 올려보낸, 시시각각의 실제 득표수 자료가 있을 것이고
 
또 이들 자료를 광역권으로 누계한 데이타와, 전국적으로 누계한 수치들도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이런 데이타가 있어야지만, SBS 같은 곳에서 선관위로부터 이를 받아, 실시간 개표방송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실수나 부주의로 이런 중요한 데이타들을, 별도로 저장하거나 백업해 놓지 않았다고 한다면
선관위에서 이번 개표를 집계하는데 사용했던, 메인 서버 컴퓨터의 로그기록들을 모두 들여다 보면 된다.
  
메인 서버의 로그 기록 안에는, 어떤 데이터가 언제 어느 경로로 서버에 도착했는지가 모두 다 기록되어 있다.
 
만약 선관위에서 이것을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 값들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값들과 일치한다면
지금까지의 모든 부정개표에 대한 모든 논란들은, 한 순간에 잦아들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로그기록이나, 매 분당 각 개표소별 득표수 집계 자료를, 분명하게 제시하지 못하거나
제시한 자료가, 공식 발표한 수치들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이는, 사전에, 전국적인 총득표수와 1분당 득표수는 물론, 각 지역별 총득표수까지도
이미 이곳 아고라에서, 지난 번에 추정해 보았던 것처럼, 모두 프로그램으로 사전에 그 값들을 산출한 후에,
  
누군가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선관위의 개표 집계용 메인 서버 컴퓨터에 접속해서
미리 추정해 놓은 이 값들을, 각 지역별 득표 수치로 전부 다 바꿔치기 해 놓았다는
  
그런 의혹과 비난을 도저히 피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
 
지금 수많은 국민들이 여러가지 증거들을 모아 놓고, 이번 대선의 투표용지에 대한 수개표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너무나 의심스러운 점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분명한 확인을 하기 위해서 수개표를 요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미 당선자로 발표된 박근혜 후보나, 새누리당 및 선관위는
이런 국민의 열화와 같은 요구를, 결코 무시하거나 외면하지 말아야만 된다.
 
또한 야당인 민주당 역시, 자신들의 후보를 지지했던 국민들의 요구와 질책에 대하여, 침묵하지만 말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국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국민들의 소원을 풀어주도록 노력해야만 된다.
 
만약 법적인 투표용지 보관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서, 수많은 국민들의 수개표 요구를 애써 무시한 채
이를 유야무야 넘겨버린다면, 이로인한 국민들의 저항은, 마치 태풍이 몰려오듯이 아주 거세게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이런 국민들의 반발과 저항은, 새롭게 시작할 정권의 5년 임기동안, 쉬지 않고 계속될 것이며
결국 나라는 쉽게 안정을 찾지 못한 채, 계속 혼란스러워 질 것이고, 이로 인해 국정은 흔들리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만약 이런 지속적인 국정혼란을, 모든 공권력을 동원해서 무리하게 진압하고 억누르려 한다면
그 마지막 결과는, 온 세계의 모든 독재자들이 몰락했던 것과 똑같은, 비참한 최후로 귀결되고 말 것이다.
 
이 점을 새누리당과, 선관위와 현 정권은 분명하게 직시하여, 나라가 위기에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국민들의 수개표 요구를 받아들여서, 개표에 관련된 모든 의심과 의혹을 깨끗이 털어버려야만 된다.
 
<   오직 진실한 방법만이, 모든 난제를 해결하는 첩경이 되는 것이다.   >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어서, 이번 대선 후보이셨던

문재인 님에게도, 정말로 간곡한 부탁을 드립니다.

  

지금, 한영수님 등을 포함한 국민소송단이 선거무효 소송과 투표용지에 대한 증거물 보전신청 및
수개표 신청, 당선인 직무정지 신청등을 대법원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물론 저도 이에 동참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신청들이 법원에 의해서 기각되면, 자동으로 이달 18일 이후에, 모든 투표용지는 소각되고
지금까지 국민들이 애써 왔던 이 모든 상황들도, 그야말로 허망하게 끝나 버리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후보자나 민주당에 의한 당선무효소송이 제기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18일까지는 일주일이 채 못되는, 6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6일이 모두 지나가면, 더 이상 어떤 형태로도, 이번 대선의 투표 용지를 확인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점 앞에 놓여있기 때문에, 문재인 님께서 국민들을 도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재 민주당에서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오직 남아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문재인 님께서 직접 당선무효 소송을 제기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 동안 문재인 님께서 살아오신, 삶의 소신이나 방식과, 이런 소송이 일치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님께서 이번 선거 때 외치셨던,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일과는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평등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과도, 이번 소송이 부합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문재인 님은 변호사이시기 때문에, 이번 소송의 장 단점과 어려운 점들을, 이미 다 파악하고 계실 줄 압니다.
 
또 이번에 당선무효소송을 직접 제기하신다면, 이로 인해서
문재인 님의 정치적 행로에도, 반드시 어떤 영항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모든 것들을 떠나서, 문재인 님을 지지하고 투표했던 48 % 국민들의 요구를
정말로, 너무나 간절하게 바라고 소원하는 그 국민들의 요구를, 한 번만 꼭 들어주실 순 없으신지요?
 
이번에 당선무효소송을 직접 제기하신다고 해서, 국민들이 문재인 님의 앞길에 과연 무엇을 책임지겠습니까.
아니, 무엇을 책임져 줄 수 있다고 약속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그런 말을 함부로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국민들도, 직접 소송을 제기하신다면, 필요한 소송비는 모금해 드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마치 선거에 불복하는 듯이 보이는, 문재인 님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나, 정치적 불이익들을 감수하고서
이번에 소송을 제기해 주신다면, 최소한 지역 유권자들께서는, 반드시 정치적인 지지를 계속해 드릴 것입니다.
 
이것 이외에는, 저로서도 더이상, 문재인 님에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또 그 어느 누구도 문재인 님에게, 당선무효소송을 직접 제기해 달라고, 님을 압박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님에게 이처럼 간절하게, 이 자리를 빌어서 소송에 대한 부탁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개표의 진실을 간절히 알고자 하는 국민들의 절박한 요구를, 부디 무시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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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론가능한 부정 기획개표 매카니즘

부정을 저지를 수 있는 시스템과 실행의지만 있으면 언제나 가능


 

(서프라이즈 / 독고탁 / 2013-01-14)


"해킹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중앙선관위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서서 전국민을 상대로 외칩니다. 선관위 전산시스템은 어떤 해커들의 공격으로부터도 안전을 보장받은 듯 주장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따져보면 굳이 거창하게 '해킹'할 필요조차 없어 보입니다. 단순히 기계의 특성만 이용해도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니까요.  


 

OMR 카드리더기

* OMR(Optical Mark Reader, 컴퓨터 입력 장치의 하나로, 빛을 이용해 마크 시트 따위의 용지에 연필이나 펜 등으로 표시한 부분에 빛을 비추어 판독하고 전기 신호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자료의 내용이 비교적 단순하고 양이 많은 업무를 고속으로 처리하는 데 널리 이용되고 있다. 주로 시험의 해답을 체크하는 데 이용된다. - 네이버백과)

대학수능시험에서 사용하는 OMR 답안지에 학생들은 수성사인펜으로 마킹을 합니다. 한 과목에 수십개의 문항이 들어 있습니다. 과목에 대여섯개 되니 대략 300여개의 문항에 마킹을 하는 셈입니다. 

학생들이 작성한 OMR 답안지가 모이면 OMR 카드리더기로 판독을 합니다. OMR이 처음 개발되어 상용화된 것이 1950년대 부터이니 상당한 역사가 흐른만큼 기술도 측적되었을 것입니다. 

위의 기종은 비교적 낮은 사양에 속하는 OMR카드리더기로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무려 분당 300매를 처리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보다 사양이 높은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리더기는 분당 처리속도가 500매입니다. 즉, 1초당 8장의 OMR 카드를 처리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럼에도 1장을 리딩할 때마다 200회 이상 데이터비교 검색이 가능하다고 하니, 처리 속도가 빨라서 오류가 날 수도 있다는 주장은 설 자리가 없어 보이는군요. 

OMR카드리더기의 기능이 오작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을까요? 만약 대입 수능시험에서 OMR 카드리더기의 문제로 인해 학생들의 성적이 뒤죽박죽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2번>에 색칠을 했는데 <1번>에 색칠한 것으로 채점이 된다면 학생들 성적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학부형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OMR 카드리더기가 실수한 것 본 적 없다 - 30년 교사의 증언

OMR 카드리더기도 기계인데 오작동이 없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30년 경력의 현직 고등학교 교사에게 물어봤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이랬습니다.

"OMR카드리더기가 고장이 나서 아예 작동을 하지 않으면 모를까, OMR카드리더기를 통해 나온 결과가 틀리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문제가 있는 답안지는 바로 튀어나온다. 채점 후 OMR카드를 학생들에게 돌려주는데 문제가 있다고 들고 찾아오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 경우라도 색상이 희미하거나, 두 개를 선택했거나 모두 학생들의 실수나 잘못으로 판명이 나지 기계가 잘못읽어 오류가 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OMR카드리더기에 대한 신뢰는 절대적이다."

이 증언은 OMR 카드리더기가 그만큼 정확도가 높다는 것을 설명하기에 충분합니다. 우리 주변에 고등학교 교사들 만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으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주변의 교사분들께 한번 물어보셔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카드리더기>의 성능이 어떤지 여부를 확인하는데 그만큼 확실한 방법도 없을 것입니다. 

