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란 사태 직격탄 맞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외식·숙박업자 2명 중 1명 피해 극심비상계엄 선포 후 예약 취소 이어져예약과 숙박 0%인 업소도 수두룩10명 4명 “앞으로 1~2년간 힘들 것”내수 살리기 추경 신속한 편성 필요 “12월이 회식, 단체 손님들이 제일 많이 오는 시기로 매출이 제일 많이 일어날 때인데, 현재 저녁 단체 손님은 하루에 한 팀 있을까 말까 할 정도다. 거의 예약이 안 들어오고 있다.” (충북 청주의 한 음식점 사장) “비상계엄 주간(12.3~12.8)에 망했다 할 정도로 매출이 나오지 않아서 당황스러웠다.” (서울 한 음식점 사장) “12.3 비상계엄 이후로 예약 자체가 없고 문의도 없다. 기존에 예약됐던 3건도 취소됐다. 한 달 기준으로 단체예약 1~2건, 개별예약은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