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657

박영선 "대한민국 이렇게 움직였다", 검찰-국정원내 '우병우 사단' 공개

박영선 "대한민국 이렇게 움직였다", 검찰-국정원내 '우병우 사단' 공개 '여성 3인방'과 김기춘-최경환-정찬우도 거론해 파장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11일 "검찰과 국정원에 우병우 사단이 포진해 있다"며, 구체적 실명들을 열거해 파장을 예고했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촛불 시민혁명’ 보고서야 물러날 셈인가. ‘7시간 미스터리’ 의혹만 더 키운 청와대 해명

박 대통령, ‘촛불 시민혁명’ 보고서야 물러날 셈인가 헌법과 법률을 유린하며 비선 실세에게 정부를 헌납한 대통령은, 이제 자기 한 몸 지키려 청와대를 ‘벙커’ 삼아 버티고 있다. 더는 나라가 망가지는 걸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는 시민들은 다시 촛불을 들고 모인다. 역사의 분수령..

"'정윤회 문건' 수사 때 우병우 민정비서관실이 회유"

"'정윤회 문건' 수사 때 우병우 민정비서관실이 회유" 한일 전 경위 <중앙> 인터뷰... "압수 휴대폰에 최순실 갑질 내용도" ▲ 정윤회에게 질문 쏟아내는 기자들 지난 2014년 12월 당시 '비선 실세'로 지목된 정윤회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출석하는 모습. ⓒ 이희훈 관..

KAIST 교수들 개교 이래 처음 시국선언 "박근혜, 국정 손 떼라" , 거리로 나온 변호사들

거리로 나온 변호사들 "박근혜 퇴진하라" 전국 3361명 변호사, 박근혜 퇴진 시국선언 동참 ▲ [오마이포토] 법정이 아닌 거리로 나온 변호사들 "박근혜 퇴진하라" ⓒ 유성호 변호사들이 법정을 벗어나 거리로 나섰다. 전국의 변호사들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앞에서 전국변호..

"12일 100만명이 청와대 에워싸겠다" 3차 민중총궐기, 국정농단 정국의 최대 분수령 될듯

"12일 100만명이 청와대 에워싸겠다" 3차 민중총궐기, '국정농단 정국'의 최대 분수령 될듯 오는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3차 '민중총궐기' 대회때 주최측은 100만명이 청와대를 에워쌀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3차 민중총궐기 대회는 12일 오후 4시부터 서..

박지원 "朴대통령은 헌법파괴 범죄자. 롤백 용납 안돼" 국민의당, '박대통령 퇴진' 당론

박지원 "朴대통령은 헌법파괴 범죄자. 롤백 용납 안돼" "12일이 마지막 장외투쟁 되길"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11일 "어떤 경우에도 트럼프로 최순실을 덮고, 박근혜 대통령이 다시 롤백한다는 것은 절대 용납 안된다"고 쐐기를 박았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

안민석 "최순실 언니, 외교행낭 이용해 재산 빼돌렸다는 제보"

안민석 "최순실 언니, 외교행낭 이용해 재산 빼돌렸다는 제보" "사실이면 외교관례상 상상할 수 없는 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최순실 언니 최순득이 외교행낭을 이용해 재산을 해외로 대거 유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민석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

무너진 둑 아래서 물고기나 잡을 텐가? 나는 물살에 가담할 것이다.

무너진 둑 아래서 물고기나 잡을 텐가 4년 전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자의 51.6%가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했다. 그들 가운데 상당수가 지금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그들을 탓해선 안 된다. 기대를 배반한 대통령을 탓해야지, 기대를 가졌던 사람을 탓할 수는 없다. 우리의 기대는 모두 평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