모든 학부모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꼽으라면 자녀의 대학입학 문제일 것입니다. 만약 교과부에서 사용하는 OMR카드리더기의 기능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면 학부모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단 한 장의 잘못 읽혀진 카드가 발견된다고 해도 교과부로 달려가서 쑥대밭을 만들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선>에서 카드리더기가 엉망진창으로 읽고 분류를 했는데도 왜 아무도 그것을 문제삼지 않는 걸까요?


전자개표기에는 '인공지능' 기능이 달여있지 않다  

우리가 기계를 사용하는 이유는 <주어진 조건에 따라 단순 반복되는 일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하기 위하여> 입니다.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위배하면 기계를 사용할 이유 자체를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소위 '기술'을 조금이라도 안다는 사람 백이면 백 길을 막고 한 번 물어보십시오.

국가에서 하는 업무를 위해 납품받는 기계가 센서를 이용하여 결과물을 분류했는데, 저토록 선명하고 분명하게 두 번째 칸에 마킹이 된 것을 첫 번째 칸에 마킹한 것으로 오인하여 분류하는 것이 가능한 일이냐고. 한 번 물어나 보십시오. 과연 저것이 가능한 일이냐고 한 번 물어 보십시오. 미치고 환장할 일이지요.


(박근혜 묶음표에서 발견된 문재인표) 

정상적으로 제작이 되었고, 검사를 거쳐 제대로 납품된 기계가 저런 결과를 보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 제품을 납품한 회사는 망했어야 합니다. 회사 사장은 처벌받고 손해배상은 물론 패가망신했어야 하는 거지요. 제조회사가 저토록 부실한 제품을 국가에 납품하고도 멀쩡하게 살아있다는 것이 이해할 수 있는 일인가요?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기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아닐까요? 저러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애지중지 사용되고 있다고 보는 게 옳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저 회사 사장을 집어 넣어야 옳은 것 아닌가요?   


 

기계의 특성을 이용한 부정 기획개표 매카니즘

지금부터 드리는 얘기는 이번 대선에서 부정이 저질러진 방식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추론입니다. 그리고 전제가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사용한 자동개표기가 적어도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OMR카드리더기 만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갖고 있다고 전제합니다. '기계가 잘못되어서 그렇다'라는 주장은 개무시한다는 뜻입니다.

기계가 잘못되어서 그런지 여부는 <기계의 정확도를 검증하는 기회>에 하면 될 일입니다. 국정조사를 하든, 제조업체에 대한 조사를 하든, 샘플링을 하든, 관련 세미나를 하든 그것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은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기계가 별 것 있나요. 기계는 기계일 뿐, 그것의 신뢰도를 검증하는 것은 일도 아닌 일입니다.

개표소에서 테이블 위헤 무작위도 쏟아진 표를 사람들이 대충 모아서 자동개표기에 넣습니다. 그런데 자동개표기를 거쳐서 나온 결과물 100장 속에 무려 10장 씽이나 잘못된 결과물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것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상황에서 저질러진 부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손을 탈 겨를도 없이 기계 속에서 이루어진 일이니까요. 그런데 <전자개표기가 적어도 OMR카드리더기 수준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있다>고 전제한다면 이것은 기획(프로그램)된 결과물로 볼 수밖에 없겠지요.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기획(프로그램)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는 것이 지금부터의 추론입니다. 전자개표기는 컴퓨터의 제어를 받습니다. 선관위에서는 <단순 분류기>라고 거짓말을 해댔지만 <컴퓨터의 제어를 받는 전자개표기>라는 사실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검증과 사진증거를 통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첫째, 유치하고 뻔한 방법입니다만, 프로그램 제어 방식으로 일정 분량의 상대표가 포함되어 들어가도록 제어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멀쩡한 표가 엉뚱한 곳으로 달려가는 원리를 설명하기 어여룬 것이지요. 결국은 사람의 일입니다. 그렇게 부정을 저지를 의지가 있는가 없는가 결정하고 실행하는 사람에 딸린 문제입니다. 기계는 그런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실행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뿐이지요.

둘째, 일정 시간 센싱기능의 정지입니다. 눈으로 보면 멀쩡하게 돌아가지만 내부에서 분류할 때 예를 들어 분당 300장을 리딩하는 기계라면 초당 5장을 처리하게 되는데, 1분 가운데 단 1초 동안이라도 센싱(Sensing)기능이 동작하지 않도록 셋팅한다면 5장이 랜덤(Random)으로 섞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확률적으로는 반반 섞여 들어가는 거지요. 그것을 제대로 걸러내는지 여부는 뒤에 앉는 사람들이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달린 문제입니다.

기계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자동개표기가 적어도 국내 수많은 고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OMR카드리더기 만큼의 성능을 갖고 있다고 전제한다면 이번에 나타난 현상은 위의 두가지 조작 방식외에는 추론할 방법이 없습니다. 

독고탁


덧글 : 선관위는 전자개표기가 아닌 전자분류기라고 주장하지만 아래의 사진을 보면 선관위의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센싱하면서 부지런히 집계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여 있으니까요. (사진출처 : 아고라 - 안양 만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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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니네들 조작질 다 들통났다. 실토해라.

 

                                                             [ 다음 아고라, 이간질댓글알바퇴치위 (ibl***) ]

 

 

 

선관위는 더하기 빼기도 못하는지?

아니면 조작질을 하다 너무 완벽하면 티라도 날까봐 의도적으로 살짝 흘린건지.

각 후보의 득표와 무효표의 합계가 맞지도 않고 오차가 몇만 표 씩 발생하더군요.

 

제가 제기하고자 하는 점은


1. 개표율과 개표수에 오차가 발생한다는 점.


2. 실시간 개표수가 각 후보간 득표와 무효표가 맞지 않는다는 점.


3. 1.2의 결과로 보았을때 선관위의 개표는 조작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계산방법


개표수= 총투표자수x개표율


무소속+무효표 득표= 개표수-(문재인득표+박근혜득표)

 

무소속+무효표 득표율은 전체에 대한 득표율이 아니고 전체 무소속+무효표(255,699)에 대한

득표율임을 밝힙니다.

 

 

 

 


 

 

무효표+무소속표는 개표시간에 따라 누적되어 값이

증가 해야 합니다.

그러나 전혀 증가하거나 누적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역계산으로 대조해보니 좀 이상합니다.

 

증가하기는 커녕 오히려 줄어드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그러다가 엉뚱한 수치가 나옵니다.


역계산도 전혀 맞거나 유사하지 않고 문재인 박근혜 득표와 따로 노는 것 같은 상황이 보입니다.


심지어는 무소속+무효표 합쳐봐야 총 255,699표 밖에 되지 않는데 이미

중간에 100%의 수치가 나오고 98% 넘는 경우도 두번이나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무소속+무효표가 이미 나올만큼 득표가 끝났다가 다시 표가 없어진후 다시 생기는

이상한 상황이 반복 되었다는 겁니다.

 

 

 

 

 

 대선개표율역계산.xlsx

 

 

이런 결과가 이해가 가십니까?

 

이것 만이 아닙니다.

초반  3.8% 개표율에 무소속+무효표가 무려 전체 득표율에 9.1%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 수치는 전체(무소속+무효표)개표의 2%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무소속+무효표 득표율은 전체(총투표자)의 평균 0.83%인데 두배가 넘는 표를 초반에 득표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수치가 유지되거나 누적되지않고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합니다.

몇천표도 아니고 몇만표가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합니다.

 

마치 문재인+박근혜의 득표와는 전혀 상관없다는 듯이 따로

계산되거나 입력된 데이터 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조작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일이 생길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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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효표를 박근혜표로...부정개표 혐의 드러나...

중랑개표소 심사부가 무효표를 박근혜표로 더해 30->31매로 정정

(서울의소리 / 2013-01-14) 


18대 대통령 선거 개표에서 수개표 없이 자동 분류기 결과를 집계해 당락을 결정해서 수개표없이 당선이 결정된 '분류 박근혜 대통령' 결과에 불복하는 국민들의 수개표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무효등을 심사하는 선관위 일부 개표 심사위원들이 무효표를 박근혜표로 판정해서 합산하는 등 조직적인 부정개표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서울 중랑구 개표 참관인 이 모씨가 제보한 사진을 분석해 보면 중랑구 김병원 책임 사무원은 선관위가 작성한 무효 예시표와 비교해도 무효표가 확실한 표를 박근혜표로 분류해 기재하는 부정개표 의혹도 있었다.

▲선관위 무효표 예시 3-1에 해당되면 무효표로 분류해야 한다 ©서울의소리


▲무효표로 보이는 표를 박근혜 유효표로 기록한 중량 개표소 김병원 책임 사무원 ©서울의소리


▲무효표로 보이는 표를  박근혜표로 더해 30매를 31매로 고친 김병원  책임사무원 ©서울의소리

"중랑 개표소 심사위원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아래 사진에 있는 무효표들을 박근혜표로 분류하는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며  부정개표가 있었다"고 중랑 개표소 참관인 제보자 이씨는 주장 하였다.

▲ 분류된 박근혜표 위에 놓여있는 박근혜표로 분류된 무효표 © 서울의소리


▲박근혜표로 분류됐다고 하는 무효표 © 서울의소리

위 사진의 기표된 투표지는 선관위가 작성한 무효 예시표와 비교해 보면 분명히 무효표로 분류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박근혜표로 분류 됐다면 일부 개표소 심사위원들의 조직적인 부정개표로 크나큰 파장이 예상된다.   


