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윤' 서울지검장 출현…'허수아비' 검찰총장 사표 내나 이원석 총장 "김건희 명품백 수사" 지시 11일 만에임기 4개월 남았는데도 대검 참모진 대거 교체돼김건희 소환 주장한 서울지검 지휘 라인도 와해'윤석열의 입' 이창수 신임 지검장은 충성도 확실추미애 장관 공격도…이재명‧문재인 저격수 역할김주현 민정수석 첫 작품?…사실상 '총장 불신임'인사 과정 배제된 이원석, 일정 취소…사표 가능성야권 "검찰 결국 방탄…김건희 종합특검법 꼭 통과" 법무부가 느닷없이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직에 대한 인사를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시기와 규모 모두 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번 인사의 초점은 검찰 내에서도 '찐윤'으로 통하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의 사령탑으로 직행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