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법인카드, 수원지검 앞 연어 식당 결제 확인 2023년 5월 29일 17시40분54초, 4만9100원... 이화영 '연어파티' 법정 진술 뒷받침 지난해 5월, 구속중인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과 방용철 부회장이 함께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정해 조사를 받던 시각, 검찰청 앞에 위치한 연어 식당에서 쌍방울그룹 법인카드가 결제된 내역이 확인됐다.가 확보한 '주식회사 쌍방울의 법인카드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9일 17시40분54초에 수원지검 앞에 위치한 'OO연어 광교점'에서 4만9100원이 결제됐다.해당 식당은 현재 폐업해서 없어졌는데, 블로그 등에 따르면, 이 기간 세일행사를 해서, 포장주문시 5만2000원짜리 '연어한판' 가격이 5만이었고, 주차할인으로 10..