출처 :
http://www.amn.kr/sub_read.html?uid=7867§ion=sc1§ion2=


2002년 한나라당은 "단 한 표라도 부정이 있다면 선거무효다"라며 끝내 재검표를 관철시켰는데 2012년 18대 대선은 지금 사진 증거 드러난 것만  십여표 되지요? 빙산의 일각,이러니 수개표로 정식개표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이석현 의원, “만일 1번 표 백장묶음에 2번 표 두 장이 끼어있는 것을 바로 잡으면 4%의 차이가 난다”

“전국단위 선거에서 이런 분류기를 사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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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유권자 “국정원 선거개입의혹 밝혀라”
세 번째 성명 발표해 국정조사와 청문회 촉구

(사람일보 / 인병문 / 2013-01-15)



재외 유권자들이 18대 대선 당시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이 있다며 이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재외 유권자들은 지난달 28일과 이달 7일 두 번의 성명을 발표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부정선거 의혹 해명과 수개표 요구 등을 한 바 있다.
 
이들은 15일 세 번째 성명을 발표해 국정원 여직원의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통한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이번에는 두 번째 성명 때 500여명 보다 많은 700여 재외 유권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국정원 여직원을 거론, “국가기관인 국정원 직원의 신분으로 근무시간에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저해하고 실질적 대선 운동에 관여했다”며 “이는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국정원법을 모두 어기는 범죄행위로서, 국정원법상 최고징역 5년에 해당하는, 실로 엄청난 헌정질서 파괴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국가정보원 소속의 직원이 개입된 이번 선거는 사상초유의 국기문란사건”이라며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정원은 현직 대통령과 결코 무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정조사와 청문회에서 이번 사건의 배후가 이명박 정부임이 드러난다면, 18대 대선은 무효”라며 “이명박 대통령은 선거중립 위반으로 탄핵되어야 마땅하다.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당선인도 사퇴하라”고 압박했다.
 
한편, 국내 사회단체인 민권연대는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원의 대선개입, 부정선거 사건은 국정을 농단하고 헌정질서를 파괴한 심각한 사태가 아닐 수 없다”며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촉구한 바 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도 지난 3일 “민주당은 진상파악과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만일 국정원의 불법 개입으로 신종 관권 선거가 자행되었고, 경찰이 이 사실을 덮기 위해 의도된 부실수사 발표를 자행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사상 초유의 국기문란사건이며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재외 유권자 성명 전문이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에 대해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부에 명령한다
- 재외 유권자와 동포들의 성명서 세 번째- 

전 세계에 뿔뿔이 흩어져 사는 우리 재외 유권자들은 하나의 목소리로  이미 두 차례의 성명서를 통해, 이번 제18대 대선 부정 의혹에 관해 선관위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3.15 부정선거의 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선관위가 정치권으로부터의 독립성 유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해 왔다고 믿고 싶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국정원 직원 김씨의 선거개입에 관한 2013년 1월 2일의 경찰발표에 우리는 경악한다. 애초에 경찰은 로그 기록의 조회도 없이 하드웨어의 수색만을 통해, 김씨의 댓글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대선 사흘 전인 2012년 12월 16일 발표했었다. 하지만, 실상은 김씨가 40여 개의 아이디를 74일간 사용하면서 총 31만여 건, 하루 4천 페이지 이상의 인터넷 자료를 읽어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선과 관계없는 요리 및 연예 관련 사이트에 엄청난 댓글과 추천을 통해 박 후보에 불리한 내용이 베스트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한 행위가 바로 근무시간 중 행해진 것이라는 점이다. 이를 두고 단순 개인적 의사표현이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더욱 경악할 만한 일은, 대선 사흘 전의 부정확한 결과발표는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의 지시로 말미암은 것이었으며, 김씨의 온라인 아이디에 관한 자료조차 발표 이틀 후인 2012년 12월18일에나 수서경찰서에 넘겼다는 사실이다. 국정원뿐 아니라 경찰마저도 조직적 부정선거에 이용되었다는 증거로서, 이는 현 정부가 총사퇴해야 마땅한 중대 사안이다.

국가기관인 국정원 직원의 신분으로 근무시간에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저해하고 실질적 대선 운동에 관여했다. 이는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국정원법을 모두 어기는 범죄행위로서, 국정원법상 최고징역 5년에 해당하는, 실로 엄청난 헌정질서 파괴 행위이다.

그럼에도 국정원은, 처음에는 김씨가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다가 이제는 김씨의 업무가 종북세력의 동향파악이라는 핑계를 대고 있다. 수사를 거부했던 김씨를 집 밖에서 기다린 것이 '여성에 대한 인권 침해'라고 주장하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생각해볼 가치조차 없다. ‘민통당저격수’, ‘박원순새개끼’등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닉네임을 쓰며 상대후보에게 비방 댓글을 다는 국정원 직원의 그릇된 업무행태를 두고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고, 대선 전 SNS 상에서 벌린 엄청난 조직적 불법 선거운동을 자행한 새누리당의 ‘십알단 사건’에 대한 수사도 흐지부지된 이유는 무엇인가?

1조 원이나 되는 예산을 사용하면서 김정일의 죽음도, 북한의 위성발사도 알아내지 못하는 국정원이,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고급 인력에게 인터넷 상에서 '좋아요' '싫어요' 누르기나 시키고 묵인하는 것이 과연 국가를 위한 본연의 사명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국가정보원 소속의 직원이 개입된 이번 선거는 사상초유의 국기문란사건이다.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정원은 현직 대통령과 결코 무관할 수 없다. 또한, 뻔뻔하고도 파렴치한 범법행위를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도 권력 앞에 침묵하는 언론과 정치인들, 사회 지도층들의 몸사림에 해외 유권자들의 분노와 수치스러움이 폭발하여 우리는 재외 국민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명령한다.

1. 국정원과 경찰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당장 실시하여, 국정원의 선거개입에 대한 모든 것을 한 점 의혹 없이 국민 앞에 밝혀라!

2. 국정조사와 청문회에서 이번 사건의 배후가 이명박 정부임이 드러난다면, 18대 대선은 무효다!

3. 현정권의 개입 확인 시, 이명박 대통령은 선거중립 위반으로 탄핵되어야 마땅하다!

4. 현정권의 개입 확인시,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당선인도 사퇴하라!

국정원 사건과 비슷한 사례인 1970년대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은 닉슨 대통령의 사임으로 종결되었다. 그러나 2012년에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국정원의 선거개입은 아직 이명박 대통령의 하야나 탄핵으로 이어지지 못 하고 있다.

모든 언론이 침묵하는 참담한 조국의 현실에 해외 동포들은 분노하며, 위의 4가지 사항이 속히 이행되기를 다시 한 번 재외 국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명령한다. 

2013년 1월 15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재외 유권자와 동포들
 
Fellow South Korean and Electors Overseas Who Want to Assure the Integrity of the 18th Presidential Election USASaSaSe World for People, Atlanta Chapter of Candlelight Vigil, Lamplight of India, League of San Diego Voters, League of LA Voters, League of Portland Voters, League of German Voters, League of Shanghai Voters

