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측근) 비리 657

녹음파일 "최순실, 정호성에 수석회의 의제까지 지시"

'최순실 국정농단' 증거 속속 발견..靑 회의까지 관여했나 '비선실세' 최순실씨(60·구속)가 국정을 농단했다는 구체적 정황과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청와대 문건을 받아보고,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까지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검찰 등에 따르..

최순실·안종범 정호성의 대포폰..범행 숨기려다 발목잡혀

최순실·안종범 정호성의 대포폰..범행 숨기려다 발목잡혀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돼 구속된 이들이 모두 대포폰을 사용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을 숨기기 위해' 대포폰을 썼던 이들은 도리어 대포폰에 발목이 붙잡혔다. 7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

EBS도 최순실 게이트? 장시호 센터 후원에 홍보뉴스까지

EBS도 최순실 게이트? 장시호 센터 후원에 홍보뉴스까지 미심쩍은 후원, 요청 당일 승인하고 EBS 명칭 무단 사용 ... 외부 압력 있었나, 항의는커녕 홍보성 리포트까지 비선실세 최순실씨를 둘러싼 의혹이 미디어업계까지 확산됐다. EBS가 최순실씨의 조카인 장씨호씨가 사무총장을 지낸 한..

민심은 ‘대통령의 사퇴 그 이상’을 원한다. 민중은 루비콘강을 건넜다

민심은 ‘대통령의 사퇴 그 이상’을 원한다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확인된 민심은 매우 간명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책임자인 박 대통령은 당연히 사임해야 하며, 그 길만이 사태 해..

‘최순실 교수’가 근무했던 곳 박근혜는 왜 갔을까? 정윤회도 같은 대학 시간강사

‘최순실 교수’가 근무했던 곳 박근혜는 왜 갔을까? 최순실 5년 재직했던 대학에 정윤회도 시간강사 육근성 | 2016-11-05 07:51:47 1988년 3월 최순실씨가 대구 소재 영진전문대 교수로 취임한다. 직책은 부설유치원 부원장. 육영재단 부설유치원 원장으로 있다가 자리를 옮긴 것이다. 당시 육..

검찰, '문고리 3인방' 정호성 긴급 체포. "greatpark1819, 19대도 대통령 하겠단 의미"

검찰, '문고리 3인방' 정호성 긴급 체포 靑 문건, 최순실에게 빼돌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현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전격 체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

朴대통령 "국정중단 안돼", 하야 거부. 최순실에게 책임 떠넘겨.

朴대통령 "국정중단 안돼", 하야 거부 "특검 수사도 수용하겠다", "사이비종교에 빠지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지지율이 5%까지 대폭락하는 '국민 탄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정중단은 안된다"며, 계속 대통령직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검찰, 정신 못 차리고, 대통령 임기 연장하려는 술책"

"검찰, 정신 못 차리고, 대통령 임기 연장하려는 술책" 한 특수통 법조인의 '직권남용인가 뇌물죄인가' 강의 "너무나도 어이가 없다. 민간인에게 삥을 뜯어서 대통령 절친(절친한 친구)에게 재단을 만들어 준 사건인데, 이게 뇌물죄지 어떻게 직권남용이 되냐?" 검찰 재직시 특수수사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