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군 의혹(정치, 선거 개입) 440

전직 대통령·대법원장까지 표적 삼은 ‘국정원 공작’

전직 대통령·대법원장까지 표적 삼은 ‘국정원 공작’ 속속 드러나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정치공작 행태가 점입가경이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취임 직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표적으로 한 여론조작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이번에는 대법원장 등 사법부까지 심리전 공작 대상으로 삼은 ..

원세훈 국정원, 여론조작 ‘표적 1호’는 노무현이었다

원세훈 국정원, 여론조작 ‘표적 1호’는 노무현이었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취임 직후, 국정원이 심리전단을 동원해 나선 사실상 첫 여론조작 대상은 ‘노무현 전 대통령’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심리전단이 국정의 주요 고비 때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을 만들..

국제기구 보고서 "원세훈때 국정원 요원 10명 자살"

국제기구 보고서 "원세훈때 국정원 요원 10명 자살"정확한 진상규명 작업 필요…국정원 개혁발전위 새롭게 들여다 볼 가능성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재임 시절 국정원의 사기가 땅에 떨어졌고, 이 기간에 약 10명의 국정원 요원이 자살을 했다는 내용이 국제 비영..

원세훈 "시국선언 교수 다 정리하라" "인터넷 청소한다는 자세로"

원세훈 "시국선언 교수 다 정리하라" "인터넷 청소한다는 자세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전(全) 부서장회의 발언록 입수 국가정보원 내부 문서에 따르면, 원세훈(69) 전 국가정보원장이 원장 재임 시절에 간부 회의에서 시국선언을 한 교수들을 겨냥해 “다 정리하라”는 발언을 했다...

국정원 대선개입 철저히 수사되어야. 누구라도 이 사건에 책임 있는 자는 엄벌해야 

국정원 대선개입 철저히 수사되어야어느 누구라도 이 사건에 책임 있는 자는 엄벌해야 합니다박찬운 | 등록:2017-08-24 13:13:24 | 최종:2017-08-24 13:16:57 국정원 대선개입 재수사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예상대로 야당은 이를 표적수사, 정치보복이라고 반발합니다. 놀라운 것은 그런 주..

검찰, '국정원 댓글' 민간인 팀장 집·사무실 30여곳 압수수색

검찰, '국정원 댓글' 민간인 팀장 집·사무실 30여곳 압수수색늘푸른희망연대 등 MB 지지단체·국정원 퇴직자 모임 포함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사이버 외곽팀' 운영을 통한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해, 전국 30여곳에 걸쳐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다. 국정원이 검찰에 수..

국정원, 박승춘이 만든 안보단체에도 뒷돈 댔다.국정원 댓글 팀장 대부분 ‘MB 지지단체’

국정원, 박승춘이 만든 안보단체에도 뒷돈 댔다 특수활동비로 ‘국발협’ 임대료 등 2010년 지회 1곳에 5천만원 지원 댓글공작 넘어 ‘오프라인 심리전’도 “당시 위에서 지회장 섭외 등 지시” 국정원 전 직원, 국발협 관리 증언 국가정보원이 온라인 여론조작과 별도로 ‘오프라인 심..

국정원 댓글 팀장 대부분 ‘MB 지지단체’ 소속이었다. 국정원 돈 받고 정권 ‘친위 활동’

국정원 댓글 팀장 대부분 ‘MB 지지단체’ 소속이었다 민생경제정책연·선진미래연대 등 17대 대선 전후 ‘MB외곽조직’ 활동 국정원 추가 자료 21일께 검찰로 국가정보원이 민간인을 동원한 댓글 공작을 위해 운영했던 ‘사이버외곽팀’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인사가 설립..

'노무현의 국정원'과 '이명박의 국정원'의 결정적 차이

'노무현의 국정원'과 '이명박의 국정원'의 결정적 차이 국정원 적폐청산 TF가 정치보복? 시작된 MB와 자유한국당의 반격 ▲ 원세훈, '국정원 대선개입' 파기환송심 공판 출석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7월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파기환송심 공판에 ..

‘이명박·박근혜 국정원’의 충격적인 국기문란 공작

‘이명박·박근혜 국정원’의 충격적인 국기문란 공작 국가정보원이 2009년 5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민간인 3500명을 동원해 30개의 여론조작팀을 운영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특수활동비를 활용해 정권에 도움이 될 만한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근거로 정국 대응방향을 조언하는 보고서..

'MB 청와대' 지시로 국정원 'SNS 공작' 자행. 국정원, 댓글알바 30개팀 3500명 운영했다

'MB 청와대' 지시로 국정원 'SNS 공작' 자행靑, 국정원에 <SNS 장악보고서> 지시...MB 수사 불가피 지난 18대 대선과 19대 총선때 국가정보원이 '민간인 여론조작팀' 3천500명을 동원해 댓글 등을 통해 선거에 불법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이 과정에 청와대 지시로 국가정보원이 'SNS 장..

‘원세훈 녹취록’과 MB. "원세훈 정치공작 배후인 MB 수사해야"

‘원세훈 녹취록’과 MB 최근 법정에서 공개된 이른바 ‘원세훈 녹취록’은 국정원 선거개입·정치관여의 생생한 물증이다. 20여건 녹취록에는 원 전 원장의 육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앞서 <세계일보>가 보도하고,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된 ‘SNS 선거영향력 진단 및 고려사항’(‘SNS ..

‘원세훈 국정원’ 선거개입, 이렇게 노골적. ‘원세훈 녹취록’ 곳곳에서 “공작”

‘원세훈 국정원’ 선거개입, 이렇게 노골적이었다니 이명박 정권의 국정원이 얼마나 노골적으로 선거·정치에 개입하고 불법으로 국정에 관여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녹취록이 공개됐다. 검찰이 24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에 제출한 ‘국정원 전 부서장 회의’ 녹취록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