Aeleen Lee, Alice Cho, Along Lee, Amy Park, Andy, Angie Kim, Ann Lee, Anne Kim, Bob Lee, Boksoon Ahn, Boyoung Park, Bun-Sik Yoon, Calvin Lee, Chloe Cho, Chung H Choi, Cindy Cho, Clair Nah, Dahyeon Lee, Diny Park, Eileen Kim, Ellen Hahm, Eummi Lee, Eun Jung Jung, Eun Jung Lim, Eun Kim, Eun Lee, Eun Sook Won, Eunae Yoon, Eunhye Bae, Eunjin Kim, Eunjoo Hwang, Eunju Lim, Ghang, Suu Lee, Grace Hong, Gyeong Kim, Han Kim, Han, Chong Hui, Hayoung Cho, Hee S. Park, Heeseung Han, Heesoo Kim, Heesoon Park, Hong Kim, Hye Chang, Hye Jin Han, Hyejung Hwang, Hyeon Lee, Hyo Kim, Hyun Kim, Hyun S Yang, Hyunjoo Kang, Hyunjung Lee, Inmo Koo, Isabel Hong, J Kim, J.Kim, Jae Song, Jaehee Park, Jae Hyuk Choi, Jamie Lee, Jane Park, Jay Cho , Jay Lee, Jea Kim, Jee H. Yoo, Jennifer Byun, Jennifer Lee, Jenny Jung, Jenny Kim, Jeong H. Lee, Jessica Kim, Ji Kim, Jian Jung, Jihyun Sung, Jin Kim, Jina Park, Jinyoung Shin, Jiyoung Kim, Jiyoung Lee, John H. Lee, Jongyeon Ee, Joon Kim, Joseph Kim, Judy Lee, Jung Hyekyung, Jung Kim, Jung Kim, Jungsun Kim, Juyeon Son, K. Y.Lee, Kanghah, Lee, Kate Jeong, Kenny Wu, Kwihee Pak, Kyoung J. Hwang, Kyung eun Lee, Kyuseek Hwang, Laura Chang, Leah Shin, Lee Insun, Mag Jung, Mi Choi, Mi Yu, Miae Seo, Michelle Lee, Mihyun You, Mijeong Kim, Mijung Park, Mike Taein Eom , Min Kim, Minhee Kim, Minjung Kim, Minki Hong, Mireyoung Oh, Miseon Seo, Misook Gwon, Myong Kwak, Myong Song, Myung Yoo, Myuongchul Park, Nakyoung Kim, Nan Cha, Noh Park, Peter Han, Phoebe Kim, S.Y.Park, Sam Park, Scinjeong Kim, Sei-Young Lee, Seung J Kim, Seunghee, Seunghwan Hong, Seunghyuk Kim, Shawn Lee, Shinduk Lee, Shinsook Lee, Simon Sohn, Soo Lee, Soojin Song, Soon Kang, Soon Lee, Soonmi Kim, Soyoung Lee, Stacy Paik, Stacy Rhee, Steve Yum, Su Young Kang, Sue Jung Lee, Sujin Kim, Sun Kyong An, Sung Park, Sung-Suk Suh, Sunyoung Lee, Sunyoung Moon, Ted Park, Theresa Park, Tina Yi, Tom Chung, Tom Lee, Vanny Kim, Yang Ja, Kim, Yihyun, Yong Suk Chang, Yong-Chan Jon, Yooha Song, You Hwang, Young Joo Lee, Young Lee, , Young Sook Jeong, Young Yi, Youngleem Kim, Youngsuk Park, Jae Hyuk Choi, Kang Min Kyung, Kang Sang Bae, Kang Suk Sang, Kang Hyun Joo, Ko Ye Rim, Koo Myung Wo, Koo Ja Ho, Koo Ji Woo, Kim Ki Woong, Kim Do Suk, Kim Mi Kyung, Kim Mi Ran, Kim Mi Ae, Kim Bo Kyung, Kim Sang Ryun, Kim Sun Young, Kim Sung Sook, Kim Yeon Tae, Kim Young Ki, Kim Young Ok, Kim Young Hyun, Kim Woo Shik, Kim Yoo Jin, Kim Eun Joo, Kim Jung Hoon, Kim Joo Hyun, Kim Ji Young, Kim Chang Moon, Kim Hana, Kim Hyun Seung, Kim Hyun Jung, Ryu Jin Sook, Moon Kyung Hoon, Park Myung Jin, Park Moon Kyung, Park Bo Young, Park Sun Mi, Park So Young, Park Tae Yong, Park Hee Jung, Baik Ran Hee, Baik Seung Hee, Baik Hye Sook, Baik Hoon Ki, Seo Min Hyung, So Young Min, Song Jung Soo, Shin Nan Kyung, Shin Jin Young, Shin Hyun Jin, Ahn Hye Kyung, Oh Eun Sook, Yoo Byung Seung, Yoo Soo Yeon, Yoo Ye Sun, Yoon Min Ja, Lee Kyung Ji, Lee Min Young, Lee Min Ji, Lee Sang Joon, Lee Sang Hoon, Lee Seung Myung, Lee Shin Duk, Lee Young Min, Lee Young Ah, Lee Yoon Kyung, Lee Eun Hyang, Lee Eui Jung, Lee In Sook, Lee Jung Duk, Lee Jung Yeon, Lee Joo Young, Lee Ji Young, Lee Cha Hee, Lee Christina, Lee Han Sang, Lee Hyun Kyung, Lee Hyun Jin, Lee Lye Seung, Lee Hye Won, Lim Dong Won, Lim Chang Won, Jang Moon Kyu, Jang Hee Jin, Chun Hee Kyoung, Jung Sang Mo, Jung Eui Sun, Jung Eun Kyung, Jung Ji Ah, Jung Hyun Joo, Jung Hye Jin, Jung Hee Park, Jane Kim, Jo Hee Joo, Joo Yeon Ji, Jin Dae Heung, Jin Suh Won, Jin Young Nam, Choi Dong Choon, Choi Sung Ah, Choi Yoon Jung, Choi Jae Kyung, Christina Yang, Han Do Won, Han Byung Chul, Ham Sang Won, Hwang Ji In,  Kim Hyun Hee, Paul Chang, Yang Yoo Na, Jane Yoon, Hyun Deok Song, Lee Eun Jung, Ted Ahn, Myungjin Park, Sandra Lee, Meejung Kim, Michele Kim, Isaac Yoo, Jay Lee, Mi  Choi, C J Choi, Soo Choi, Kenny Wu, Kyungmi Jeong, Jay Cho, Cindy Cho, Jae Chung, S. Ham, Mi Lee, CJ Kang, M.S. Kim, Brenda Ahn, Yooha Song, Jenny Lee, H. Ju, Dennis Lee, Hak.M Kim, Vi Che, Kris Kim, H J Taylor, Paul Jang, Sookjean Lee, Hyunju Lee, Grace Kim, Michelle, Sun Young Kim, Stella Yoon, Sung K. Kim, Kyle Kim, Yang Se Yeol, Koo In Mo, Park Kwang Soo, Kim Yeon Tae, Nicole, Jenny Shin, Junghee Par, Seok Gung Linda Kim, Kim Jae Joon, Kwon Yoong Hee, Joshua Kang, Jaehoon Lee, Hee S. Park, John Kang, Kim Tae, Ryan Ku, Seo Young Wan, Lee Ae Kyung, Tony Kim & 6 anonymous (USA), Andy Kim, Cara Yoo, Jinho Yu, Kelly Shin, Lisa Shin, Park Kyung Hoon, Song Yoon Hee, Jun Mi Hye, Jung Hwa Shik (AUSTRAILIA), Joshua Lim New Delhi , Anonymous (INDIA), Jihae Yoo, Choi Hee Joo (IRELAND), Han Hee Soo (ITALY), Byungdon Jang, Ellen Jung, Heejoung Lee, Hyesil Kim, Joanne, Joungeun Lee, Minkyoung Lee, Young Kim, Kang Mi Ji, Kim Suk Hee, Park Young Ae, Yoo Chang Wo, Yook Kyung Hwa, Lee Dong Hoon, Lee Sun Mi, Lee Hye Sook, Jung Kim, Minkyong Lee  (CANADA), Junwan Kim, Ryu Hye Ri (CZECH REPUBLIC), Jin Hyun Kang (DEUTSCHLAND) , Inho Kim (ECUADOR), Kim Dong Joon, Seoyeon Han, Son Ok Soo, Han Ah Ram (FRANCE), Park Mi Kyung (HONGKONG), Luke Y (PAKISTAN), Lee Seung Min (SPAIN), Eunyoung Kim, Han-Seo Kim, HK Seo, K.S. Lee, Linda Yi, S. Lee, So Yeon Lee, Suh Joong Hoon, Song Hyung Joo, Shin Eun Kyung, Oh Hye Min, Lee Eun Hee, Woo-Sung Kang (GERMANY), Jaeyeon Choi, Jae Hyung Youn, Yoon Hye Min, Choi Jae Yeon (JAPAN), Yoon Hee Jung (UAE), Sarah Shin, Hwang Se Sol (MALAYSIA), Lee Byung Jin (PHILIPPINES), Maria KangHee Lee, Kim Su Jung, Ahn Hee Woong, Oh Doo Yeon (NEW ZEALAND), Meredith, Kim In Soon (THAILAND), Choi Bit Na (THE NETHERLANDS), Eun Lee, Hyeran Kim, Ivy Seo, Jae Lee, Joon Lee, Mihee Kim, Kim Dae Chul, Lee Hee Jae, Jin Mi Young (UK), Seongryong Lee (SRI LANKA), Chang Kyu Kim, Char Lee, Choi Eun Kyeong, Connie Kim, Dae Sung Kim, Dea Yung Kim, Eugene Choi, Eunjoo Yoo, Eunkyung Won, G. Chung, Gwansoo Shin, H.I, Hee Soo Kim, Ho June Yoo, Hyoung Lee, Hyunsoo Kwon, Jae uk, Joseph Park, Jungsoon Edmonton, K. B. Shim, Kyongchi Kim, Kyoung Lee, Kyuhwan Oh, Laura Lee, Lee Kang, Me Young Kim, Mihee Kim, Minkyong Alvarez, Myeong Gwon Jeon, Ricardo Hwang, Sanghee Shim, Soojin Kim, Suk Sang Kang, W. Jung, Wonho Jung, Woojin Rhee, Young Jun Yoo, Kim Sung Joo, Kim Joo Ok, Kim Ji Bin, Park Mi Ja, Park Hee Jung, Sung Min, Yang Yo Sup, Won Su Yeon, Lee Keun Se, Jung Myung Hoon, Casey Park, Clara, Han Songyi, Lee Ae Kyung, Lee Seung Hoon, Lee Si Ran, Kim Young Ae, Moon Jong Chul, Yun Cho, Joonyoung Sung, Martin H. Kim, Hoseok Ryoo(unknown nationality) & 153 anonymous


 
출처 : http://www.saramilbo.com/sub_read.html?uid=14630§ion=sc7§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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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표시연? 수개표를 막기 위한 꼼수

                                                      (서프라이즈 / 정진 / 2013-01-16)

17일 오후2시 선관위가 국회 개표시연 한답니다. 18일이 수개표를 위한 당선무효소송 최종기한입니다.

2002년 한나라당이 재검표 했듯이 깔끔하게 재검표 하면 될 것을 개표시연극까지 연출하는 것을 보면 수개표를 필히 해야 하는 당위성이 부여됩니다.

