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간부 "너무 힘들다"…윤 정권이 죽음 내몰았나 "권익위 수뇌부 인사가 명품백 종결 밀어붙였다""생각 달랐지만 반대 못 해…양심에 반해 괴로워"부패 방지 업무만 20년 이상 수행한 핵심 국장윤석열 정권 들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듯직속 상관이 정승윤 부위원장…윤 대선 캠프 출신김건희‧류희림에게 면죄부, 이재명엔 '특혜' 낙인야권 "실무자들이 말 못 할 고초" "정치적 타살""윤 정권이 권익위 망가뜨려…공무원들에 모멸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2022년 9월 13일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에 위치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최재영 목사를 만나 크리스찬 디올 명품백을 받을 당시 모습이 담긴 동영상. 서울의 소리 유튜브 화면 갈무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부패 관련 실무를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