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자 출신 ‘윤석열 대변인’이 사퇴한 결정적 이유 출신 대변인이 터트린 악재가 X파일과 만나니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이 20일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에 선임된 지 불과 열흘 만입니다. 이 대변인이 사퇴한 이유는, 라디오 방송에 나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을 기정사실화 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최경영 : 그래서 이제 지금 하시는 말씀은, 국민의힘 중심을 많이 생각을 하시니까, 국민의힘 입당은 당연한 걸로 제가 받아들여도 될까요? 우리 청취자들이. ▶ 이동훈 : 네, 그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대변인은 18일 에 출연해 국민의힘 입당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