민통당 역시 행안위 검토안은 처음부터 진정성이 없었음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18대 대선 전자개표 프로그램 소스는 공개하지 않고 17일 시연용 프로그램으로 개표시연한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수개표 촉구 시민단체들과 국민들의 처절한 노력으로 인해 저들로 하여금 시연극까지 연출해야 하는 상황을 도출하게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걱정이 앞서네요.


< 향후 과제 > 

 

1. 18일자 신문광고

17일 선관위 시연의 맹점을 조목조목 지적한 것과 18대 대선 부정선거 의혹 팩트 모음을 18일 일간지 신문광고 및 지하철 메트로신문 등 무가지 광고 및 기자회견, 라디오 방송 인터뷰나 언론기사 통해 국민에게 알려야 합니다. 현재 선거소송인단모임과 18대 대선 부정선거진상규명시민모임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단체가 공조하는 게 최선입니다. 함께 감수해서 만든 내용을 공동으로 내든 각각 단체명으로 내든, 사안별로 17일,18일 양일에 걸쳐 배분해서 내든 공조해야 합니다. 두 단체의 대표는 연락해서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광고 내용 중엔 선관위 국회 시연에 대한 반론으로 2008년 10월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중앙선관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가한 세명대학 이경목 전산학과 교수님이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산을 통해 조작을 직접 시연했었던 사실을 실어야 합니다. "프로그램이 이렇게 간단하게 조작이 되는데 이런 "전자투표기"를 어떻게 우리선거에 사용할 수 있나요?"

 

둘째, 100매 묶음 투표지를 휘리릭 넘기는 것은 수개표가 아닙니다. 한장 한장 수개표로 확인하는 것을 2~3차례 시행하는 지 감시하고 시간체크하고 18대 대선 현장개표와의 차이점을 문제제기해야 합니다.

과거 대선에서 다음날 새벽까지 밤샘개표하고 새벽에 당선확정되어 국민들까지 밤잠을 설쳤던 개표 전례가 있기 때문에, 18대 대선 당선확정 시간 보면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선관위 측의 수개표 했다는 주장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혀 신뢰할 수 없습니다.

 

2. 18일, 수개표를 위한 당선무효소송 제기

문재인 후보가 소송제기하는 것이 파급효과 면에서 최고이지만 안 할 가능성이 크니 무소속 진보 후보로 대안까지 준비완료해서 만반의 준비 갖춰야 합니다.

 

3. 17,18일 수개표 촉구 집회

수개표 집회는 사전 집회 홍보 과정에서 신문광고, 무가지 광고 등을 통해 부정선거의혹의 핵심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집회 후엔 언론,방송을 타면서 우리 측 주장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습니다.

선거정의 구현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사수하는 역사적 위업입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이 난세의 영웅들이십니다.

(펌) 법대로 수개표

 

2002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재검표 요구는 수검표와 전자개표까지 완벽히 끝난 개표를 몽니 부리다 개망신 당한 것이다.

2012대선은 투표 끝나고 개표장으로 이동 시간과 개표 완료해서 중앙에 보고한 시간까지 제외하면 단 두시간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개표방송4사가 당선유력을 뛰웠기 때문에 수개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중앙선관위에서 개표정보를 제공 했으니까 방송국에서 유력 발표를 한 것이 아닌가. 전자기계로만 개표하고 발표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헌법에 명시된 공직자 선거법을 지켜라는 것이다. 보궐선거는 교섭단체 정당끼리 합의에 의해서 전자기계를 사용 할 수 있다(부칙5조).

하지만 대통령 선거는 반드시 수개표를 통해서 발표 하라는 것이다. 따라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헙법질서를 올바로 지켜야 할 것이다.

국민의 참정권을 적법하게 관리 하고 선거정의를 바로 세우라는 것이다.

닥치고!!! 수개표!!!

출처) 서울의 소리 :http://www.amn.kr/sub_read.html?uid=7841§ion=sc4§ion2=

제천시 개표 과정 동영상!!! 선관위 지침에 수개표 없다? 개표 지침서에 분류된 투표지를 손으로 검사하라는 말이 없다

정진

 


 

 

 부정개표 의혹 당사가 개표시연을 한다고? 꼼수부리지마!

                                                              (서프라이즈 / 고려인 / 2013-01-16)


 

선관위가 주관하여 개표시연을 한단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중앙선관위의 꼼수에 들러리를 선 것이냐? 유권자들로부터 부정개표의혹을 강하게 받고있는 주제에 범죄혐의자가 주관하여 벌이는 쇼를 믿으란 말이냐?

그들은 부정개표혐의자일 뿐이다. 그럴수록 선관위의 부정선거혐의가 더욱 짙게 느껴진다. 이 놈들이 국민들로부터 받고있는 범죄혐의를 어떻게 하든 벗어나보려고 벌이는 꼼수로 보인다.

국민들의 요구는 범죄로 의심되는 현장 즉 의심되는 투표구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수개표한 다음 선거당일 발표된 개표결과와 대조해 보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이상이 없어야 선관위의 국민적 혐의도 저절로 풀리는 것이다.

선관위는 더이상 꼼수 부릴 생각말고 수개표요구에 응하라. 니들이 떳떳하다면 응하지못할 이유가 뭐 있겠느냐?

피하면 피할 수록 의혹만 더 커질 뿐이고 니들은 선거범죄혐의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이며 역사의 죄인으로 남게 될 것이다.

부정선거의혹을 무릅쓰고 출범하게 될 '박근혜 정권'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고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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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유력' '확실' '당선 축하'  방송 그래프는 이를 방증하고 있다.

                                                                       (서프라이즈 / 516 VS 480 / 2013-01-15)


그래프를 자세히 보세요.

20:50분  당선 '유력' 또 21:10분 당선 '확실' 또한 21시 40분 '당선 축하'전화

정확히 3곳 그 피크 싯점.이를 어떻게 알았을까요.그래프가 이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516 VS 480

 


 

KBS는 전국 개표율 24.4%(서울 개표율 6.0% )750만 개표시 '당선 유력' 방송 했군요
(서프라이즈 / 516 VS 480 / 2013-01-16)


SBS 데이터에 의하면 시간이 20시45분 정도 되겠습니다.
1/4도 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당선 유력'
이에 대한 근거가 도대체 뭔지요. 궁금합니다.

 

516 VS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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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에서도 한국 부정선거 의혹 보도 !!!

 

                                                                     [ 다음 아고라, Sir Donking (kimhon****) ]

 

 

미국 언론에서도 한국 부정선거 의혹을 보도하기 시작했는데 ...

 

미국의 OpEdNews 기사와 이를 보도한 Topix.com의 기사내용을 보면 ...

 

 

대통령선거결과에 대한 한국인들의 의혹

 

 

1960년대 ~ 70년대에 한국을 통치했던 독재자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2012 12 19일에 한국의 18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투표율은 2012 4월에 있었던 총선의 투표율 54%보다 훨씬 더 큰 76% 정도로 높았다.

왜냐하면, 한국인은 나라가 중요한 전환점에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인권 변호사인 문재인이 젊은 사람들과 진보 계층의 지지를 받은 반면에, 박근혜는 노년층과 보수 계층의 지지를 주로 받았다.

 

 

선거후 많은 사람들이 선거결과를 신뢰하지 않고 있으며, 실제로 서울에서 항의시위 도중 한 시민은 분노하여 “우리는 나라를 잃어버린 것처럼 느껴진다. 선거조작을 의심할 만한 수많은 근거가 있다 ”고 외쳤다.

 

 

여러 출구조사에서 문의 승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출구조사와 최종결과의 큰 차이로 인해, 한국인들은 당황했다.

많은 사람들은 비현실적인 매끄러운 S자 모양의 득표수 곡선과, 이 곡선에서 개표율 60% 이후로 박(51.6%)과 문(48%) 사이의 득표율이 전혀 변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역시 의심을 하고 있다.

 

 

한국의 법은 모든 투표지를 손으로 개표하도록 되어있지만, 많은 개표장에서 수개표가 시행되지 않았다는 여러 증언들이 있다.

실수로 다른 후보의 분류함 같은 잘못된 곳으로 투표지를 보낼 수도 있는 기계에 의해서만 투표지 분류가 이루어졌을 뿐이다.

2013 1 12일 현재, 23만 명의 시민들이 수개표를 요청하는 청원에 서명했다. 그리고 일부 한국인들은 백악관에도 역시 청원하고 있는 중이다.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 역시 목소리를 높여서 수개표를 요구하고 있는 중이며, 수천 명의 한국인들은 대통령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이들은 유권자의 권리를 표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촛불시위를 개최하고 있다.

(이상 그루터기추억님 번역)

 

 

기사 원문을 보면 ...

 

South Koreans question the result of presidential election

By Hyun Song (about the author) Permalink (Page 1 of 1 pages)
OpEdNews Op Eds 1/14/2013 at 08: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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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Topic(s): 2012; Korea; Protest, Add Tags Add to My Group(s)


opednews.com

 

Geun-hye Park, the daughter of a dictator Chung-hee Park who ruled South Korea in the 1960's~70's, was elected in the 18th president of South Korea on Dec. 19th, 2012. The voting rate was as high as 76%, which is much greater than the 54% turnout for the congressional election held in April, 2012, because Koreans realize the country is at a critical turning point. Geun-hye Park was supported mostly by the older generation and conservative groups, while Jae-In Moon, a human rights attorney, was supported by young people and progressive groups.

