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논의' 없이 끝낸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브릭스-글로벌 사우스 10여국, 공동선언 서명 거부우크라 1991년 국경 복원 담은 '영토 통합'에 반발'젤렌스키 평화공식' 일부 담아 러시아 책임만 부각러에 자포리자 원전 반환·억류 어린이 송환 등을 촉구'푸틴의 빈의자' 장외 영향, 미국은 '반러 연대' 집중G7 정상, 러시아에 즉각 종전, 675조 원 배상 촉구 '평화 정상회의'에는 평화가 없었다. 15~16일 스위스 니드발덴 주의 알프스 휴양지 뷔르겐슈톡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가 끝났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작년 8월 주최, 별 성과 없이 끝난 회의의 확대판이었다. * 16일 스위스 휴양지 뷔르겐슈톡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전체회의에서 각국 참가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