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없는 지하철' 상 주자? 이 나라에선 이미 실패한 실험 싱가포르 지하철 실험의 교훈... 성공한 아이디어는 따로 있었다 지난 10일, 서울시가 '의자 없는 지하철'을 시범운행 하기 시작했습니다. 출근길 시간 지하철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를 보도하는 언론의 반응은 제각각입니다. "'의자 없는 지하철' 타보니…"아이디어 낸 사람 상 줘야" 감탄"이라며 극찬을 한 언론(중앙일보)도 있고, "의자 없는 4호선 '불편' '널널' 엇갈린 반응... 안전 우려도"라며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안전에 대해 우려하는 언론(오마이뉴스)도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일정 기간 시범 운행을 한 뒤 혼잡도 개선 효과가 검증되면 확대 시행도 검토할 거라고 합니다. 안 그래도 출퇴근 시간에 혼잡한 지하철에서 힘들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