After the election, many people have been questioning the integrity and accountability of the results; in fact, one citizen shouted in anger during a protest in Seoul, "We feel as if we are losing our nation. There are so many reasons to suspect election fraud."
(http://www.youtube.com/watch?v=HsDHg_w17qE)

 

Koreans are perplexed by the big difference between the exit polls and the final results because several exit polls showed that Moon would win. Many people also doubt the unrealistically smooth S-shape graph for the voting rate, where the ratio of the votes earned between Park (51.6%) and Moon (48%) didn't change after 60% of ballot-counting.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0DF0B914F59270017)

 

The law of South Korea prescribes that all ballots should be counted by hand, but there have been testimonies that hand counting was not performed in many ballot count facilities. The ballots were only sorted by machine, which may assign ballots to the wrong place, .i.e. to another candidate by error. As of Jan 12th, 2013, about 230,000 citizens have signed a petition demanding a recount by hand, and some Koreans are even petitioning the White House.
(http://wh.gov/QhN2)

 

Koreans living overseas are also raising their voice to demand a recount by hand, and thousands of Koreans are filing a lawsuit to nullify the result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They also continue to hold candle light protests to express their rights as voters.
(https://t1.daumcdn.net/cfile/171BA14750F12E1A22)

 

 

 

 

http://www.topix.com/world/south-korea/2013/01/south-koreans-question-the-result-of-presidential-election

 

http://www.opednews.com/articles/South-Koreans-question-the-by-Hyun-Song-130113-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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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미 의원 지지자의 대선 전 절절한 당부글

                                                                            (서프라이즈 편집국 / 2013-01-16)


 

진선미 의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글을 둘러보던 중 대선 직전 절절하게 <부정선거를 막아야 한다>는 글을 게재한 지지자(아이디:hantop0618) 분이 계셔서 소개합니다. 만약 진선미 의원이 이 분의 주장을 귀담아 듣고, 그것을 문재인 캠프에서 비중있게 다루었더라면 이번 대선에서 부정선거를 막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진선미 의원 측에서는 그러한 노력이 전혀 없었던 듯 합니다. 대선이 끝나고 부정선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관위에게 면죄부를 부여하기에 딱 좋은 <시연 행사>를 주선하고 나섰으니 말이지요. 진선미 의원 홈페이지에서 조용히 묻혀버린 그 분의 주옥같은 경고문을 올립니다.


 

1. 의원님 이번 대선 부정선거 막아야 됩니다. ( 2012. 11. 29 ) 

민주당이 대선 전 반드시 챙겨야 할 거의 모든 주의사항이 다 담겨 있습니다. hantop0618님은 대선 일주일 앞두고 다시 진선미 의원 홈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추가글을 올립니다.


 

2. 보시고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대선 부정선거 관련하여 ( 2012. 12. 12 )

이렇게 상세히 조언을 하는 지지자들을 둔 민주당은 참 행복한 당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토록 정성스러운 글을 진 의원실에서는 귀담아 들은 것 같지 않습니다. 캠프에서 함께 공유하거나 논의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지금의 결과가 나오진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hantop0618님께 감사와 위로를..

서프 편집국


 

덧글 : 대선 지고, '죽은 자식 불알만지기'일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경고를 하고 당부를 했던 지지자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민주당은 알아야 합니다.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지방으로 '삽질투어'를 떠난 민주당 지도부가 정신 차리길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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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사무국장이 전자개표기는 정확하다며 수개표를 막았다"

                                                                               (서프라이즈 / 철이21 / 2013-01-17)


전자개표기가 개표상황표를 작성한다

개표관리매뉴얼에 따르면, 개표는 투표함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개함부에서 투표함을 열어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투표지분류기운영부는 투표용지를 투표지분류기를 이용해 분류한 뒤 개표상황표를 출력하고 △심사·집계부는 분류한 투표지를 심사하고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8인의 심사위원이 정당·후보자별 득표수와 무효투표수 등을 검열하고 개표상황표에 서명 날인한다.(신동아)

1개의 투표소의 투표지를 모두 정리해 바구니에 담아서 적당한 두께로 분류기 입구에 넣으면 후보자별 적재함으로 분류된다. 투표소 투표지가 모두 분류되면 제어용컴퓨터에 후보자별 득표수와 미분류표가 기록돼 개표상황표가 프린터로 출력된다.


위 투표지분류기 원리 동영상에서 마지막 장면에 컴퓨터로 기록된 개표상황표가 보인다. 전자개표기 의혹은 컴퓨터가 기록한 후보자별 득표수가 정확한지, 전자개표기가 투표지를 후보자별로 정확하게 분류했는지가 논란이다.


10·26 서울시장 선거 중랑구선관위 사무국장 "전자개표기가 100% 정확하니 수개표는 필요없다"

 

18대 대선 거제시 옥포2동제5투표구의 개표상황표를 보면 펜으로 쓴 손글씨 빼고 모두 전자개표기 컴퓨터가 작성했다. 박근혜 1162표, 문재인 1279표이므로 박근혜표는 100장 묶음이 11개에 62장 묶음, 문재인표는 100장 묶음 12개에 79장 묶음 등 후보자별 득표수와 미분류표 79장 묶음으로 나뉘어져 심사·집계부로 보내진다. 그러면 심사·집계부에서 미분류표 79표를 후보자별 유효표와 무효표로 재분류해 후보자별 득표수가 완성된다.

개표가 정확한지는 전자개표기로 분류된 후보자별 득표수를 심사·집계부에서 수작업으로 한 장씩 확인해야만 가능하다. 옥포2동제5투표구에서 박근혜표 100장 묶음 11개, 62장 묶음과 문재인표 100장 묶음 12개와 79장 묶음을 심사집계부 개표사무원들이 한 장씩 확인하지 않고 빨리 작업을 진행하려고 계수기에 돌려 득표수만 확인했다면, 전자개표기가 기록한 득표수를 바탕으로 후보자별 득표수를 집계했다고 할 수 있다. 2012년 5월 25일 <신동아> 기사에 따르면, 선관위 사무국장이 심사·집계부에서 "기계는 100% 정확하니 빨리빨리 넘기라"며 개표사무원의 수개표를 막았다고 한다.

개표를 참관하면서 기자가 가장 의아해한 것은 선관위 직원들의 전자개표기에 대한 맹신이었다. 이러한 맹신은 '신동아'가 입수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랑구선관위 개표소 동영상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당시 제7심사·집계부 개표사무원들이 개표가 시작되자 전자개표기가 분류한 투표지를 한 장씩 넘겨가며 그 투표지가 제대로 기표되었는지 여부를 규정대로 심사하려고 하자, 중랑구선관위 김철 사무국장이 이들에게 다가가 "기계는 100% 정확하다"면서 대충 확인해 빨리 넘기라고 재촉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음은 김 사무국장이 개표사무원에게 말하는 대목.

"기계(전자개표기)는, 죄송하지만은 기계가 정확하잖아요. 100%. (전자개표기가 제대로 분류했으니) 그러면 (투표지 묶음을 한 손에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빠르게 넘기며) '드르륵' 해 가지고 이상 없다면 끝나는 거죠. 기계가 한 거는 100% 정확해서요. 그러니까 확인해봐도 이상 없잖아요. 그러니까 빨리빨리 넘기시라고요. 100%라니까. 100%.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이렇게 많은 걸 갖다가 일일이 다 어떻게 확인해요. 그러니까 '드르륵' 이게 빠르다니까. 그러면은 저쪽에서 있잖아요. 저쪽에 계수기 돌리는 사람이, 돌리면서 한 번 또 확인한다니까."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525094837610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랑구 개표소에서 선관위 사무국장이 전자개표기는 정확하니 수개표는 필요없다고 강변하는데, 지금 선관위가 18대 대선 개표과 정확하고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할 수 있는가. 선관위 사무국장이라는 사람이 수개표는 필요없다고 말하는 게 선관위 분위기라면, 방송사가 개표율이 24.4%일 때 박근혜 당선 유력을 발표하는 상황에서 심사·집계부에서 한 장씩 투표지를 확인하는 개표원이 몇 명이나 있었을까? 서울은 개표율이 10%도 넘지 않았는데 박근혜 당선 유력을 발표했으므로 서울 개표소에서 수개표는 거의 없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서초구 개표소에서 박근혜표 100장 묶음에 문재인표 10장 이상이 섞여 있었다는 김소연 후보 참관인의 증언에 대해 서초구선관위와 개표사무원은 혼표가 아니라 미분류표라고 주장했다. 당시 박근혜표 100장 묶음에서 문재인표를 발견한 개표사무원은 김소연 후보 참관인과의 통화에서 "거기서 다 검토하는거 확인하고 넘겨줬다. 근데, 팀장님도 미분류가 몇 장인지 제대로 확인을 못하고 개표원들도 미분류표라는 걸 확인을 못하고 정리를 해서 넘겨줬는데(집계상황표 확인하는 곳) 미분류표가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된 거냐고 다시 확인하라고 바구니가 다시 내려왔다"고 해명했다. 처음에는 박근혜표인지 알고 혼표를 정리해서 개표상황표를 작성해 심사위원에게 넘겼는데 이상이 발견돼 다시 수정했다는 주장이다.

미분류표를 박근혜표로 착각했다는 개표사무원의 주장을 믿을 수가 없다. 특히 전자개표기에서 나온 개표상황표에 박근혜표, 문재인표, 미분류표의 수가 다 기록돼 있는데, 박근혜표와 미분류표를 혼동할 수가 있나? 심사·집계부에서 개표상황표 작성하면서 박근혜표인지 미분류표인지 알 수밖에 없다. 박근혜표 100장에 문재인표가 무더기로 섞인 혼표를 정리해 개표상황표를 작성한 후 출석위원에 넘겼는데, 출석위원의 지적으로 뒤늦게 박근혜표가 아니라 미분류표라는 것을 알았다는 주장을 누가 믿겠는가?


대법원 "개표기 제어용 컴퓨터는 중앙서버와 연결되어 선거인수와 후보자 자료를 다운받는 자료 수신기능을 가지고 있다"

 

선관위는 전자개표기로 불리는 투표지분류기가 투표지분류기, 제어용컴퓨터, 프린터 1세트로 구성하고 있으며, 작동은 세트 단위로 독자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2004년 대법원은 "개표기 제어용 컴퓨터는 ADSL망으로 중앙서버와 연결되어 선거인수와 후보자 자료를 다운받는 자료 수신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판결했다.

대법원은 2004년 5월 31일 선고한 판결에서 "이 사건 개표기는 기표된 투표지를 분류하는 기계장치인 본체와 후보자별 투표지를 인식하는 프로그램, 후보자별 유효투표지를 자동적으로 '집계'하는 프로그램이 장착된 개표기 제어용 컴퓨터, 그리고 개표상황표를 출력하는 프린터로 구성되었다. 개표기 제어용 컴퓨터는 ADSL망으로 중앙서버와 연결되어 선거인수와 후보자 자료를 다운받는 자료 수신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럼에도 대법원은 "심사·집계부의 육안에 의한 확인·심사를 보조하기 위해 투표지를 이미지로 인식해 후보자별로 분류하는 기계장치에 불과하다"고 판시했다.(신동아)

선관위는 전자개표기가 외부와 연결된지 않은 독립된 장치라고 주장하지만 대법원은 중앙서버와 연결됐다고 판결했다. 전자개표기 컴퓨터가 개표상황표를 작성할 때 각 투표소의 투표함수, 투표용지교부수, 선거인수는 중앙서버에서 자료를 수신받는 것 아닌가? 대법원도 "개표기 제어용 컴퓨터는 ADSL망으로 중앙서버와 연결되어 선거인수와 후보자 자료를 다운받는 자료 수신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했는데, 선관위는 왜 전자개표기가 독립된 장치라고 주장할까?

선거 개표는 정확성이 생명이다. 정확성을 담보하려면 투표지를 한 장씩 눈으로 확인하는 수개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전자개표기의 사용으로 한 장씩 눈으로 확인하는 수개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면 재검표를 실시해 수개표로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지금 대한민국에서 당연한 상식이 거부당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민주주의의 기본을 지켜야 한다.

 

철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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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의혹' 끊이지 않는 '이유 있다'

허점투성이 투표장치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몰라~”

(일요시사 / 조아라 기자 / 2013-01-16)


[일요시사=정치팀] 부정선거 의혹의 가장 중요한 쟁점은 바로 ‘제어용 컴퓨터와 연결된 투표지 분류장치(이하 기기)’의 명칭에 도사리고 있다. 일반인이 명칭의 혼선을 이해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한 것도 이 같은 의혹을 부추긴다. 현재 개표소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기는 투표지분류기 또는 전자개표기로 불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관리매뉴얼’을 보면 이 기기를 ‘투표지분류기’라고 안내한다. 대체 이 기기에 어떤 이름을 붙여줘야 하는 걸까? <일요시사>가 추적해 보았다. 

제18대 대선 무효소송 소송인단인 한영수 전 중앙선거관리 노조위원장과 김필연 전 국정원 정치부장은 ‘투표지분류기’라는 이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관위가 주장하는 투표지분류기가 사실은 전자개표기라는 것. 여론과 대부분 유권자는 이 기기를 전자개표기라 부르고 있다. 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도 고위정책위에서 “전자개표기라고 불리는 투표지분리기”라고 애매하게 말했다.

 

 

전자개표기는
투표지분류기+컴퓨터

 

그렇다면 왜 이 같은 명칭의 혼선이 발생하며, 선관위는 이 기기를 투표지분류기라고 주장하는 것일까?
실제로 2002년 이 기기를 도입할 당시 선관위는 분명히 전자개표기라고 명명했다.

한 위원장을 통해 <일요시사>가 입수한 2002년 6월4일자 선관위의 ‘선거소식’이라는 배포자료(그림1)에 의하면 “우리 선관위는 우선 전자투표기 도입의 전 단계로 투표방식은 현재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되 개표과정에만 전자시스템을 도입·활용하기로 하고, 이미 전자개표기의 개발을 완료하여 650대의 개표기를 일선 선관위에 배치한 바 있으며 이번 지방선거개표에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배포자료에 등장한 전자투표기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투표와 동시에 개표가 이루어지는 장치로 전자개표기와는 뚜렷이 구분된다.

그리고 <일요시사>가 입수한 중앙선관위의 2002년도 7월24일자 내부결재 공문(그림2)에 따르면 투표지분류기와 전자개표기를 구분지어 정의하고 있다.

공문은 ‘개표기는 투표지를 후보자 또는 미분류투표지로 구분하는 투표기 분류장치(투표지분류기)와 이를 직접 제어하는 컴퓨터(제어용 컴퓨터)의 통합시스템으로, 투표지분류기와 제어용 컴퓨터는 각각 1:1로 연결되는 구조임’이라고 설명한다.

 

 

2005년까지는 ‘전자개표기’였다가, 갑자기 ‘투표지분류기’로
공선법 “전자개표기 규제 대상” VS "전자투표기만 규제”

 

이에 대해 선관위는 <일요시사>와의 통화에서 “2002년 최초 도입 당시 조달청 입찰할 때 명칭은 투표지분류기였다. 이것이 개표에 사용되는 장비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표기, 전자개표기라고 부른 것”이라며 “명칭은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선관위 자료에 따르더라도 ‘투표지분류기+제어용 컴퓨터=전자개표기’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그렇다면 현재 개표소에서 사용되는 기기는 투표지분류기가 아니라 전자개표기라는 것에 설득력을 더한다. 

이후 2006년 3월 선관위는 6개 일간신문에 7200여만원을 들어 ‘투표지분류기는 전자개표기가 아니라, 투표지를 단순히 후보자별로 구분하는 기계’라고 광고했으며,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투표지분류기라고 부르고 있다.

선관위의 주장대로라면 전자개표기에서 이를 직접 제어하는 컴퓨터를 분리한, 순수한 투표지분류기만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선관위는 제어용 컴퓨터를 계속 사용하면서도 고집스럽게 투표지분류기라고 명명하고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실제로 전자개표기와 투표지분류기는 큰 차이가 있으며, 이 기기가 전자개표기에 해당하면 공직선거법에 의해 여러 가지 제약을 받는다는 게 소송인단의 주장이다.

선관위는 이에 대해 “전산으로 이루어지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선거장비를 사용할 때에 부칙 5조를 적용하는 것이다. 공선법 부칙 5조는 투표지분류기와 전자개표기에는 적용되지 않고, 전자투표기에 적용되는 조항”이라고 설명했다.

 

 

‘전산조직에 의한 개표기’
법률상 제약 많아

 

전산조작에 의한 개표기는 보궐선거 등으로 사용이 제한된다. 그리고 중앙선관위가 국회 교섭단체와 협의해 결정해야 한다는 공선법 부칙 5조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004년 대법원은 선관위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이 사건 개표기는 투표지를 분류하는 기계장치인 본체와 (중략) 제어용 컴퓨터, 그리고 개표 상황표를 출력하는 프린터로 구성되어 있다. 개표기 제어용 컴퓨터는 ADSL망 중앙서버와 연결되어 선거인 수와 후보자 자료를 다운받는 자료 수신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기계장치에 불과하다”라고 판시했다.

판결이 모순적이라는 비난이 이어졌지만, 이 기기는 아무런 제약없이 모든 선거에서 사용되기 시작한다.

이 사건의 재판장은 제16대 대선 당시 서울시 선관위원장을 지낸 고현철 전 대법관. 피고는 중앙선관위원장직을 겸하고 있던 유지담 전 대법관, 피고 소송대리인은 중앙선관위원장직과 대법관직을 겸하다가 2000년 7월 퇴임한 이용훈 변호사였다. 결국 시민단체는 ‘부당한 판결’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법관의 중립의무를 규정한 현행 법원조직법 제49조에는 선거위원회 겸직 금지 항목은 찾아볼 수 없어 법 ‘규정의 미비’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그렇다면 투표지분류기에 장착시킨 제어용 컴퓨터의 역할이 과연 무엇이기에 선관위가 명칭까지 바꿔가면서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기기에 대해 10년이 넘게 끊임없이 조작 가능성이 제기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투표지분류기는 장치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투표지의 이미지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해당 투표지를 번호에 따라 분류한다. 여기에 제어용 컴퓨터가 연결되면, 투표지분류기의 센서가 그림을 읽어 해당 정보를 컴퓨터에 전송하는 과정을 거친다.

컴퓨터는 들어온 정보를 인식하고 다시 투표지분류기에 분류명령을 내린다. 예를 들어, 1번에 도장이 찍힌 투표지 이미지를 센서가 컴퓨터에 보내면, 컴퓨터는 ‘1번으로 분류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투표지분류기는 이 명령에 따라 해당 투표지를 1번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이후 보안시스템 적용”
“조작 가능성 인정한 것”

한영수 전 위원장은 “‘100번째 0번 투표지는 0번으로 보내라’는 프로그램을 깔면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 인터넷 연결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소송인단과 전문가들은 제어용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통해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조작 가능성은 2008년 10월6일 행정안전위원회 중앙선관위 국정감사에서 유정현 당시 한나라당 의원의 의혹 제기로 이경목 세명대학교 교수가 시연을 함으로써 드러난 바 있다.

이 교수는 <일요시사>와의 통화에서 “상식적으로 전자개표기 조작은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며 “예전에 공기업에 장비를 납품한 적이 있는데, 납품절차가 굉장히 까다롭다. 몇 개월 동안 하나하나 검사를 다 한다. 그러나 전자개표기는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이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자료를 통해 “투표지분류기 도입에 앞서 분류의 정확성 검증을 위해 2개 업체를 대상으로 각 3회씩의 시연을 실시하였고, 공개경쟁 입찰방식에 의한 계약을 통해 엄격한 기술평가를 거쳐 기기의 오류발생 여부를 면밀히 검증한 바 있다”라고 해명했다.

취재기자가 "국정감사 시연 이후에 개선된 사항이 있는가?"라고 묻자 선관위는 “2008년부터는 투표지분류기 운용프로그램에 보안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용프로그램에 대한 사용자 인증체계를 강화(사용자 보안카드 사용)하고 프로그램 구동 전에 반드시 프로그램 위?변조 여부를 검증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하여 투표지분류기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선관위가 그동안 전자개표기가 안전하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증한 것 아니냐?”라면서 “전자개표기가 문제가 된다고 항의하니까 투표분류기라고 하고, 국정감사를 통해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니까 이제는 보안시스템을 강화했다고 한다”라고 반박했다.

 

 

참관인 “수개표가 뭔지도 몰라, 뭉치로 한번 훑어보더라”
선관위 “지침대로 교육 이루어져…무조건 수개표 했다”

 

현재 다음 아고라나 카페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수개표 청원운동’은 이 같은 기기의 조작 가능성 논란이 거세지면서 일어났다.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수많은 사진과 동영상은 대부분 잘못 분류된 투표지와 관련돼 있다.

투표지 분류작업이 끝나면 개표사무원들이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오류를 잡기 위해, 100매씩 묶여 있는 투표지를 일일이 육안으로 확인하는 심사·집계 과정은 이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이 같은 수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증언이 인터넷을 통해 속출하고 있는 것.

광주 서구 개표장의 참관인이었던 김종언(38)씨는 <일요시사>와의 통화에서 “수개표가 어디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도 모른 채 참관했다. 세 번째 테이블로 가보니 전자개표기를 거쳐 분류된 투표지가 100장씩 묶여 있었다. 개표사무원들이 100장으로 묶여있는 뭉치를 책장 넘기듯 빠르게 훑어보고, 고무줄을 풀어 돈 세는 기계에 투입해 다시 100장씩 묶었다. 그게 수개표였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씨는 “그 과정에서 참관인이 개표사무원들을 제대로 감시할 수가 없다. 참관인수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설령 잘못 분류된 투표지를 발견한다고 해도 적극적으로 이의신청을 하고 선관위원장이 수긍해야 제대로 분류되는 게 문제”라면서 “마음만 먹으면 여기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광주 서구선관위 관계자는 “수개표는 고무줄을 풀지 않고 쭉 훑어보는 것”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고무줄을 풀고 하나하나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이라고 번복하다가 “도무지 말이 안 통해 이야기할 수가 없다”라고 불쾌함을 표하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이후 다시 <일요시사>에 전화를 걸어 “개표과정을 녹화한 동영상이 있다. 모든 개표사무원들이 육안으로 일일이 확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매뉴얼에 따라 평소보다 더 신중하게 했다. 절차상으로는 문제없다”고 밝혔다.

 

꼼꼼한 수개표가 필수
“참관인도 부족했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 강남 개표장의 한 참관인은 “그냥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해서 잘 모르겠다. 아무리 그래도 부정선거가 가능하겠나?”라고 말했다.

취재기자가 "수개표는 이뤄졌는가?"라고 묻자 “수개표가 뭔지 모르니까. 하지만 한영수씨가 강력하게 이의제기하니까 그때부터 한 것 같았는데, 그것도 잘 모르겠다”라며 정확한 답변을 피했다. 

선관위의 투표지분류기와 소송인단의 전자개표기는 계속된 논란으로 한동안 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 언제쯤이면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마음 놓고 행사할 수 있을지, 정부와 관련기관은 이 같은 논란에 책임지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더욱 힘써야할 것이다. 


출처 :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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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시연대로 서초구 투표수를 개표하면 15시간 걸린다

                                                                                           (서프라이즈 / 철이21 / 2013-01-18)


선관위 개표 시연에서 전자개표기 1대로 겨우 6000표를 개표완료하는 데 2시간 20분 걸렸다고 한다. 개함부 ===> 전자개표기 ===> 심사·집계부 순으로 진행되는 개표 과정에서 선관위 시연의 심사·집계부 개표사무원들이 전자개표기에서 분류된 후보별 100장 묶음들을 한 장씩 수개표 작업으로 확인하다 보니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위 동영상이 어제 선관위의 개표 시연에서 전자개표기가 후보자별로 분류한 표를 심사·집계부의 개표사무원이 한 장씩 수개표로 검사하는 장면이다. 심사·집계부의 수개표가 있어야 전자개표기가 보조 수단일 뿐이라는 선관위의 설명이 맞다. 그러나 전자개표기가 후보자별로 분류한 100장 묶음들을 심사·집계부에서 수개표로 확인하지 않는다면, 전자개표기가 개표의 주 수단이 되는 것이다.

18대 대선 개표에서 부천시 소사구 140,133표를 개표완료하는 데 1시간 30분 걸렸다고 한다.

그러면 서초구 개표소가 선관위 시연처럼 심사·집계부에서 한 장씩 확인하는 수개표로 개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해 봤다.

전자개표기 1대로 6000표 개표하는 데 2시간 20분 걸리면, 3000표 개표하는 데 1시간 10분 걸린다. 계산하기 쉽게 1시간에 3000표를 개표했다고 치자. 선관위에 유리하게 계산한 것이다.

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서초구 투표수는 270,848표다.
서초구 개표소의 대통령 선거 전자개표기는 6대다.
전자개표기 1대가 45,141표를 처리했다.

선관위 시연대로 하면 1시간에 3000표를 처리하는 전자개표기 1대가
45,141표를 처리하려면 15시간이 걸린다.
수개표가 없었다는 것이 증명된다.

 

철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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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으로 변한 시연장 - 국민은 눈물조차 말랐다.

 

                                                                          [ 다음 아고라, 블루문 (jazzb****) ]

 

 

컴퓨터 없이 투표 분류기 만으로도 작동 되던가요? @hys23h36: (긴급속보)국회입니다. 시연장이 아수라장입니다. 전산전문가 이경목교수가 조작시연하려다 떠밀려 바닥에 내동뎅이 치다"

 

 

아띠바..!RT @kimchangkyu: 국회입니다. 개표 시연장 밖에서 전산전문가 이경목 교수가 실랑이 끝에 쓰러져 119에 실려갔습니다. 개표시연장 내부는 차분히 진행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http://t.co/JNfgJ1TZ

 

 

 

 

이것 저것 다 시험해 보는게 시연장 아니였나요?

 

조작시연을 보이려는 이경목교수 119에 실려 가다니요

 

 

이교수는 2008년 국감때도 한나라당 유정현등 의원들 앞에서

 

조작시연과 증언을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조작가능한걸 어떻게 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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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63725&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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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시연회에 전산전문가로 초청받은 이경목 교수>

<국회내 강경진압 -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렇게까지 하는가?>

 

 

 

<2008 국회 국감때 이 경목 교수가 국회의원에게 묻는다>

<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조작되는데, 어떻게 전자투표기를 사용할 수 있는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63787&pageIndex=1

 

 

시연회를 주최하신 진선미 의원님.

그리고 시연회에 박수 치신 정청래 의원님.

 

자 보셨는지요?

 

이미 짜여진 각본에 의해,

고작 수천표로 이루어진,

선관위 면죄부 프로젝트.

 

이제 좀 만족하신가요?

 

그런데 왜...

전자개표기 전문가는,

저토록 철저하게 내동댕이 쳐졌던가요?

 

투표 SHOW에 개표 SHOW에...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면죄부 SHOW까지...

 

앞에 두가지는 한나라당이,

뒤에 말뚝박는 한가지는 민주당이...

 

국민을 바보로 아는,

사기 공갈단 형제의 저질 SHOW는,

끝나지 않고 계속 됩니다.

 

 

형님 먼저 아우 먼저...

국민들의 가슴은 시퍼렇게 멍들어,

이제는 눈물조차 나지 않습니다.

 

세상이 뒤집어 진다면,

두 형제들 모두 타도의 대상이 되어야 함을,

오늘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

 

그나마 내숭 떨고 착한 척 위장했던,

민주당의 추악한 민낯까지 보고 나니,

국민 저항권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